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志旼饰演的那些深入人心的角色,你都知道吗?

지난 11일 개봉한 영화 '미쓰백' 속 한지민은 단아하던 평소 이미지와 180도 다르다. 극 중 그는 짧은 염색 머리를 하고, 새빨간 립스틱을 바른 입에는 담배를 물고 있다. 그런 한지민의 모습에 영화 개봉 전부터 관객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在11日上映的电影《白小姐》中,韩志旼和平时端庄的形象有了180度的转变。她在剧中一头染了颜色的短发,涂着鲜红口红的嘴上叼着烟,韩志旼这种形象导致观众在电影上映前就非常吃惊。

하지만 한지민은 이미 외적으로도, 내적으로도 강인한 캐릭터를 연기한 바 있다. 우리가 잊고 있었던 영화 속 한지민의 강한 모습을 살펴보자.
但是韩志旼已经饰演过外表甚至内心都很坚韧的角色。让我们来看一下被我们遗忘的韩志旼在电影中强悍的模样吧。

1.'밀정' 연계순, 당당한 카리스마
1.《密探》延季顺,威风堂堂的魅力

'밀정'에서 한지민은 실존 인물인 여성 의열단원 현계옥을 모델로 한 의열단 핵심 멤버 연계순을 연기했다. 그는 심지가 곧고 강한 인물로, 항상 속에 총을 품고 독립운동을 위해 망설임 없이 몸을 던진다.
在《密探》中韩志旼出演了以现实人物女性义烈团韩季玉(音)为原型的义烈团核心成员延季顺一角. 作为内心正直强悍人物,总是拿着枪毫不犹豫地为独立运动献身。

공유, 엄태구, 신성록 등 건장한 남자 배우들 사이에서 한지민의 외모는 유독 가녀려 보인다. 하지만 그의 당당한 표정과 카리스마는 충분히 빛을 발한다.
在孔刘、严泰久、申盛禄等健壮的演员之间,韩志旼的外貌显得更加单薄。但是她威风凛凛的表情和魅力丽充分散发了光芒。

2. '역린' 정순왕후, 속에 품은 칼
2.《逆鳞》贞纯王后,怀里的刀

'역린'은 정조 직위 1년 뒤, 그가 거처하는 건물에 자객이 침입한 이야기를 다뤘다.
《逆鳞》 讲述了正祖登基1年后,侵入其居住的建筑物的刺客的故事。

한지민이 연기한 정순왕후는 영조의 정실부인인 정성왕후가 죽은 뒤 중전 자리를 차지한 인물로, 정조(현빈 분)의 젊은 할머니다. 그는 노론의 배후 작업으로 왕비로 간택됐고, 이후 노론의 수장으로 활약한다.
韩志旼饰演的贞纯王后在英祖的正室夫人贞圣王后去世后占据了中殿的位置,是正祖(玄彬饰)年轻的奶奶。她通过老论背后的操作,被选为王妃菲,之后作为老论的领袖活跃。

정순왕후는 선해 보이는 외면과는 달리,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정조를 위협하는 '악역'이다. 웃고 있지만 뒤에서는 칼을 갈고 있는 그의 모습은 많은 관객들을 소름돋게 했다.
和贞纯王后善良的外表不同,她是为了满足自己的欲望威胁正祖的反派。虽然笑着但是背后磨刀的形象让观众们起了鸡皮疙瘩。

3.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 한객주, 한지민 맞나
3.《朝鲜名侦探:高山乌头花的秘密》韩客珠,真的是韩志旼吗?

한지민은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에서 전의 이미지를 모두 지워 버릴 만큼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어지러운 무늬가 새겨진 의상, 높이 솟은 아이라인, 진한 립 등. 화려한 외형은 "우리가 알던 한지민이 맞나"라는 생각을 들게 한다.
韩志旼在《朝鲜名侦探:高山乌头花的秘密》中完全颠覆之前的形象。刻着令人晕眩的花纹的衣裳,高高挑起的眼线,深红的口红等。华丽的外型让人不禁感叹“真的是我们认识的韩志旼吗”。

극 중 한지민이 맡은 한객주는 조선의 상단을 주름잡으며 외국을 넘나드는 상인으로, 명탐정이 쫓는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인물이다. 강렬한 외형은 물론, 최고의 상인으로서 정보를 좌지우지하는 그의 모습은 카리스마 그 자체다.
在剧中韩志旼饰演的韩客珠纵横朝鲜的顶端,作为出入外国的商人,是掌握着名探长追查案件的钥匙的人物。不仅拥有强烈的外型,作为最厉害的商人左右情报的模样也充满了魅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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