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秀敏当选了2018年第62届韩国小姐选拔大赛真善美的真。但是她却因为体重问题而被许多键盘侠中伤，虽然面对这些喷子的慢慢恶意让她很受伤，但她还是努力放宽心态，势要活出自我。

벌써 62회를 맞이하는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의 영광을 거머쥔 김수민이 화보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화보에서는 그녀는 여성스러운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는데요. 노란색 퍼 재킷, 핑크색 베레모 등 강렬한 의상에도 묻히지 않는 미모는 더 아름다워져 있었습니다.
在第62届2018年韩国小姐选拔大会上获得冠军的金秀敏（音）通过海报公开了自己的近况。这次海报中，她尽情发散出自身浓浓的女人味。丝毫不被黄色的皮夹克，粉色的贝雷帽等色彩强烈的服装所掩盖的美貌显得更加美丽。

불과 일 년 전 그녀는 미국 디킨스대를 졸업하고 돌아온 취업 준비생이었습니다. 여느 취준생들과 똑같이 이력서를 준비하고 면접을 보러 다니는 날들이 계속됐죠. 그러던 중 별다른 준비 없이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경기지역 예선을 지원하는데요. 
1年前，从美国狄更斯大学毕业的她回到韩国准备就业。和所以就业准备人员一样忙着准备简历到处面试。但是在这个过程中，她没做什么准备地报名参加了2018年韩国小姐选拔大会京畿区域的预选。

철저한 준비 없이 나간 대회이기 때문에 별다른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덜컥 최고의 영예인 진의 왕관을 쓰게 됩니다. 가족과 지인은 물론 본인마저 믿기 어려운 결과였습니다. 평범한 취업 준비생에서 국가대표 미인이라니. 하루아침에 달라진 신분과 주어진 왕관의 무게는 낯설기만 했죠.
因为她没有经过什么准备就去参加，所以其实对比赛结果并不怎么期待。但出人意料地却获得了最高的荣誉—真的桂冠。不单是她的家人和朋友，就连她自己也对这个结果感到十分难以置信。从平凡的就业准备生变成了韩国代表的美人。她对某天早上突变的身份和外界给予的桂冠所代表的重量感到陌生。

저녁 미스코리아 진·선·미 당선자가 발표된 직후부터 그녀는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사람들은 주최 측이 제공하는 사진과 대회 영상을 살펴보는 것으로는 만족하지 못했는데요. 심지어 개인 SNS에 있는 그녀의 과거 일상 사진을 찾아보기에 이르렀습니다.
从韩国小姐真善美当选者发表后，她得到了韩国大众的火热关注。人们并不满足于主办方提供的照片和大会视频。甚至还有不少人到她的个人SNS上翻找她过去的日常照片。

하지만 사진을 찾아보는 것으로만 끝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몸매가 드러나거나 민낯 사진을 함부로 퍼가거나 여러 사진에 악플을 달기도 했죠. 악플의 내용은 주로 미스코리아 진에게 어울리지 않는다는 몸매라는 지적이었습니다
但是，很多人不止找她的照片。有些人随意地将她展露身材的照片或素颜照给转载了，甚至还有人在好些照片下恶意留言。恶意留言的内容主要是指责她的身材跟冠军“真”不搭。

키 173cm에 몸무게 58.9kg의 늘씬한 몸매에 악플이 달린 이유는 단순합니다. 그녀가 미스코리아 후보자들 중에서 가장 체중이 많이 나간다고 알려졌기 때문인데요. 역대 가장 뚱뚱한 미스코리아, 이쁘지 않다는 악플은 지금도 그녀에게 상처로 남았다고 하죠.
对身高173cm，体重58.9kg的高挑身材恶意挑刺的原因很单纯。因为据说她在韩国小姐候补者中是体重最重的。据说那些指责她是历代韩国小姐最胖的，说她不漂亮的恶意留言至今都让她感到心伤。

우스갯소리지만 그녀가 "다행히 이번 본선 대회에선 신체 사이즈 공개가 사라져서 감사했다."라고 밝혔다. 악플은 꼬리표처럼 그녀를 따라다녔고 이런 악의가 그녀를 얼마나 괴롭히는지 이 한 마디로 엿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김수민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인으로서 최고의 왕관을 거머쥐죠. 미스코리아의 정형화된 미의 기준이 변화하고 있음을 당당하게 증명해 보였습니다.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이후 김수민은 여전히 바쁜 일상을 보내는 중인데요. TV 예능프로그램에 나가 예능감을 맘껏 뽐내기도 했죠. 또 최근엔 뷰티 프로그램 '왓 위민 원트'에서 MC를 맡으며 진행자로 또 한 번 변신했습니다.
虽然很可笑，但她说出了：“很感激这次决赛取消了公开身材尺寸这项规定”。恶意留言的内容就像标签一样被贴在了她的身上，从这句话中就可以看出这些恶意有多让她倍受折磨。不过即便如此，金秀敏还是作为代表大韩民国的美人获得了最高的王冠，证明了韩国小姐固化的美的标准正在变化。当选了韩国小姐真后，金秀敏的日子仍然很过得很繁忙。她出演TV综艺节目，尽情地展现自己。而且最近她在魅力节目《What Women Want》中担任MC，再次变身担任了主持人。

그녀는 인터뷰를 통해 존경받는 미스코리아 선배가 되싶다는 큰 포부를 드러냈죠. 롤모델로는 배우 김성령 씨를 뽑았습니다.  7월 2019 미스코리 대회가 열릴 때까지 이제 6개월이 남았는데요. 남은 기간 동안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멋진 활동을 기대해봅니다.
她通过采访展露了想要成为一名值得尊敬的韩国小姐前辈的抱负。她的榜样的演员金成玲。到7月2019年韩国小姐大会召开为止只剩下6各月的时间了。期待她在剩下的时间里多多参与让韩国的美广为流传的活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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