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e48回顾——崔艺娜篇
作者：沪江韩语-Jungle
来源：韩网
2018-12-08 06:15
一起回顾崔艺娜在Produce48节目中的表现吧~
4위- 해피 바이러스 예나 - 꾸준히 쌓아온 인연, 예능적 센스와 실력으로 데뷔를 쟁취하다.
第4名-快乐病毒艺娜-靠持续积累的好人缘、综艺感和实力出道
프듀 48에 참가한 모든 연생들 중에 가장 많은 연생들과 인연들을 만들어 왔고 그 인연들의 힘이 최후반부에 가서야 빛을 보지 않았나 하는 최예나야.
崔艺娜是节目Produce48中交了最多朋友的练习生，也正是她出了名的好人缘在节目的后半期成为了推动她发光的力量。
예나는 비주얼적으로도 귀염상 + 예쁨상이 공존하는 와꾸인데, 프듀 내내 보면서 비주얼적으로 다른 연생들에게 밀린다고 생각한 적은 없었어.
艺娜在长相上属于可爱+漂亮的类型，我在看Produce48的时候从来都没觉得她被其他练习生比下去过。
모두 알다시피 예나의 최대 강점은 역시 에너지. 극초반부 처음으로 입장한 연습생팀으로 초반부터 활발한 리액션을 보여주며 오디오를 빵빵하게 채워줬어. 1화 때의 경연의 완성도도 괜찮은 편이었고. 난 처음부터 되게 호감을 가지고 봤어. 워낙 말이 많고 에너지가 넘치는 스타일이다 보니까 캐릭터도 쉽게 형성이 되었지.
众所周知的，艺娜最大的优点就是能量。在节目刚开始的时候，艺娜所在的乐华练习生们作为最先登场的组合，将活泼可爱的一面展现给了观众们，也获得了很多镜头。第1集的竞演舞台也表现得不错。我从一开始就对她产生了很多好感。艺娜属于话很多，全身充满了能量感的类型，这样的个性很容易让人注意到。
1화에서 각종 개인기들을 보여주며 예능적 센스를 유감 없이 보여주었고. 특히 그 콜라 개인기는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아키모토 웃는 짤이 진짜 인상적이었음.
艺娜在第一集节目中表演了各种个人才艺，毫无保留地展现了她的综艺感。我到现在都记得她的可乐绝技，秋元爆笑的表情包太让人印象深刻了。
이후 예나는 넘3조에 들어가서 본인의 매력을 확실하게 보여주었고, 1차 순발식에서 데뷔권에 진입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 갔지. 내 생각엔 5화까지는 탄탄대로가 아니었나 싶어.
后来，艺娜在《Very Very Very》组中展示了她的可爱魅力，在第一次顺位发布式中进入了出道圈，开了个好头。我认为她一直到第五集都是一帆风顺的。
당시 위스플 논란을 되짚어 보면... 위에화 - 최예나 / 스타십 - 안유진 / 플레디스 - 이가은 이 3명의 한연생들이 가진 역량에 비해 너무 분량을 지나치게 많이 받는다. 그로 인해 우리가 선호하는 다른 연생들이 피해를 보고 팡탈 당한다. 이런 로직이 주 로직이었던 걸로 기억해. 위스플 논란이 사실이든 아니든 간에 프듀판을 제대로 흔드는 것에 성공했지.
当时，出现了指责节目组偏心的争议。有观众提出，乐华-崔艺娜／Starship-安宥真／Pledis-李佳恩这三位韩国练习生的镜头太多了，因此他们喜欢的其他练习生的处境就变得很劣势。随着这样的争议越来越大，不管这是不是事实，这都对节目造成了不小的影响。
이 상황 속에서 하필 위에화 한국 지사 사장이 '실력이 곧 분량이다.' 라는 적절하지 못한 언어 선택으로 위스플 논란에 휘발유를 부어버리고야 말았지. 뒤늦게 해킹당했다고 해명하긴 했지만 믿는 여론의 흐름은 아니었고... 솔직히 저 말이 원칙적으로는 틀린 말은 아닌데, 한참 예민한 시절에 던진 말이었다는 게 적절하지 못했다는 거지. 그 후 제대로 역풍이 불었어.
在这样的情况下，乐华韩国分公司偏偏发了“实力与镜头数是成正比的”这样不恰当的言论，这对当时的争论来说无疑是火上浇油的话。虽然公司后来解释说账号被盗了，但是大众都不相信这样的解释…说实话，那句话并没有错，但是在当时那样敏感的时期发出来的确不太恰当。之后也被很多网友喷了。
이후 2차 순발식에서 데뷔조에서 처음으로 밀려나고 좋은 흐름이 완전히 개박살이 나버렸지.
