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年出生的小伙子，凭借《守望者》在11年正式长篇电影出道，16年很多人或许因为看姜河那所以看了《东柱》但却注意到了那位戴着眼镜义愤填膺的表哥-朴正民，他也因此获得了百想电影部门男新人奖，随后在每部作品中都有亮眼表现。《那才是我的世界》里头无替身钢琴演奏，《边山》中自作RAP并且亲自上阵，有着不断震惊大众的能力，虽然偶尔自嘲“长得丑的三流演员”，但在大荧幕上又有谁能否认他的实力！今天就随韩语菌开始入圈之旅，看看这位未来可期，让你见识什么是不会弹琴的Rapper不是好演员的朴正民吧！

【主要入圈必备作品推荐】

<파수꾼> 희준(a.k.a 베키)
《守望者》熙俊（a.k.a Becky）

<동주> 송몽규
《东柱》宋梦奎

<그것만이 내 세상> 진태
《那才是我的世界》振泰

그리고,잠깐의 출연으로도 큰 임팩트를 남긴 <응답하라 1988><더 킹>까지
还有，虽然只是出演一下下，但是还是给人印象深刻的《请回答1988》《The King》
（PS.韩语菌友情推荐，想看朴正民古装扮相的话，不妨戳开《王的记事簿》也会有惊喜哦~那一小段戏的台词演技也让人经久不忘！）

emmmm....总的来说，演技？何·须·多·言

那么今天韩语菌就要来扒一扒那些你可能不知道的，朴正民的才能，简直可以说是天赋王、才能天才！

※ 01 写作力

평소 글 잘쓰기로 유명한 배우 박정민.
平时就很擅长写文的演员朴正民。

영화 <파수꾼> 촬영 당시，추억의 싸이월드 다이어리에 끄적이는 걸 좋아했던 베키, 이 다이어리가 마케팅팀의 눈에 들어왔고 <파수꾼> 홍보용 블로그에 '귀여운 베키의 일기' 게시판을 따로 파게 됨ㅋㅋ
电影《守望者》拍摄当时，喜欢在回忆的塞我里随手谢谢日记的Becky，这个日记被宣传营销组看上了，还作为了《守望者》宣传用博文，还另外上传了一份“可爱的Becky日记”到论坛^_^

이걸 또 재밌게 본 인터뷰 전문 월간지 탑클래스의 기자가 그를 에디터로 스카웃! 4년간 매달 꼬박꼬박 마감 지키는 배우 겸 작가가 되었고..☆ 여기서 썼던 필명 언희(言喜)는 '말로 기쁘게 하다'라는 뜻으로 친구가 장난삼아 MC어니라고 말한 게 어원이라는 썰 ㅋㅋㅋㅋ
还有就是一个看着特别有趣的专做采访的月刊TOP CLASS的记者，还找了朴正民当编辑！成为了4年时间每个月都坚持交稿的演员兼作家...☆ 在这里使用的笔名‘言喜’，意思是‘用语言让人喜悦’的意思，而且也有一说是朋友们开玩笑叫他MC欧尼(韩语发音有些接近)所以也算是语源，哈哈哈哈。

'언희'라는 필명으로 연재한 칼럼들을 묶어 산문집 [쓸 만한 인간]도 발간했는데! 이만하면 세상에서 숨길 수 없는 것.. 기침...사랑.. 그리고 뎡민의 재능이 아닐까요☆
以‘言喜’这个笔名连载的专栏，最后集结出了散文集《有用的人》！这程度的话，应该是在这世上无处隐藏停不下来...的爱了吧... 还有朴正民的才能了吧☆
（P.S-为了《边山》宣传，这次也写了三篇brunch手记，文风也超逗趣，好玩，大家不妨可以去找来看哦！）

※ 02 金手

300만 관객을 모은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 서번트증후군을 앓는 피아노 천재 '진태'를 연기하면서 또 하나의 인생캐를 탄생시킨 박정민.
动员了300万观众的电影《那才是我的世界》，在剧中朴正民饰演患有学者综合症的钢琴天才“振泰”，为此又诞生了一个人生角色。

손 대역과 CG를 쓰지 않기위해 6개월간 매일 5시간씩 무려 900시간의 피나는 노력을 통해 도레미밖 에 모르는 피아노 쌩초보에서 차이코프스키 협주곡을 완벽히 연주하는 데 이름! 진있다 멋짜...
整部电影里，为了不用手部替身和CG，6个月时间，每天练习5个小时，足足经过900小时的钢琴练习，从一个DoReMi都不懂的超级菜鸟变成能够完美演奏柴可夫斯基协奏曲的实力！真的是太帅了....

