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最年轻主持人在ins上吐槽朋友引争议
作者：沪江韩语-Jungle
来源：韩网
2018-10-07 06:45
最近，主持人金秀敏因为在SNS上吐槽两面派朋友而受到争议
"경솔한 행동"VS"뒷담화=열등감"…김수민 아나운서 둘러싼 설전
“轻率的行为”VS“背后说闲话”=自卑感…围绕主持人金秀敏展开的舌战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이름을 알린 김수민 아나운서의 폭로에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作为SBS年龄最小的主持人而出名的金秀敏最近受到了网友们的争论。
최근 김수민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친구의 이중적인 태도를 지적하는 게시글을 올렸다.
最近，主持人金秀敏在自己的Kakao Talk Story上上传了一段指责朋友两面派的文章。
그가 공개한 게시글에는 김 아나운서와 그의 친구가 함께 대화했던 내용이 담긴 캡쳐였다.
在她上传的文章中，包含了自己与朋友聊天的截屏
친구는 김 아나운서에게 "SBS 공채 합격했다며? 축하한다. 너 하고 싶어하는 일 잘 돼서 좋다", "업계 특성상 많이 힘들 수도 있겠지만 다 감안하고 목표 잡아서 노력하고 성공한거니 모쪼록 잘 되길 바란다. 뜻 잘 이뤘으면 좋겠다"라고 축하를 전했다. 이어 그는 "학교는 잠시 쉬는거냐"고 물었고, 김 아나운서는 "그래야할하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朋友祝福金秀敏说道：“听说你被SBS录用了？恭喜你啊，想做的事情有了好的结果，真的很为你感到高兴。”，“虽然这个工作会很辛苦，但是你一定要抓住目标，好好努力。祝你早日成功，一切顺利，心想事成。”接着，朋友问道：“你暂时不能来上学了吗？”，金秀敏回答道：“好像也只能这样了。”
이어 김 아나운서는 하나의 캡쳐를 더 공개했다. 바로 자신에게 축하를 전한 친구가 SNS에 그를 뒷담화하는 내용을 올린 것. 이 친구는 "벌써 연예인이라도 된 줄 아는 건지. 여태 주변 사람들한테 크고 작게 밉보인 전적이 많으신데 사회 나가서도 똑같은 짓 안 하고 다니면 좋겠다. 얘가 크게 잘못한 건 없는데 은근 밉보이는 게 쌓이고 쌓여서 꼴보기 싫어지는" 등의 글을 올렸다.
随后，金秀敏还上传了另一张截屏。是刚刚祝福她的朋友在SNS上说她坏话的内容。这个朋友写道：“她好像觉得自己已经成明星了呢。其实她一直以来得罪了周边不少人。希望走上社会后不要再这样了。大的错误倒是没有，就是总爱得罪人，时间久了，我看到她就烦。”
이를 발견한 김 아나운서는 해당 친구에게 "이런 거 올릴 거면 축하는 하지 말았어야지. 글은 알아서 지워줬음 좋겠다"라고 화를 냈다. 하지만 친구는 "축하하는 마음은 진심이었다. 글은 어차피 비밀계정이고 내 계정이니 알아서 하겠다"라며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다.
发现此事的金秀敏对这个朋友生气地说道：“如果你要发这些的话当初就没必要祝福我了吧。希望你能把这条删了。”但是朋友却耍赖说道：“我是真心想要祝福你的。这反正是私密账号，而且是我自己的账号，我会自己看着办。”
김 아나운서는 여러 장의 대화 내역과 SNS에 게재한 글을 올리며 "사과 같은 건 없다"라며 착잡한 마음을 드러냈다.
金秀敏上传了很多张聊天截屏和SNS的内容，表示自己心里很乱：“连个道歉也没有。”
인스타그램 스토리 특성상, 해당 게시글은 24시간이 지나 삭제된 상태지만 온라인 커뮤니티나 SNS 등을 통해 해당 내용이 퍼지며 이슈가 된 상황이다.
由于她发的是Instagram Story，所以内容只保存了24小时。但是这件事通过网络论坛和SNS等媒介快速传开，成为了话题。
이 사건을 본 누리꾼들은 각자 의견을 표출하며 갑론을박을 이어가고 있다. "열등감 표출하는 것 같다", "친구가 왜 SNS에 올렸는지 이해되질 않는다", "이제 막 사회생활 하는 친구한테 너무 한 거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뒷담화한 친구도 잘못됐지만 굳이 인스타그램에 올려야했는지 이해되지 않는다", "경솔한 행동인 것 같다"라며 아쉽다는 의견을 내기도. 하지만 대부분 누리꾼들은 "김수민 아나운서가 잘못한 게 뭔가"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상황.
目睹了这一事件的网友们议论纷纷：“看起来她好像有点自卑呢”，“理解不了朋友为什么要发SNS”，“这对即将踏入社会的朋友来说是不是太过分了”一部分网友对此感到很遗憾：“虽然说在背后说人坏话的朋友不对，但是金秀敏为什么非要把这个发到ins上呢？理解不了。”，“感觉金秀敏行为太轻率了”。但是大部分网友表示：“金秀敏并没有做错。”
한편 올해 22살인 김수민 아나운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조예과 재학 중 SBS 아나운서 공채에 합격하며, '최연소 아나운서'로 알려졌다.
今年，22岁的金秀敏在韩国艺术综合学校上学期间通过了SBS的选拔，成为了“年龄最小的主持人”。
让我们看看韩网友对此的看法
1.她作为一个公众人物，知道后果还作出了上传到SNS的决定，当时该多有委屈啊。做得好，在现在这个社会如果不吭声就要受人欺负。
2.为什么说她行为轻率啊？因为两面派朋友而受伤，发到自己个人的SNS上又怎么了嘛？
3.那么就该像个傻子一样不吭声吗？如果一声不吭对方会更加猖狂吧 哈哈哈哈哈哈哈
4.是两面派朋友的错。受害者哪里做错了？
5.但是有可能是因为她有着很远的志向，在这个时期产生嫉妒心理了吧 哈哈。才22岁嘛，完全可以理解
6.虽然是受了委屈，但是这样的做法有点...才上任的主持人就因为这种事而被人议论，最终吃亏的还是自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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