在之后的第二次顺位发布式上，艺娜掉出了出道组，她从节目一开始就保持的优势也不在了。
최예나는 안유진과 마찬가지로 경연에서 운이 따라주지 못했던 편이었어. 쏘낫쏘는 째욘 / 맏내가 모든 스포트라이트를 가져 갔고, I AM은 위스플 연생들이 전부 집결한 희대의 적폐조로 낙인 찍혀 있는 상황이었지.
崔艺娜和安宥真一样，属于在竞演舞台上运气不太好的类型。在《Sorry Not Sorry》组的舞台上，同组的彩燕和恩菲成为了全场的焦点，而《I AM》组被贴上了集结了乐华、Starship、Pledis练习生们的“恶势力组”的标签。
곡도, 무대 구성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 그래도 최예나의 퍼포먼스는 나쁘지 않은 수준이었어. I AM 도입부에서 실수투성이~로 시작되는 인트로는 다시 생각해봐도 참 매력적이었음 그러나 그 매력이 현장에서, 그리고 그 당시의 대중들에게는 전달되지 않았던 걸까. 최예나는 3차 순발식에서도 데뷔권 진입에 실패하는 수모를 겪고 정병존 라인에 입성하게 되지.
在选歌和舞台都不占优势的情况下，崔艺娜的表现也不差。《I AM》的开头虽然有失误，但是后来再想想，那样的Intro也是很有魅力的。但是在现场，那样的魅力好像没能传达给当时的观众们。崔艺娜在第三次顺位发布式上也没能进入出道圈，但是她这几次一直在出道线左右徘徊。
위에화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다는 것을 보여 주듯, 김시현 / 왕이런 모두 탈락해버리는 악재까지 발생하게 되고... 순발식에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왔다는 말은 거짓말은 아니었을 거야. 이렇게 어려운 여건들 속에서 예나는 어떻게 흐름을 뒤바꾼 걸까. 역시 예능적 센스와 쌓아온 인연들이 만들어내는 꿀케미가 예나를 구원했다고 생각해.
通过之前的争议，大家对乐华的视线都变得不太友好了，同公司的金诗炫和王怡人也被淘汰了…艺娜说自己做好了淘汰的准备来参加顺位发布式的话应该也不是假的。在这样困难的处境之下，艺娜应该怎样翻盘呢。果然，满满的综艺感和一直积累的好人缘制造的甜蜜CP救了她。
9화에서 제대로 터진 '누가 우리 은비 불쌍하게 만들어~' / 10화에서도 쥬리와 보여줬던 케미, 예능적인 분량이 계속 나왔고, 역시 결정타는 11화.
第9集中艺娜说出了金句“是谁让我们恩菲变得如此可怜～”／第10集中与柔理展现出了满满的CP感，艺娜满满的综艺感完全暴露在了镜头之下。决胜一击在第11集。
11화에서 속닥속닥 고민방을 통해 서사를 뒤늦게나마 챙기는 데 성공했고, 연습생들이 뽑은 고정픽 1위, 체육대회에서의 예능감 / 펀치퀸 등이 돋보였지.
在第11集中，她在烦恼屋中嘀嘀咕咕的样子引起了大家的关注，她还是练习生们挑选出的固定Pick第一名，在运动会中，艺娜的综艺感和拳击比赛也非常出色。
특히 조유리 - 최예나는 서로가 서로를 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엄청난 케미를 보여줬어. 숙소에서의 꿀케미나, 파트 정하기에서 보여준 예능적 분량 등 후반부에 와서야 쌓아온 인연들이 폭발하기 시작했지.
特别是曺柔理-崔艺娜之间的CP感可以说拯救了彼此。不管是两人在宿舍的搞笑互动还是选搭档时的综艺感，都是越到节目的后半段越突出。
그리고 파이널, 반해 버리잖아? 마지막 센터 결정전에서 다른 연생들의 지지를 받으며 센터를 차지했고 그 날 그야말로 주사위가 터져 버렸지.
在最终舞台《被迷住了吧？》最后的C位决定战中，崔艺娜在其他成员的支持下得到了C位。那天的舞台可以说是大局已定了。
무대에서도 실수 없이 잘 해냈고, 조유리와의 케미 / 다른 연생들과의 인연이 보여준 좋은 이미지 등으로 최후반부 다른 연생들을 누르고 4위의 자리에 오를 수 있지 않았나 싶어. 자신의 매력을 방송 내에서 최대한 보여주는 자가 승리한다. 라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상식을 제대로 입증한 연생 중 하나가 아닐까 싶음.
在舞台上从来都没有过失误，与曺柔理的CP，与练习生们都很处得来的好人缘等好形象使得崔艺娜力压其他练习生，最终以第4名的好成绩出道了。她也以亲身经历证明了 “能在节目中最大限度地展现自身魅力的人才能成功”这样的选秀节目定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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