姜栋元自去年年底传出加盟好莱坞电影《海啸LA》的消息后就很少再传出其他作品消息了。但据悉,原本定于4月开拍的《海啸LA》因为制作上的问题面临换导演的难题,所以至今迟迟未能开拍。姜栋元也因此陷入了尴尬的境地。

배우 강동원의 작품 활동이 '일시 멈춤' 상태다.
演员姜栋元的作品活动处于“暂时停止”的状态。

강동원은 할리우드 영화 '쓰나미 LA' 촬영을 준비하기 위해 한국과 미국을 오가고 있다. 근 몇 년간 세계 영화 시장 진출을 꿈꿨던 그가 중요한 터닝 포인트 앞에 선 것. 그러나 '쓰나미 LA'의 진행이 지지부진해 덩달아 강동원의 스케줄까지 중단됐다.
姜栋元为拍摄好莱坞电影《海啸LA》做准备而在韩国和美国之间往返。近几年来,梦想着能够进军世界电影市场的他站在重要的转折点前。然而,随着《海啸LA》的进展停滞不前,就连姜栋元的日程都被迫中断了。

'쓰나미 LA'는 지난 3월 '4월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라는 보도자료를 배포하며 4월 크랭크인을 공식화했다. 강동원은 지속적으로 미국에 머물며 '쓰나미 LA'에만 집중했다. 그러나 9월 현재까지 '쓰나미 LA' 촬영에 관한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 감독 교체 등 제작하는 데 난항을 겪고 있으며, 촬영을 시작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만 전해졌다. 적지 않은 기간 동안 이 영화에만 매달렸던 강동원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海啸LA》3月通过报道资料表示“4月将投入拍摄”,正式宣布4月开拍。姜栋元持续停留在美国,集中精力拍摄《海啸LA》。但是,直到9月的如今,却还没有听到《海啸LA》拍摄的相关消息。只听到该电影在制作方面面临着更换导演等难题,就连拍摄都未能开始的消息。在这部电影上花费了不少时间的姜栋元陷入了进退两难的境地。

이어 4일 강동원이 프랑스 영화 '고요한 아침'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확정된 것은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지만, 그가 지난해부터 '고요한 아침' 출연을 논의해 왔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강동원은 지난해와 올해 2년에 걸쳐 칸국제영화제를 찾아 '고요한 아침' 제작진과 만나 출연을 논의할 정도로 열정을 보였다. 그러나 '고요한 아침' 출연도 장담할 수는 없다. '쓰나미 LA' 때문이다. '쓰나미 LA'를 마무리해야만 다음 작품으로 넘어갈 수 있지만 기약이 없다.
接着,4日传出了姜栋元在探讨是否出演法国电影《宁静的清晨》的消息。所属公司YG娱乐小心翼翼地表示了立场:“目前尚未有定论”,但是,他从去年开始就一直在探讨是否出演《宁静的清晨》这一点已经是众所周知的事实。姜栋元去年和今年两年都连续出席了戛纳国际电影节,和《宁静的清晨》的制作组会面商讨出演事宜,热情可见一斑。然而,他却无法保证能够出演《宁静的清晨》。这是因为《海啸LA》。只有《海啸LA》收尾,他才能投身另一部作品,但是情况很难说。

강동원은 이미 '쓰나미 LA' 스케줄로 여러 한국 영화에 출연하는 것을 포기했다. 한국 영화 출연 제안이 수없이 들어오고 있지만, '쓰나미 LA'에 묶여 있는 몸이다. 다른 스케줄을 전면 중단했다. 강동원조차 "한국 작품을 몇 개월씩 못 하고 '쓰나미 LA'를 준비하고 있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姜栋元已经因为《海啸LA》的形成而放弃了出演好几部韩国电影的机会了。虽然他接到了许多韩国电影的出演邀约,但是却被《海啸LA》绊住,动弹不得。其他的行程全面中断。就连姜栋元自己都吐露了自己面临的困境:“好几个月都没办法出演韩国作品,目前在为《海啸LA》做准备”。

강동원의 세계 진출 프로젝트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미국에 체류하다 지난 7월 영화 '인랑'을 홍보하기 위해 한국 취재진과 만난 강동원은 "미국에 가면 신인이다. 누가 나를 알겠나. 내가 미국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에 대한 생각을 계속한다"면서 "실패할 순 있을지언정 나이가 들어서 여한은 없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가니 재미만 있진 않더라. 굉장히 힘들었다. 미국이란 나라가 만만한 나라가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2의 언어, 영어로 연기하는 것 자체에 부딪치고는 있는데 '말이 안 되는 짓을 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하던 대로만 했으면 잘 먹고 잘 살았으려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런데 또 쉽게 살기는 싫다. 영화('쓰나미 LA')가 나와 봐야 알 것 같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姜栋元的进军世界计划遭遇困境。他滞留在美国,而在7月份却因为宣传电影《人狼》和韩国取材记者们见面,姜栋元吐露了自己的苦恼:“去了美国就是新人。谁知道你是谁啊。我一直在想自己是否能在美国市场存活下来”,“我觉得就算会失败,但将来老了却不会留下遗憾。而一去到那边,并不是十分有趣。非常艰难。美国这个国家并不好对付”。接着他还表示:”用第二语言—英语表演本身就遇到不少障碍。有时候我会想‘原来我在做傻事啊’。也想过‘如果你按照你之前的方式的话,本可以吃得好过得好的’,但是我又不想过得太轻松了。得等到电影(《海啸LA》)出来后才能清楚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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