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现场观看的妙趣就是加油!”如果你是喜欢去现场看比赛的人,可能会有同感。用电视来看难以感受的现场感,是这样的现场感更深一步的就是令体育粉丝们火热的加油。拉拉队就是来引领这样的加油文化的人。其中,不仅仅是加油,还有人以出众的外貌抓住体育粉丝们的视线。究竟多么出众的美貌,别名居然是“和Irene相似的面孔”呢

오늘의 주인공은 치어리더 조연주입니다. 그녀의 대표적인 별명은 '한화 아이린'인데요. 별명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아이린과 닮은 외모로 많은 스포츠 팬들의 가슴을 설레기 했기 때문이죠. 자세히 보면 수지도 보이는 것 같고, 트와이스의 다현도 언뜻 보이는 것 같은데요. 비주얼 연예인들의 이름이 자연스럽게 떠오를 정도입니다.
今天的主人公是拉拉队赵妍珠。她的代表别名是“韩华Irene”。因为和Irene相像的外貌让很多体育迷们心动不已。仔细看的话好像能看到秀智,又好像瞥见了TWICE的多贤。看着她就自然而然的会想起那些美貌明星的名字

그런 그녀의 나이는 99년생으로, 올해 21살입니다. 대학생이면서 동시에 사회인인 것이죠. 대학에 입학하기 전부터 치어리더 생활을 이어온 그녀는 주중에는 학생, 주말에는 치어리더로서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她是99年生,今年21岁。既是大学生,又是社会人。她从大学入学前就开始过着拉拉队生活,平日里是学生,周末则是拉拉队队员。

그녀는 가족과 함께 축구 경기를 직관하러 갔다가 치어리더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울산 현대에서 치어리딩을 하고 있던 치어리더 김연정을 보고 '사람을 즐겁게 하고 싶다'라는 꿈을 가지게 된 것인데요. 이후 고등학생임에도 직접 치어리더 소속사에 지원했다고 합니다.
她说本来是和家人一起去看足球比赛,结果被拉拉队的魅力迷住了。在看到曾蔚山现代做啦啦队的金延正后,有了“想让人们开心”的梦想。随后还是高中生的她,应聘了拉拉队的所属公司

소속사에 따르면 조연주는 당시 다른 멤버들에 비해 신장이 작고 춤에 능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에 비해 그녀가 가지고 있는 가능성과 스포츠에 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높아 합격시켰다고 합니다. 지금 춤실력을 보면 춤이 부족했다던 과거가 믿기지 않는데요. 현재 스타 치어리더가 되었으니 소속사의 안목이 탁월하다고 볼 수 있겠죠.
据所属公司透露,赵妍珠当时比其他成员身高小,不擅长跳舞。与此相比,她具有的可能性和对体育的理解度非常高,所以合格了。从现在看舞蹈实力的话,很难相信过去不太会跳舞。现在已成为明星拉拉队了,因此所属公司的眼光应该很出众吧

그녀의 기존의 별명은 '한화 아이린'이었으나 현재 한화 이글스의 치어리더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본인의 연고지이자 치어리더라는 꿈의 계기가 된 울산 현대를 비롯하여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서 활동 중이죠. 울산 현대는 과거에 직관을 다닐 정도였으니 그녀가 하게 되어 정말 다행인 것 같습니다.
虽然她现在的别名是“韩华Irene”,但是现在没做韩华老鹰的拉拉队。以自己的出生地和因此为契机产生啦啦队梦想的蔚山现代为首,还在天安现代Capital skywalkers,仁川兴国生命PinkSpinders里活动。因为她曾经在蔚山现代看过现场比赛,现在可以做啦啦队,真的是太幸运了。

조연주는 더욱 널리 알려져 모바일게임 여신세계, 킹덤M의 홍보 모델이 되었습니다. 메이킹 영상 속 그녀는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이 직업인 만큼 카메라 속의 모습이 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 여느 광고 모델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끼를 뽐냈죠.
让赵妍珠更广为人知是作为手机游戏女神世界,Kingdom M的宣传模特。制作的视频中的她,就像以站在人们面前为职业,在摄像机里的样子也很自然。与任何广告代言人相比都毫不逊色,展示超凡的才华。

데뷔 초반부터 타고난 비주얼과 분위기로 유명세를 치른 그녀는 일상마저 화보였습니다. 무려 61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그녀는 다양한 일상 사진을 SNS에 공유하고 있었는데요. 특히 치어리딩 전후의 백스테이지에서 동료들과 함께 찍은 사진은 걸그룹의 대기실 현장으로 착각할 만합니다.
从出道初期开始就以天生的外貌和气质出名的她连日常都是画报。拥有足足61万粉丝的她在SNS上分享了多种多样的日常照片。特别是在拉拉队开始前后和同事们一起拍的照片,让人产生了这是女子组合待机室现场的错觉。

그와 동시에 평범한 21살의 모습이 보이기도 합니다. 친구와 함께 카페나 식당에서 수다를 떨거나, PC방에 간 듯한 모습은 여느 또래 사람들과 다를 것 없는 일상이죠. 그 와중에 또 열일하는 미모는 현실과 비현실을 오가는 듯합니다.
同时可以看出来她也是普通的21岁。和朋友在咖啡厅或美食店聊天,或者去网吧的样子跟其他同龄人没什么两样。可是她如一的美貌又让觉得是非现实的,好像在现实和非现实中来回。

치어리더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고등학생 때부터 울산과 부산을 오가는 노력을 마다않고, 부모님의 걱정을 삭히기 위해 성적까지 올렸다는 조연주 치어리더. 성인이 된 후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습니다. 그녀 역시 선배 치어리더들처럼 만능 엔터테이너로 성장할 끼와 재능이 충분한 것 같죠. 앞으로도 지금처럼 경기장의 응원과 함성에 기여하는 치어리더가 되길 바랍니다.
啦啦队员赵妍珠为了实现成为啦啦队这个梦想,从高中生开始就努力往返于蔚山和釜山,为了减少父母的忧心甚至还提高了成绩。成年之后展开更加活跃的活动让许多人感到快乐。她也像前辈拉拉队选手一样有成长为万能艺人的才能和才气。希望以后也能成为像现在一样在竞技场贡献出应援和呐喊声的啦啦队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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