因性感而出名的女团stellar解散，前成员诉说辛酸史。

걸그룹 스텔라 전 멤버 김가영이 그룹 활동 시절 섹시 컨셉트 때문에 겪어야 했던 아픔을 전했다.
女团Stellar前成员金佳英表示团队活动时的性感风格给自己带来了很大伤害。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SBS 스페셜'은 '아이돌이 사는 세상, 무대가 끝나고...' 편을 방송했다.
在12月28日下午的“SBS特别节目”中，播出了“爱豆生活的世界，结束舞台之后…”篇。

이날 방송에서 김가영은 "'마리오네트'라는 곡이 선정성 논란이 있었다. 그 곡이 2014년도에 나왔는데 당시 저희 멤버들은 모두 다 20대 초반이었다. 어떻게 보면 저희가 섹시 컨셉트로 많이 알려졌는데 못 믿으시겠지만 멤버들 모두 순수했다"고 말했다.
在当天的节目中，金佳英说道：“提线木偶（Marionette）这首歌曾经陷入过争议之中。那首歌是2014年出的，当时我们成员们都只有20出头。虽然说起来大家可能不相信，但是以性感风出名的我们当时还非常单纯。”

김가영은 "그 당시 회사에서 시키는 건 다 해야된다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래 이렇게 그룹 이름을 알렸으니까 이제 우리가 음악을 더 알려보자라고 해서 다른 컨셉트로 했는데 또 반응이 별로 없더라"라며 "그러다 자극적인 '떨려요'가 나오니까 또 반응이 엄청나더라"라고 했다.
金佳英表示：“当时只认为要按照公司规定的去做就可以了。虽然那样做了之后，我们组合变得更有名了，但是之后再想让大家多了解我们的音乐而推出其他风格的音乐时，反响都不太理想。然而，性感刺激风的新歌‘Vibroeo’一出，反响又很好了。”

이어 그는 "거기서 좀 슬펐다. 이렇게 해야만 봐주는구나. 우리는 계속 좋은 노래도 내고 했는데 결국 사람들은 여기에만 반응 하는구나 싶은 생각이었다"라고 말했다.
接着，她说道：“这让我有点难受。原来只要这样做就可以啊。我们也一直在出很好听的歌，但是结果人们只对这个（性感风）感兴趣啊。”

스텔라가 공식적으로 활동했던 10곡 가운데 섹시 컨셉트는 '마리오네트', '떨려요' 2곡이었다. 그는 "나는 진짜 그런 사람이 아닌데 이 노래 하나로 나는 그런 사람이 돼버렸구나 전국에 이런 생각이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Stellar公开活动过的10首歌中，性感风的有“提线木偶”和“Vibroeo”两首。她坦露道：“我真的不是那种人，但是这首歌一出，我们就好像给了全国人民我们变成了这种人的印象。”

마지막으로 그는 "부모님도 딸 뭐해요 물으면 스텔라 그룹해요라고 해서 검색 해보면 다 자극적인 사진이 제일 먼저 나오니까 딸 왜 이런 거 해요? 이런 말 들으시고 상처를 드린 게 마음이 아팠다"라며 "살면서 절대 들어볼 일이 없었던 심한 욕들도 많이 들었다. 당시에 '내가 이런 말을 듣기도 하는구나' 생각했다"라며 울먹였다.
最后，她坦言道：“父母在被问道女儿是做什么的时候，回答是Stellar成员。别人在网上一搜Stellar最先出来的都是些性感暴露的照片，还会问我父母，你们女儿为什么要做这种事呢？我父母每次听到这种话都很受伤，很心痛。当时我还听到了很多从未听过的脏话，原来我也会被这样骂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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