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的ID是江南美人》迎来大结局,除了男女主让人印象深刻,剧中的配角也是各有各的特点,其中有一位竟然还是韩国国民笑星的女儿?!

배우 이예림이 달라진 외모로 근황을 전했다.
演员李艺琳最近公开了自己的近况。

지난 22일 이예림은 자신의 SNS에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이예림은 연녹색 상의를 입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당시 배역에 어울리는 모습으로 변신하기 위해 9kg를 증량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7月22日李艺琳在自己的SNS上公开了与宠物狗的合影。照片中李艺琳身穿一件豆绿色上衣,做出可爱的表情。在拍摄《我的ID是江南美人》时,为了更加贴合人物形象,李艺琳增重了九公斤,引发了热议。

이예림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화학과 17학번이자 학생회총무인 김태희역을 맡았다. 김태희는 통통하고 예쁘장하지만 사람들이 습관적으로 하는 살빼면 예쁘겠다는 말이 지겨운 인물. 그러나 다들 그만하라고 하고 싶지만 그럴 용기는 없어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 폭탄 같은 스트레스를 안고 사는 캐릭터다.
李艺琳在《我的ID是江南美人》中饰演化学系17届学姐兼学生会总务金太熙一角。金太熙有些微胖,长得很漂亮,对大家说的“只要减肥就会变得更好看”感到厌倦。虽然想让大家不再议论她的身材,但是却没有勇气说出口,只能选择背负着压力生活。

앞서 이예림은 캐스팅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경규 딸이라는 이유로 특혜를 받은 것이 아니냐는 것. 결국 최근 열린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제작발표회 최성범 PD는 이예림을 캐스팅한 이유를 직접 밝혔다.
之前大家对这个选角有些疑惑,怀疑是不是因为她父亲的关系。所以最近崔成范导演在制作发布会上说明了选择李艺琳的理由。

최성범 PD는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극본 최수영·연출 최성범)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최성범 PD는 극중 주변 인물인 18학번 학생들을 오디션을 통해 선발했다고 알렸다. 이 중 이예림은 태희 역을 맡았다. 최 PD는 "예림 친구도 똑같이 오디션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보게 됐다. 오디션을 보면서 태희라는 역할에 부합하는 이미지를 찾고 있었는데 이 친구가 이걸 해주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아버지(이경규)가 캐스팅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극중 인물에 맞게 연기를 잘 보여줬고 이걸 찍으면서 나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느낌이다"라고 덧붙였다.
崔成范导演26日下午在永登浦时代广场大堂amoris厅参加JTBC《我的ID是江南美人》的制作发布会上表示,剧中的人物都是通过选拔挑选出来的,其中李艺琳饰演太熙一角。崔导演说 “艺琳也是在试镜的时候被选上的,当时我们一直在寻找符合太熙这个人物形象的演员,艺琳说自己可以达到那个状态。她完全没受到她父亲的影响,将人物饰演得很好,让我感觉自己的选择没有错”。

16일 이예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다보니 제가 '김태희,태희야'라고 불릴일도 오네요. 감격.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진은 기쁠때나 슬플때나 함께해준 내단짝이랑. #내아이디는강남미인 안뇽!"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대본이 담겼다. 또한 배우 백수민과 함께한 이예림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16号李艺琳在自己的Instagram上写下了拍摄这部剧的感受,“长这么大我还能遇到别人叫我金泰熙的时候,很感慨,真的谢谢大家!和我一起合照的是陪伴我度过喜悦忧伤的好朋友。《我的ID是江南美人》再见!“。配图是电视剧的台本以及她和演员白秀敏的合照,两人做出淘气的表情,可见她们深厚的友谊。

그는 지난 2015년 방송된 예능 ‘아빠를 부탁해’에서 아버지 이경규와 함께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에 드라마 캐스팅 당시 특혜를 받은 것이 아니냐는 '금수저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en
2015年,李艺琳和父亲李京奎一起参加了综艺《拜托了爸爸》,被人们熟知。因此还被大家怀疑在选角的时候“拼爹”,引发了“含着金钥匙出生”的讨论。

[en]드라마의 베일이 벗겨진 후 이예림의 연기에 대한 네티즌들은 “외모 지적을 당하는 캐릭터에 공감했다”, “앞으로도 기대된다”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다.[/en

]然而在电视剧播出后,网友对李艺琳的演技评价很高,“对她因为身材而受到的遭遇感同身受”,“今后也会期待她的表现”。

[en]이예림은 지난 2016년 웹드라마 ‘사랑합니다 고객님’으로 첫 연기를 선보였고, 이후 올해 6월 박보영 소속사로 알려진 피데스스파티윰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후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李艺琳的第一部作品是2016年的网剧《我爱你顾客》,今年6月她与朴宝英所属经纪公司Fides Spatium签订了合约,今后将朝着演员的道路进一步发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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