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也有在YouTube上超级流行的吃播博主必备的爆款食物。而且还是韩国国内没有只能通过直购才能买到，断货了还要等一段时间的食物。小编也在国内的吃播视频里看到过很多次，不知道在国内是不是也一样超级抢手呢。

유튜버 사이에서는 유행하는 음식이 있습니다. 지난해만 해도 상반기 팝핑보바로 시작해 라스굴라, 식용 분필을 거쳐 하반기 송주 불냉면, 실비 김치, 분모자 등. 이러한 트렌드는 곧장 시장에 반영되곤 합니다. 해당 키워드를 검색했을 때, 어렵지 않게 구매처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죠. 실제로 실시간 검색어 차트에도 오르내릴 정도로 인기를 구가했다는 사실!
有的食物在YouTube博主之间特别流行。去年也是，一开始是Popping BoBa，麻薯，食用粉笔，除此之外下半年还出现了超辣冷面，실비泡菜，粉耗子等。这样的趋势马上就在市场上反映了出来。因为在搜索相关的关键词的时候，很容易就找到可以购买到的地方。实际上人气还高到可以在热搜词的图表中看到它们。

이번 시즌 유튜브를 휩쓸고 있는 음식은 바로 ‘쿄호젤리(Kyoho Jelly)’입니다. 일명 거봉젤리로 불리는 이 음식은 아직 국내에서는 이름이 생소할 뿐만 아니라, 정보를 찾기도 어려운데요.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로는 일본에서 생산된 젤리이며, 포도 곤약젤리와 흡사한 맛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 구할 수 없기 때문에 해외 직구를 통해 구매해야 하죠. 그마저도 배송이 오래 걸린다고 하니, 지금 당장 핫한 음식이 분명해 보입니다.
这一季席卷了YouTube的食物就是“Kyoho果冻”。又被叫做巨峰果冻的这种食物现在在国内听说过的人不仅很少，寻找相关的信息也很难。到现在为止公开的信息就是说这是产自日本的软糖，味道就好像是葡萄蒟蒻一样。因为在韩国买不到所以要通过海外直购来购买。所以物流就要等很久，所以很当然地就被视作为当下非常受欢迎的食物。

이게 무엇인고, 젤리를 터뜨려서 먹는다고?
这是什么，果冻还得弄破才能吃吗？

크리에이터 ‘이공삼’의 코효젤리 먹방은 일주일만에 무려 100만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해외에서 이미 유행중인 젤리라고 하는데요. 비주얼은 물론, 먹는 방식도 조금 독특합니다. 거봉과 흡사한 알을 날카로운 도구를 이용해 톡 터뜨리면 동그란 알맹이가 등장. 포도처럼 과육이 느껴질 뿐만 아니라, 신기한 식감이라고 합니다.
创意博主“이공삼”的Kyoho果冻的吃播在一周之内点击量就破了百万。说这是在国外已经很流行的果冻。不只是外形，吃的方式也有点特别。把像巨峰葡萄一样的果冻用锋利的工具把外皮给弄破，然后就是一个圆圆的果肉。不只是吃起来感觉像是葡萄果肉一样，所以是一种很神奇的食用感受。

이공삼은 일본 아마존 사이트에서 쿄호젤리 5봉지를 총 5만 원대에 구매했다고 합니다. 여기에 해외배송비까지 포함하면 8만 원대. 그닥 착하지 않은 가격대죠? 이공삼은 “쿄호젤리는 겉에 탱글탱글한 고무 피로 젤리가 감싸져 있다”, “포도향이 나고, 진짜 포도 껍질을 깐 것처럼 안에 수분기가 가득하다”라며 설명합니다. ‘톡’ 하고 껍질이 벗겨지는 모습이 묘한 쾌감을 선사하는데요. 꼬치처럼 꽂아서 먹어야 제 맛!
이공삼说他在在日本的亚马逊网站上总共花了大概5万块买了5包Kyoho果冻。再加上国际物流的运费的话总过大概8万块。这并不是一个很容易接受的价格对吧？이공삼解释说“Kyoho果冻都用圆鼓鼓的橡胶包裹着”，“有葡萄的香味，真的像剥葡萄皮一样，里面的水分也很足”。“啪”的一下把皮给去掉有一种很奇妙的快感。要像羊肉串一样穿起来才最好吃！

