演员的背后并不都是光鲜亮丽的,想成为优秀的演员也是要付出一定代价的,一起看看演员元真雅为梦想奋斗的艰辛历程吧~

부모 빚 때문에 산후조리원에서 기저귀 빠는 일까지 했다는 여배우의 현재 모습
因父母欠债曾在产后调理院洗尿布的女演员现在的样子

최근 아역배우 출신의 배우들이 성인 연기자로 성공적인 변신을 해내며 큰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요. 반면 어린 시절부터 연기자를 꿈꿔왔지만 집안 형편 때문에 자신의 꿈을 접었다가 뒤늦게 연기생활을 시작한 배우가 있습니다. 20대에 들어서자마자 온갖 아르바이트로 빚을 갚아야 했다는 배우 원진아를 TIKITAKA와 함께 만나봅시다. 
最近童星出身的演员们成功变身成人演员,表现活跃。 相反,虽然从小就梦想着当演员,但也有因为家庭情况而放弃自己的梦想,很晚才开始演艺生活的演员。 让我们认识一下一进入20多岁就不得不通过打工来偿还债务的演员元真雅。

배우 원진아는 1991년생으로 신인배우치고는 나이가 있는 편인데요. 데뷔 전 집안의 장녀로서 생계를 꾸려나가기 위해 여러 가지 일을 하다가 뒤늦게 꿈을 이루었기 때문입니다. 원진아는 천안 출신으로 대학교 진학을 앞두고 연기학과 입시를 원했지만 레슨비가 부담되어 제대로 준비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연기를 포기하고 집과 가까운 대학의 문화기획학과를 들어갔다가 적성에 맞지 않아서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演员元真雅1991年生,作为新人演员算是比较老的了。 因为在出道前,作为家里的长女,为了维持生计做了很多事情,后来才实现了梦想。 元珍雅是天安人,在即将升入大学之际,虽然想考表演系,但由于辅导费负担过重,没能好好准备。 所以放弃了演戏,进入离家很近的大学文化企划系学习,但是因为不适合自己而放弃了。

이후에는 온갖 아르바이트를 섭렵하며 돈을 벌기 시작했는데요. 당시 원진아의 부모님은 금전적 부채가 있는 상황이었고 직접적으로 부탁하시진 않았지만 장녀라는 책임감으로 부채를 갚아나갔다고 합니다. 20대 초반에 시작한 아르바이트는 콜센터, 백화점, 워터파크 등 닥치는 대로 해 나갔다는데요. 특히 산후조리원 지하실에 있는 세탁실에서 아기 기저귀와 수건을 빠는 아르바이트가 가장 힘들었다고 합니다. 정리하고 나면 금방 세탁물이 쌓이는 데다 축축하고 뜨거운 걸 맨손으로 만지다 보니 손이 다 텄다는데요. 지하실에 혼자서 일을 하다 보니 무섭고 우울한 감정에 빠지기도 했다고 하네요. 
之后开始涉猎各种兼职赚钱。 当时元真雅的父母有金钱上的负债,虽然没有直接拜托她,但以长女的责任感偿还了债务。 20岁出头开始的打工生涯,像呼叫中心,百货商店,水上乐园等都做过。 特别是在位于产后调理院地下室的洗衣房里,洗婴儿尿布和毛巾的兼职是最辛苦的。 整理完之后,马上就有洗涤物堆积起来,再加上徒手摸湿热的东西,手都磨破了。 因为一个人在地下室工作,有时会陷入恐惧和忧郁之中。

치열했던 아르바이트 경험이 연기에 도움을 주기도 했는데요. 처음으로 주인공을 맡은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목욕탕 청소를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유독 현실적인 연기를 펼쳐 호평을 받은 것입니다. jtbc '라이프'에서 함께 연기한 배우 조승우도 해당 장면을 보고 '진짜 그 사람처럼 하고 있더라'라며 칭찬을 했다고 하네요.
 
激烈的打工经验对演技也有帮助。 在首次担任主人公的jtbc“就是相爱的关系”中,有打扫澡堂的场面,唯独通过现实性的演技获得了好评。 据说,一起出演jtbc“life”的演员曹承佑看到相关场面后也称赞说“真的像那个人一样在做”。

지금은 연기에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지만 당시에는 정말 힘든 시기였을 듯한데요. 다행히 원진아가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부채가 어느 정도 정리되었을 무렵 어머니가 '이제 엄마 안 도와줘도 되니까 지금이라도 너 하고 싶은 거 해'라며 연기를 권유해 주셨다고 합니다. 
现在虽然可以说对演戏很有帮助,但是当时真的是很辛苦的时期。 多亏元珍雅的努力,债务得到了一定程度的整理,母亲劝她说“现在不帮妈妈也可以了,现在也做你想做的事吧”。

연기의 꿈을 가지고 서울에 올라와서도 형편은 나아지지 않았는데요. 서울로 올라와 처음 2년 정도는 아르바이트만 하는 신세였다고 하네요. 원진아는 밤낮 가리지 않고 하루에 알바 두 개씩을 뛰면서도 연기의 꿈은 잃지 않았는데요. 그러던 중 한국 영화아카데비(KAFA)에서 진행하는 오디션 공고를 보고 참여하게 되었지요.
 
