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热血祭司》会成为金南佶的又一人生作品吗？
作者：沪江韩语
来源：韩网
2019-04-18 06:15
《热血祭司》会成为金南佶的又一人生作品吗？
‘열혈사제’가 첫 방송부터 제대로 일을 냈다.
《热血祭司》从首播开始就非同凡响。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는 1회 수도권 시청률 11.6%, 전국 시청률 10.4% 2회 수도권 시청률 15.6%, 전국 시청률 13.8%를 기록, 최근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고시청률은 오후 10시59분경 20%에 근접한 18.3%까지 치솟았다.
根绝收视率调查机构尼尔森的数据，在15号开始的首播sbs的金土电视剧《热血刑警》第一季首都圈的收视率是11.6%，全国收视率是10.4%，第二季的时候首都圈收视率是15.6%，全国收视率是13.8%，创下了最近电视剧中难得一见的惊人收视率记录。最高收视率根在下午10点59分的时候达到了接近20%的18.3%。
‘열혈사제’(극본 박재범 연출 이명우)는 나쁜 놈들을 때려잡는 신부님의 역대급 등장과 함께 오락성과 메시지를 모두 품은 스토리, 전무후무한 캐릭터 플레이를 보여주며 불금 안방극장을 화끈하게 접수했다.
《热血祭司》中打击坏人的神父的历代级登场，既有娱乐性又有传递了信息的故事，带来了前无仅有的角色展开，火热地接手了金土电视剧剧场。
첫 회는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사제 김해일(김남길)의 깜짝 등장으로 시작됐다. 사기 굿판 현장에 뜬 김해일 신부는 동네 어르신들의 돈을 뜯어내는 일당들을 응징했다. “하느님이 너 때리래”라고 말하며, 거침없이 주먹을 날리며 나쁜 놈들 제압한 김해일. 그러나 김해일은 폭행 혐의로 경찰에 잡혀갔고, 쫓겨나듯 구담으로 떠나게 됐다.
第一集就以前所未有过的祭司金海日（金南佶）的惊喜登场为开始。在诈骗现场出现的金海日神父，因为邻里的老人们被骗钱，而挺身而出教训了一群坏人。一边说着“主叫我揍你”，然后就开始无所畏惧地挥起了拳头，制服了坏人的金海日，但是却因为他的暴行嫌疑而被警察抓了，然后被迫逃离到了九淡。
구담 성당으로 온 김해일은 첫 미사부터 파격적인 모습으로 성당을 술렁이게 했다. 그는 화를 참지 못한 채 미사 시간에 빵을 먹는 신자를 내쫓는가 하면, 신자들에게 용서를 빌고 싶으면 성당이 아닌 잘못한 사람한테 용서부터 받고 오라는 파격 강론을 펼쳤다. 이렇듯 까칠하지만,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사제 김해일의 등장은 안방극장에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기 충분했다.
来到了九淡圣堂的金海日的首个弥撒开始就展现出 了出格的一面，叫圣堂一片骚动。他没法忍住自己的火气，赶走了弥撒的时候偷吃面包的信徒，还对信徒们说如果想得到原谅的话，就别来圣堂，而是跟自己对不起的人求得宽恕再来，语出惊人。虽然看来人很刻薄，但是却不能忍受不公正的事情，祭司金海日的出现，充分给电视剧场带来了新鲜的冲击。
김해일이 쫓기듯 오게 된 구담은 ‘살기 좋은 도시, 범죄 없는 도시’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사실 부정 부패로 얼룩진 도시였다. 구청, 경찰, 검찰, 국회의원, 조폭들이 편을 먹어 카르텔을 형성하고, 경찰들은 범죄를 눈감아주고 있었다. ‘열혈사제’는 이러한 모습을 흥미롭게 펼쳐내며, 단순한 오락성뿐 아니라 현실적인 메시지까지 품은 묵직한 이야기를 예고하기도 했다.
金海日被逼逃到的九淡，虽然挂着“美好生活的都市，没有犯罪的都市。”的标语，但是实际上却是充满腐败的城市。区政府，警察，检察，国会议员，黑帮们拉帮结伙，警察们对于犯罪睁一只眼闭一只眼，《热血祭司》非常有趣地刻画了这样的故事，但是不单单是带来娱乐性，更将是传递了现实信息的沉甸甸的故事。
그런가 하면 바보 형사 구대영(김성균)과 욕망 검사 박경선(이하늬)의 등장도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구대영은 조폭들 앞에서 한껏 어깨를 움츠리며 도망가는 쫄보 형사였다. 조폭들에게 옷도 빼앗긴 채 알몸으로 내쫓긴 구대영은 굴욕을 당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출세를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검사 박경선은 현란한 말발, 불타는 전투력으로 야망 캐릭터를 보여줬다. 또 김해일 신부와의 만남 장면에서는 티격태격 말다툼을 벌이면서도, “잘생겨서 봐준다”는 능청스러운 면모로 웃음을 선사했다.
