这对韩娱圈的夫妻冲破年龄差和地域距离，结婚25年还和新婚一样甜蜜。一起看看他们是谁呢？

상남자’ 최민수의 초고속 고백
男子汉崔民秀的超高速表白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강주은은 최민수와의 첫 만남 일화를 공개해 화제를 몰았다. 강주은은 “어떻게 만나게 되었냐”는 MC들의 질문에 “1993년 미스코리아 대회 때 참가자와 에스코트 역할로 처음 만났다”며 “일주일 후 방송국을 구경시켜주겠다며 만나자는 연락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후 카페에서 이야기를 주고받던 두 사람, 약 3시간 동안 대화를 한 최민수는 대뜸 “결혼하자”며 프러포즈를 했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江珠恩过去出演tvN《现场脱口秀 taxi》时，公开了与崔民秀的初次见面的趣事。江珠恩在主持人问到"是怎么见面的"时，她解释说"1993年韩国小姐大赛时，作为参加者和escort的角色第一次见面"，"一周后，联系我说参观电视台，一起见面"。之后在咖啡厅聊天的两人，聊了约3个小时的崔民秀马上说"让我们结婚吧"，让观众们大吃一惊。

운명 같은 만남
命中注定般的相遇

강주은이 캐나다로 돌아간 뒤, 최민수는 왕복 35시간의 비행을 매주 감행했다고 하는데…! 그렇게 해서 최민수는 강주은의 마음을 얻어 결혼에 골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한국과 캐나다’, ‘9살의 나이차’ 등 여러 가지 문제로 많이 힘든 신혼 초를 보냈으나, 현재는 둘도 없는 ‘베스트 프렌드’가 되어 행복한 가정을 꾸려 나가고 있다고.
江珠恩回到加拿大后，崔民秀为了见面，每周都会进行35小时往返飞行。崔民秀得到江珠恩的心后，才得以结婚。虽然因为"韩国和加拿大"，"9岁的年龄差"等诸多问题度过了非常艰难的新婚初期，但是现在却成为独一无二的"最佳朋友"，正在打造幸福的家庭。

사랑꾼 of 사랑꾼
爱情高手of爱情高手

‘남다른 최민수의 사랑 방식?’ 또한 덩달아 화제다. 과거 최민수는 강주은이 출연하는 홈쇼핑 방송에 깜짝 출연하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주은 옆자리에 앉아 마이크를 건네받은 최민수는 “집에서 방송을 보고 있다가 세 사람이 너무 즐거워 보여 놀러왔다”며 “우리 언니(강주은)가 어제 잠을 못 자서 걱정이 돼서 왔다”고 덧붙여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和别的男人不同的崔民秀的爱情方式?”过去崔民秀曾客串江珠恩出演的电视购物节目，令大家大吃一惊。坐在江珠恩旁边，接过麦克风的崔民秀说:"在家看节目时，看到三个人都很开心，所以就来玩了"。"我姐姐(江珠恩)昨天没睡好觉，很担心所以就来了"。两人的甜蜜让观众们直呼羡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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