带着演戏的梦想来到首尔后,情况并没有好转。 回到首尔后,刚开始2年左右只能做兼职。 元真雅不分白天黑夜,每天做两份打工,但始终没有放弃演戏的梦想。 在此过程中,看了韩国电影“KAFA”的试镜公告后开始参与。

해당 오디션에 합격하면서 만난 작품이 바로 단편영화 '캐치볼', 원진아의 데뷔작인데요. 캐치볼을 촬영하며 원진아는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인 데다 성실한 태도로 작품에 임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함께 작업한 스태프들이 다른 작품에 프로필까지 보내주며 원진아를 소개하고 다닐 정도였다고 하네요. 
在面试合格时遇到的作品就是短篇电影“catch ball”和元真雅的处女作。 在拍摄catch ball的过程中,元真雅展现了稳定的演技,再加上以诚实的态度对待作品获得了肯定的评价。 甚至一起工作的工作人员还会给其他作品发简介介绍元珍雅。

덕분에 원진아는 다양한 영화에서 단역을 맡으며 연기 경험을 쌓았고 2017년에는 영화 '강철비'에서 북한 소녀 역으로 등장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기도 했습니다. 이후 원진아는 12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의 여주인공이 되었는데요. 신인 배우라는 우려와 달리 연기력에 합격점을 받았고 덕분에 2018 아시아 태평양 스타 어워즈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得益于此,元真雅在多种电影中担任配角,积累了丰富的表演经验,2017年在电影《钢铁雨》中出演了朝鲜少女一角,给大众留下了深刻的印象。 之后元珍雅通过120比1的竞争率成为了jtbc“就是相爱的关系”的女主人公。 与作为新人演员的忧虑不同,因为演技合格,所以获得了2018亚洲太平洋明星大奖女新人奖。

이후 jtbc '라이프'에서 조승우, 유재명, 이동욱 등 대선배들과 함께 극을 이끄는 중추적인 역할을 맡기도 했는데요. 당시 원진아는 인터뷰를 통해 '혼자 하는 신을 찍을 때는 마음이 편한데 선배님들과 함게 찍을 때는 티를 안 내려고 하지만 온갖 걱정이 머릿속을 맴돈다.'라며 부담감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之后在jtbc《life》中饰演了与赵承佑,刘在明,李东旭等前辈一起引领剧情发展的中枢角色。 当时元真雅在采访中吐露了压力,说“拍自己一个人的戏的时候心情很舒畅,但是和前辈们一起拍的时候,虽然不想表露出来,各种担心在脑海中萦绕”。

원진아의 걱정과 달리 라이프에서 원진아는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는데요. 특히 원진아 특유의 저음 목소리가 매력적으로 돋보였습니다. 사실 원진아는 자신의 목소리를 콤플렉스로 여기기도 했다는데요. 작고 여리여리한 자신의 외모와 어울리지 않은 거 같아 고민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연기를 시작한 후 원진아의 목소리는 연기의 진정성을 보여주는데 탁월했고 현재는 매력 포인트로 자리 잡았지요.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대선배 나문희도 원진아의 목소리에 대해 '이 몸에선 나올 수 없는 로우톤의 발성이 나온다.'라며 칭찬하기도 했습니다. 
与元真雅的忧虑不同,元真雅在life中展现了稳定的演技。 特别是元真雅特有的低音嗓音非常有魅力。 事实上元真雅对自己的嗓音也感到自卑。 觉得与自己娇小的外貌不搭调,所以很苦恼。 但是开始演戏后元真雅的声音表现出了演技的真诚性,现在成为了魅力点。 在“就这样相爱的关系”中一起合作的大前辈罗文姬对元真雅的声音也称赞道“她身上发出不可能发出的声音”。

연기 장인으로 불리는 나문희, 조승우 등의 칭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원진아는 충무로에서도 주목하는 배우인데요. 현재는 웹툰 원작의 영화 '롱리브더킹'의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범죄도시'로 신인 감독상을 휩쓴 강윤성 감독의 차기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기도 한데요. 롱리브더킹에서 원진아는 여주인공을 맡아 김래원과 함께 호흡을 맞추었다고 하네요. 원작과 다른 새로운 매력을 가미한 원진아만의 연기를 기대해 봅니다.
受到演技大师罗文姬,赵承佑等称赞的元真雅在忠武路也是备受瞩目的演员。 目前,网络漫画改编的电影“long live the king”即将上映。 该作品是凭借“犯罪城市”横扫新人导演奖的姜允盛导演的下一部作品,备受期待。 据说,在“long live the king”中元珍雅饰演女主人公,与金来沅合作,配合默契。 期待元珍雅独有的与原作不同的魅力演技。

相关阅读:

年纪轻轻就迈入事业全盛期的3位韩艺人

韩娱圈演技歌唱双手抓的偶像都有谁

从小帅到大的韩国男演员的毕业照

本翻译为沪江韩语原创,禁止转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