한국에서 제일 먼저 대유행을 예고한 남자
第一个在韩国预言说将会超流行的男人

크리에이터 ‘애드머’ 역시 쿄호젤리 먹방을 진행했는데요. 한국에서 처음으로 쿄호젤리 유행을 감지한 유튜버라고 할 수 있죠. 지난 2월 6일 게재한 쿄호젤리 먹방은 69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현재까지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쿄호젤리의 껍질을 벗겨내는 슬로우모션 오프닝과 이어지는 TMI 설명까지. 오직 방송을 하기 위해 태어난 남자 같습니다.
果然创意博主“애드머”也拍了吃Kyoho果冻的吃播视频。可以说是韩国第一个察觉到Kyoho果冻流行的YouTube播主了。2月6日上传的Kyoho果冻的吃播视频的点击率已经达到了69万，到现在也引起热议。去掉Kyoho果冻外皮时的慢动作镜头开场和接下来的TMI说明。像是为了做直播而出生的男人。

“맛은 그냥 포도 젤리맛. 맛은 특별할 게 없다. 포도주스를 젤리로 만들어 놓은 느낌이다”라며 터뜨려 먹는 재미가 있다고 합니다. 터뜨릴 때마다 놀라는 이유는 뭘까요? 하나 둘 사라져 가는 알갱이. “(재고가 없어서) 배송은 10일 정도 걸렸다. 이게 일본에서 엄청나게 화제다”라며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제 2의 분모자가 될 거라 예고하며 영상을 마치는데요. 그로부터 한 달 뒤, 그의 예측은 정확하게 들어맞습니다.
他说“味道就是葡萄果冻的味道。味道上没有什么特别的。感觉像是用葡萄果汁做成了果冻似的。”，然后说有趣在弄破皮之后再吃。每次在破皮的时候都被吓一跳是为什么呢？果肉一个接一个地被吃掉。还补充道“（因为没有库存）物流大概用了10天的时间。这在日本是一个超级火爆的话题”。在视频最后还预言道下一个会这么流行的会是粉耗子。在那之后大概1个月，他的预测就准确地应验了。

쿄호젤리 유행의 시작
Kyoho果冻流行起初

쿄호젤리의 유행은 5개월 전,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됐습니다. 해외 유명 ASMR 유튜버 사이에서 유행하던 리얼 사운드 먹방 콘텐츠였죠. 유튜브 검색창에 ‘Kyoho Jelly’라는 키워드를 쳤을 때에도 다양한 해외 유튜버들이 등장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그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크리에이터 ‘SAS-ASMR’의 영상을 가져왔습니다.
Kyoho果冻的流行大概是在5个月之前，从去年9月开始的。是在国外有名的做ASMR的YouTube播主中流行的记录真实咀嚼声音的吃播的产品。在YouTube的搜索页面里输入“Kyoho果冻”这一关键词时，就可以看到很多国外YouTube播主的作品。其中点击率最高的就是创意博主“SAS-ASMR”的视频。

지난 1월 11일에 게재된 SAS의 영상은 현재(3월 5일 기준) 210만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SAS는 여타 쿄호젤리 먹방과 같이 터뜨리는 모습을 먼저 보여준 후 먹기 시작하는데요. 사운드가 부각된 콘텐츠이니, 이어폰은 필수. 반면 국내에서 제일 먼저 쿄호젤리 먹방을 시도한 크리에이터는 ASMR 유튜버 ‘하쁠리’입니다. 지난해 11월 발 빠르게 쿄호젤리 ASMR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1月11日上传的SAS的视频现在（截止到3月5日）点击率已经达到了210万。 SAS就像其他Kyoho果冻的吃播视频一样，先把所有的外皮弄破，然后开始吃。因为是可以凸显咀嚼声音的食物，一定要戴耳机听。然而国内最早尝试Kyoho果冻吃播的做ASMR的YouTube的博主是“하쁠리”。去年11月迅速的就做了吃Kyoho果冻的ASMR视频。

한국 유튜버 중 처음으로 쿄호젤리 먹방을 진행한 하쁠리, 한국에서 처음으로 유행을 감지한 애드머, 쿄호젤리의 유행을 증폭시킨까지. 인싸가 되려면 꼭 알아야 하는 유행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죠.
하쁠리是韩国YouTube博主中第一个做Kyoho果冻吃播的博主，在韩国最先觉察到流行的是애드머，还有推进Kyoho果冻流行的이공삼。可以说是如果想要insider的话一定要知道的流行单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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