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团btob,在业界一向以出众的音乐品质著称。最近成员李昌燮带来了自己出道以来首张solo专辑,获得了很多的赞誉。虽然马上面临着入伍,但是这入伍前的最后的礼物,叫粉丝们都觉得很贴心。

남성그룹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정일훈 육성재)만큼 팀워크가 좋은 아이돌그룹이 또 있을까. 아이돌그룹이라면 계약기간 종료시점인 7년과 맞물려 해체 혹은 몇몇 팀원의 탈퇴 등 내홍을 겪기 마련이다. 하지만 비투비에게 그런 일은 없었다. 서로가 서로를 배려했고 개인활동을 하면서도 비투비란 팀으로 함께 하자고 뜻을 모았다
和男团btob(徐恩光,李旼赫,李昌燮,任炫植,Peniel,郑日勋,陆星材)一样,团队合作好的男团应该没有了吧。爱豆团队一般到了合约到期的第七年的时候,一般都会有解散或者有成员退出等经历内讧。但是对于btob绝对没有这样的事情,彼此照顾,在进行个人活动的同时,也以botb这个团队一起携手前行。

이처럼 '따로 또 같이'의 진정한 모범사례를 보여주는 비투비의 이창섭이 데뷔 7년 만에 첫 솔로앨범 'Mark(마크)'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곤(Gone)'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如同这样,在“既独立又统一”的真正的模范例子btob里面,李昌燮也带来了出道7年的首张solo专辑《mark》,以主打歌《gone》展开了活动。

타이틀곡 'Gone'은 이창섭의 애절한 목소리와 후반부로 접어들수록 점점 고조되는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져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팝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어둡고 외로운 세상에서 사랑하는 이와 함께 어떠한 구애도 받지 않는 먼 곳으로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을 가사에 담았다.
主打歌《gone》以李昌燮哀婉的嗓音和后半部分渐入高潮的乐队音交织,就仿佛是观看一部电影一样让人投入的流行抒情曲,歌词讲述的是在暗淡又孤独的世间,想要和所爱的人一起离开,到遥远的没有痛苦的地方的心情。

이번 앨범에서 이창섭은 타이틀곡 'Gone'을 비롯한 전곡의 작사는 물론 수록곡 'Way', '틈' 그리고 'Ever'의 작곡에도 참여하며 프로듀싱 실력을 입증했다.
在这次的专辑中,李昌燮参与了主打歌《gone》整曲的作词,还有《way》《miss you》《ever》等的作曲,制作实力也得到了认证。

"7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내게 돼 감격스럽다. 감사하고 영광스러운 순간이다. 물론 첫 솔로앨범 발매 직후 군대를 가야해서 시원섭섭하다.”
“因为是7年来的首张solo专辑,所以对我来说很也是很感动,是很感谢,很自豪的瞬间。当然在首张solo专辑之后就会马上参军,所以既高兴也难舍。”

내년 1월 14일 현역 입대가 예정돼 있는 그는 첫 솔로앨범 활동을 그리 길게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그럼에도 그는 시간을 깨알 같이 활용, 내년 1월 5일과 6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에게 입대 전 마지막 인사를 한다.
将会在明年1月14号作为现役参军的他,首次的solo专辑活动的时间并不能很长。但是他依然还是非常珍惜地利用这段时间在明年的一月5号和6号,在首尔的光真区yes24live大厅,将会展开单独演唱会,在参军之前和粉丝最后一次道别。

"시간이 제한돼 있는 상태라 사인회와 콘서트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무엇보다 콘서트 때 기가 막힌 섹시 댄스를 준비했다. 진짜 말도 안되게 치명적이다, 하하하. 어떤 분들은 시간이 없어서 어떻게 하냐고 하시는데 이런 시간과 기회가 주어진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因为时间很紧张,所以计划通过签名会和演唱会和粉丝们见面,最重要的是在演唱会的时候准备了惊人的性感舞蹈,简直是刷新高度的致命性感舞蹈。哈哈哈哈。有人说没有时间的了怎么办?其实能有这样的时间和机会就已经很感谢了。”

이처럼 직접 만난 이창섭은 그간 보여준 이미지 만큼이나 유쾌했다. 그리고 이런 유쾌함과 별개로 음악을 대함에 있어서는 아주 진지했다. 그래서인지 앨범에 대한 만족도도높았다.
这样和李昌燮就和他一直以来的形象一样叫人开心。和这样的逗乐的他不同,在音乐上他却一直都很真挚。也许也是因为这样,所以对于专辑的满足度也很高。

"첫 솔로앨범치고는 퀄리티가 상당히 높다고 생각한다. 수록돼 있는 곡 전부가 굉장히 고퀄리티다. 완성도가 높다는 표현이 맞다. 사진도 그날따라 기가 막히게 잘 나왔다. 프니엘이 찍어줬는데 완성도가 높다. 때문에 팬들이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虽然是首张solo专辑,但是整体的质量我觉得却相当的高,收录的曲子全部都是高质量的,可以称得上完成度很高。照片也是,在拍摄的时候出来的效果很好,虽然是Peniel给我拍的但是完成度很高,所以粉丝们要是能多听听就好了。”

비투비로 활동하며 솔로 아티스트로도 재능을 뽐낼 기회를 기다려온 이창섭. 혹자는 너무 늦게 나온 것이 아니냐고 했지만 이창섭은 '지금'이라 가능했다고 말했다.
对于一直以btob活动,等待着作为solo活动展现才能的机会的李昌燮,对于是不是这个机会来的太迟了的问题,李昌燮却回答说正是到了“现在”才能实现。

"이 시기가 나에게 딱 맞는 때가 아니었나 싶다. 그간 지나온 7년의 경험이 없었다면 지금 앨범도 안 나왔을 것이다. 이런 감성, 이런 생각도 못 가졌을 테니까. 때가 되어서 기회가 온 게 아닌가 싶다."
“现在这个时机对于我来说刚刚好,如果没有之前的7年经验的话,也不会有现在的专辑,这样的感性,想法也不能呈现出来,所以觉得是时机刚刚好的机会。”

그는 조급해 하지 않았다. 다 때가 있어서 기회가 오는 것이겠지 하고 여유를 마음에 품었다. 그랬더니 비투비로 승승장구했고, 솔로 가수로도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딛게 됐다. 더욱 멋진 남자로 돌아올 이창섭의 현재, 그리고 전역 후를 기대해 본다.
他并不着急,带着“知道时机成熟了就会有机会”的悠闲心态。可能正是如此,所以作为btob才能一路长虹,作为solo歌手也跨出了成功的第一步。期待变为更加帅气的李昌燮的现在,以及退伍后的未来。

相关阅读:

抒情男歌手横扫音乐榜单,抒情时代来临?

韩国歌手婑斌首支单曲的3个亮点

本翻译为沪江韩语原创,禁止转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