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四子》制作公司将与朴海镇进行协商,能否解决矛盾?

박해진과 드라마 '사자' 제작사 측이 합의를 위해 나선다. 드라마 제작을 위한 봉합에 나서는 것. 
朴海镇与电视剧《四子》制作方进行协商。为了电视剧的制作寻求和解。

빅토리콘텐츠 측 고위관계자는 21일 일간스포츠에 "앞서 나간 보도자료에 담긴 공식입장은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어 사과의 뜻을 전한다. 박해진 측과 만나 원만한 합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1日,Victory Content方高层职员告诉每日运动“之前的报道材料的官方立场中存在一些误会,对此表示歉意。与朴海镇方见面后会努力达成和解”。

이와 관련, 배우 박해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빅토리콘텐츠 측의 합의를 위한 만남 제의에 "만날 의향이 있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对此,演员朴海镇和经纪公司相关人员对于Victory Content方提出的见面协商建议表示“有见面的意向”。

앞서 박해진 측과 '사자' 제작사 측은 엇갈린 입장을 보였다. 한쪽은 적법한 절차다, 다른 한쪽은 일방적 연락두절이라고 표현했다. 
之前朴海镇方和《四子》制作公司方面表达了不同的立场。一方表示是正常的流程,一方表示为单方面失联。

'사자'의 촬영은 지난 10월 이후 진행되지 않았다. 주인공인 박해진의 계약기간이 끝났기 때문. 20여 일째 촬영이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사자' 제작사 측은 "남자주인공 측과의 연락두절 상태에 처하게 되어 불가피하게 공개적으로 입장을 표명하고자 한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四子》拍摄在10月之后就没有进行的原因是主人公朴海镇的合约到期。据悉拍摄已经20多天无法进行,《四子》制作方面表达了官方立场“因为联系不上男主一方,所以不得已公开表明立场”。

지난 8월 말 촬영 재개를 선언하고, 우여곡절 끝에 여자주인공의 교체 이후 A, B 두 팀을 구성해 촬영 완료를 위해 부단히 스케줄을 소화해 왔으나 11월 초부터 남자주인공의 소속사 관계자들과 연락이 두절된 상황이라는 것.
制作公司表示,8月末重新开始拍摄,在更换女主等各种曲折后由A, B两队进行拍摄,不断地消化日程,但是从11月初开始就和男主经纪公司工作人员失去联系。

그러면서 "당사는 이와 같은 연락두절이 남자주인공 매니지먼트의 실질적 책임자이며 소속사와 관계사를 사실상 지배하는 황모씨의 언행에 의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황모 씨가 드라마 제작 현장에 혼란을 초래하는 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사자'의 경우 박해진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 1인 4역을 맡고 있기에 그가 빠져서는 촬영이 더 진행될 수가 없기에 제작사 측은 촬영장 복귀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다.
还表示“本司认为这种失联是由于男主经纪公司的实权者、实际上支配经纪公司和工作人员的黄某导致的”并表示黄某在电视剧制作现场做出了引发混乱的行为。特别是《四子》中朴海镇所占的戏份很高。因为要一人分饰4角,所以没有了男主拍摄不能继续进行。制作公司呼吁恢复拍摄。

박해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제작사와의 합의서가 있다. 당초 3월 14일로 계약이 끝나는 것이었는데 감독님이 바뀌면서 5월 30일까지로 합의해줬고 중간에 8월 14일까지로 또 합의서를 다시 썼다. 선의에 의해 출연했다. 그것조차도 10월 31일로 기간이 끝난 것이다. 적합한 합의서에 의한 것이며 '연락두절'이 아니다. 법무대리인이 지난 10월부터 있었다. 법무대리인을 통해 응대 중이다. 언제든 (소통이) 열려 있다. '연락두절' '묵묵부답' 등의 명예훼손은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朴海镇经纪公司表示“和制作公司签订了协议书,当初3月14日合约就结束了,随着导演的更换延长到了5月30日,中途在8月14日重新写了合约。在10月31日结束。遵守了合约所以不是‘失联,从10月份开始有了法务代理人,会通过法务代理人进行应对。不管什么时候都可以沟通。希望停止‘失联’和‘默不作答’的名誉毁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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