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宝英究竟为什么不用Instagram？

“인스타그램, 독일까요? 득일까요?”
“Instagram，究竟是利还是弊？”

배우 박보영이 SNS를 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演员朴宝英公开了从来不用SNS的理由

과거 박보영은 JTBC ‘힘쎈여자 도봉순’ 종영 인터뷰에서 팬들이 자신에게 서운해하는 두 가지를 언급했다.
曾经，朴宝英在JTBC“大力女都奉顺”的剧终采访上提到了粉丝们因自己而感到失落的两个方面。

다름 아닌, 작품을 자주 안 하는 것과 SNS를 안 하는 것이었다.
不是别的，即不经常出新作品以及不用SNS这两件事。

박보영은 “제가 생각보다 성격이 진중하지 못하다. 감정적이고 욱하는 편이라 SNS를 자제하려 한다”고 말했다.
朴宝英说道：“我的性格没有想象中那么稳重。我很感性，而且容易急躁，所以想要克制自己使用SNS。”

이어 “SNS 대신 V LIVE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V LIVE는 생방송이다 때문에 정신을 바짝 차리고 할 수 있다. 방송 전에 해야 할 말과 하지 않을 말을 구분하려고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她接着说道：“我不用SNS，而是通过V LIVE与粉丝们交流。因为V LIVE是直播，所以可以打起精神来。在直播之前我就努力考虑好什么该说，什么不该说。”

또 “SNS보다 일기장을 매일 쓴다. 일기를 쓰면서 좋은 점이 많다. 처음에는 인터뷰를 준비하려고 쓴 건데 삶에 있어서도 도움이 많이 되고 소중했던 기억들을 잊지 않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我虽然不用SNS，但是每天都写日记。写日记有很多好处。一开始写日记其实是为了采访而准备的，但是日记会给生活带来很多帮助，也会给我留下很多珍贵的回忆。”

실제로 요즘은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스타들이 늘어났다. 그들은 SNS를 통해 브라운관이나 스크린에서 “보여지는”모습 외에도 자신들의 사적인 일상이나 생각을 하나,둘씩 공개한다.
实际上，最近通过推特、Instagram等SNS与粉丝交流的明星们越来越多了。他们通过SNS给粉丝们展示了自己与电视机上、电影屏幕上不同的一面，公开了自己私人的日常和想法。

물론 팬들과 더욱 끈끈한 소통이라는 장점이 있긴 있다만 자칫 각종 구설수에 오르기 쉽다. 사진 업로드 하나에, 좋아요 하나에 엄청난 파장을 일으킬 수 있는 영향력을 지녔기 때문.
当然，这样的做法能够与粉丝们加强沟通、建立更深的情谊，但是一不小心也有可能把自己推到风口浪尖上。因为艺人们上传的每一张照片、点的每一个赞都有着挑起轩然大波的影响力。

“연예인이 SNS를 하나 보면 100번 잘해도 1번의 실수로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다. 그만큼 연예인에게 SNS는 위험하다.”
“对艺人们来说，SNS是很危险的。用SNS的艺人们即使做对了100件事，1次失误就可以将他们推下深渊。”

그래서일까. 박보영만의 SNS 사용법이 더욱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받고 있다.
也许是因为这样，朴宝英的SNS使用法引起了越来越多人的共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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