同时傻子警察具大永（金成均）和欲望检察朴京善（李荷妮）的登场也叫观众们实现感叹。具大永是在黑帮面前就畏畏缩缩，逃跑的胆小刑警。被黑帮剥光了衣服，光着身子被赶出来的具大英备受屈辱的一面引发爆笑。还有为了前程而赴汤蹈火的检察官朴京善，是个巧舌如簧，火光四溅的充满战斗力的野心角色。
방송 말미, 김해일은 또 다시 불의를 보고 참지 못하는 모습으로 짜릿함을 안겼다. 시위하는 시민들을 폭행하는 조폭 출신 기업가 황철범(고준 분)을 막아서며, 극의 팽팽한 긴장감을 끌어올린 것이다. 과연 김해일의 분노를 자극하는 도시 구담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질 것인지, 또 김해일은 어떤 행보를 보일 것인지 이 장면은 최고시청률 18.3%를 기록하며, 시청자의 호평을 그대로 반영했다.
在电视剧播放结尾处，金海日又因为看到了不义之事而忍不下去，这样的一面叫观众倍觉刺激。为了阻止对示威的市民施暴的黑帮出身的企业家黄哲范（高俊），剧中充满了紧张感。到底在不断刺激着金海日的愤怒的城市九淡，会发生什么样的事情，金海日之后又会有什么样行动，这个场面创下了最高纪录18.3%，客观地反应了观众们的好评。
이처럼 ‘열혈사제’ 1회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묵직함과 경쾌함을 넘나드는 스토리를 펼쳐냈다. 캐릭터와 딱 맞아떨어지는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의 열연은 극을 더욱 풍성하고 재미있게 만들었다. 역대급 사제의 탄생을 알린 김남길은 사이다 액션을 펼치며 다채로운 열연을 보여줬다. 믿고 보는 배우 김성균, 천만배우로 등극한 이하늬의 물오른 연기는 이들의 각양각색 캐릭터 플레이를 예고하며 기대를 높였다.
在《热血祭司》第一集里面，以充满了个性的角色为中心，展开了既沉重又充满了乐趣的故事。金南佶，金成均，李荷妮角色仿佛量身定制一样的热演，让本剧更加丰富和有趣。宣告诞生了历代级的祭司一角的金南佶，展开了畅快的动作表演还有丰富多彩的各种演技。信看演员金成均，还有成为千万演员的李荷妮的出色演技，也叫人们对他们即将带来的角色出演充满了期待。
바로 어제, 첫 방송!SBS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가톨릭 신부 '김해일' 로 완벽 변신!
在昨天，首播！sbs 的金土电视剧《热血祭司》
아니, 그런데,우리 사제님께서 왜 유치장 안에 계신 걸까요 T_T아무래도 제 맘을 훔친 도둑이라서..?
但是，我们的祭司大人怎么被困铁窗？就算他确实是我的偷心贼。
아마 어제 첫방을 본 분이라면 모두 답을 알고 계시겠죠?!
看过第一集的观众应该都知道答案了吧？
나쁜 놈 직접 벌주시려다 찾게 된 경찰서세상엔 '악'의 무리가 너무나도 많죠 :(그래서 울 사제님은 참지않긔
为了亲手给坏人惩罚而身陷牢狱，世间的“恶”太多了。
결국 아버지 같은 '이신부'님께로잠시 돌아가있게 된 ‘해일'!
结果不得不回暂时回到了如同父亲一般的“李神父”身边。
하지만 심란한 마음에 자리를 박차고 혼자 몰래 술을 마시던 해일을 위해 이신부님께서는 안주를 만들어 찾아와주셨쬬
但是因为心乱如麻，所以拍桌而起，为了自己偷偷喝酒的海日，李神父为他带来了下酒菜。
마냥 화를 내는 걸로만 보였던 "김해일" 그에게 대체 어떤 사연이 있었던 걸까요?
看起来只会发火的“金海日”到底在他身上发生过什么事儿呢？
이신부님의 인자한 미소와 따뜻한 말에 저 역시도 마음을 OPEN-
在李神父的仁者一般的微笑和温暖的话语中，我也打开了心房。
시작은 달-콤하게!어르신들한테 사기치는 넘들 때려잡기!
开始就”甜蜜地“教训了诈骗老人们的坏人
조금은 살-벌하게!으르신 사기팸 우두머리 잡으러남.길.오.셨.다.!
不久就”杀气腾腾”为了抓这些诈骗犯，南佶到来了！
이 글을 읽는 우리 모두가 아는 공식 다함께 적어볼까요?액션하면 모다? 남길이다!(액션=남길)
看到这个文字的我们一起写下这已经很熟的公式吧，提起“动作片”的话就想起谁？金南佶！
역시 이번에도 빠지지 않는 김남길의 '액션'!!첫 티저영상에서부터 사이다 한 잔!!
这次果然也不能漏掉金南佶的“动作戏”从第一个预告片就叫人已经很爽快了。
잘못한 사람에게 직.접.먼.저 용서 받고 오라는 "띵언" 남기시고 닫혀버린 문
对做错的人，叫他们先亲自去求得原谅！讲出这番“名言”之后就关上了门。
드디어 등장한 야망 검사 '경선'과 한바탕 기싸움도 벌여주었드랬죠 (한겨울보다 더 추웠던 둘의 대화 장면..)
和终于登场的欲望检察官“京善”之间气场较量（比寒冬还要寒冷的对话场面）
으아닛!!!열정과 분노 넘쳤던 우리 해일 사제님 분위기가 180도 변했다..?
充满了热情和愤怒的我们海日祭司，氛围180度大转变？
과연 어떤 일이 벌어졌길래 해일이 이런 변화를 보여줄까요?
到底是什么事情发生，让他发生这样的转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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