丁一宇结束了两年的社会服役，并宣布即将带来演艺作品。

배우 정일우가 2년간의 대체복무를 마치고 작품 복귀를 알렸다.
演员丁一宇结束了2年的社会服役，并宣布将通过作品回归。

정일우는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구립노인요양센터에서 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됐다. 지난 2016년 12월 육군논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서울 구립서초노인요양센터에서 대체복무를 해온 정일우는 취재진 앞에서 기다려준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11月30日下午，丁一宇结束了在首尔瑞草区的瑞草区立老人疗养中心为期2年的社会服务要员服役，正式退伍。2016年12月，丁一宇在论山陆军训练所接受了4周的基础士兵训练后，开始了首尔市瑞草区立老人疗养中心的社会服役。退伍当天，丁一宇向前来欢迎的粉丝们表达了感谢。

정일우는 "대체복무로 어르신들을 모시며 근무했다. 어르신들을 모시며 제 배우의 삶이 아니라 인간 정일우로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꼈다. 그게 제가 앞으로 배우생활을 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거 같다. 기다려주신 팬분들과 병무청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겠다"고 인사했다.
丁一宇表示：“我在服役过程中参与了照顾老人的工作。通过照顾老人，我不是作为演员，而是作为普通人，学到了很多东西。这将成为我今后演员生活中的坚实基础。感谢前来等候的粉丝朋友们和兵务厅的工作人员们。”

이어 정일우는 "'해치'라는 작품으로 복귀하게 됐다. 2년 동안 작품에 목말랐고 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많았다. 그런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멋진 모습 준비해서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앞으로 연기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接着，丁一宇还表示：“我将通过作品‘獬豸' 回归。在过去的两年中，我对拍戏充满了渴望，为了缓解这种心情，我将竭尽全力在作品中展现出最好的样子。”这让粉丝们提高了对他表演活动的期待。

정일우는 2년간의 대체복무 후 취재진과 팬들 앞에 서며 어색한 듯 미소지었다. 그는 "오랜만에 이런 자리에 서서 어색하다"면서도 팬들에 대한 마음을 전달해 시선을 모았다. 대체복무를 마치고 배우로 돌아오는 정일우를 환영하기 위해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한국 팬들과 해외 각지에 있는 정일우의 팬들 100여명이 현장을 찾았다.
结束了2年社会服役的丁一宇重新站在记者和粉丝们面前时，露出了不太自然的微笑。他对粉丝们说：“好久都没参加这种场合了，我有点不习惯。”为了迎接退伍的丁一宇，粉丝们围成了人墙。来到现场的有韩国以及来自海外各国的粉丝共100多名。

정일우는 지난 2006년 교통사고를 당하며 손목과 골반 등 부상을 입어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은 바 있다. 교통사고로 인한 뇌동맥류 진단을 받았지만, 정일우는 대체복무로서 국방의 의무를 다했다. 2년 만에 돌아온 정일우의 연기 복귀작은 SBS '해치'가 될 전망이다. 고아라와 권율이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오는 2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由于2006年的交通事故，手腕、骨盆等多处受伤的丁一宇被同意以公益勤务员的形式服役。虽然那次交通事故还导致他患上了脑部动脉瘤，但是他还是通过社会服役的方式履行了国防义务。2年后的现在，丁一宇的演艺回归作品将是SBS的《獬豸》。同时确定的演出阵容还有高雅拉、权律二等等，将于2019年2月播出。

相关阅读：

李钟硕VS丁一宇 相同衣服穿出不同感觉

“还没退伍吗？”这六位韩国明星兵役格外长

本翻译为沪江韩语原创，禁止转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