피아노만 잘치면 금손뎡민이 아니다! 사진 대고 그리셨쎄여...?! 리얼 돋는 그림체까지 보유한 이 배우 ㅋㅋㅋㅋ
要说朴正民是金手，不仅是因为他会弹钢琴！拿着照片画画也很像样哦...？！拥有超写实作画才能的这位演员 哈哈哈哈哈

폴라포 땡기게 만드는 깔끔한 터치...★ 언젠간 웹툰도 그릴 기세!!
你看看这画作，看得让人都想吃那根冰棍了......★ 搞不好哪一天网漫也要开始画了吧！！

※ 03 RAP

여기서 랩이 왜 나와..? 하신 분들 푸쳐핸죱^^
咦？怎么还有RAP跑出来了....？内心黑人问号的人Put your hands up^^

7월 초 개봉하는 이준익 감독의 청춘 3부작 <변산>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랩 실력을 선보일 구) MC어니 / 현) 심뻑 소개해드림❛˓◞˂̵✧
要介绍的就是7月初上映的李濬益的青春3部曲《边山》里，要展现自己打磨过的RAP实力的前）MC欧尼/现）SIMBUCK❛˓◞˂̵✧

[Jun-ik导演 says]

힙합을 소재로 <동주><박열> 다음 청춘 영화 3부작을 완성하고 싶은데... 2시간 동안 영화를 끌고 나갈 수 있는 배우... 어디 없을까 흠..힙합이니까 랩도 잘해야겠고... 청춘을 대변하는 비주얼... 청춘이 공감할 수 있는 배우.... 찾았다 내 원픽 ( ღ'ᴗ'ღ )
想要以嘻哈为题材，完成继《东柱》《朴烈》后的青春电影3部曲...能够在2个小时里带领整部电影的演员...在哪里呢...因为是嘻哈电影RAP也要说得好...还要能够代表青春的颜....是让年轻人有共鸣的演员.....啊哈~找到了我的one pick ( ღ'ᴗ'ღ )

꼬일대로 꼬인 순간, 짝사랑 선미의 꼼수로 흑역사 가득한 고향 변산에 강제 소환된 빡센 청춘 학수 a.k.a 심뻑에 0순위로 캐스팅된 박/정/민
就在一切都纠结不已的瞬间，被单恋的善美耍小手段，带回了充满黑历史的故乡边山，必须要消化这苦逼青春的赫秀a.k.aSIMBUCK，以0顺位被选上的演员就是朴/正/民。

래퍼 '학수' 캐릭터를 위해 1년 가까이 랩 연습 정진 of 정진 이미 완벽한 발성과 딕션에 + 낭낭한 배우 감성. 귀도 뚫고 문신도 하는 외적 노력까지 박정민... 당신은 도덕책.... 하고자 하는 일이 있다면 몸-마음-정신을 일치시키고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는 박정민! 탁월한 재능에 태도까지 완★벽하니 이준익 감독의 예쁨을 안받을 수가 업뜸!
为了Rapper“赫秀”的角色，将近1年时间进行RAP练习，可以说是诚意of诚意，不管是发声还是发音都超赞再加上演员特有的感性。而且还打了耳洞纹身，做出努力的朴正民（据说妈妈还为此给他发了长文短信“谈心”）....你到底（魅力出口在哪？）只要说做就会去做，身-心-诚意全部统一全力以赴努力的朴正民！优秀的才能还有如此认真的态度，简直不要更完★美~难怪李濬益导演那么疼爱有加！

쇼미더머니 6년 개근할 상, 몇 곡 더 시켜서 계속 했는데 결국 목걸이 못 받을 상, 예선 붙었는데 절어서 광탈할 상 ...ㅠㅠ 벌써부터 짠내나는 빡!센! 청춘 학수의 인생 최대 위기를 담은 유쾌한 드라마.
给我钱6年不缺席的面相，让唱多几首就唱但是还是拿不到项链的面相，虽然过了预选却因为顿时怯了而光速淘汰的面相....TT 已经觉得好悲催了的苦逼！青春赫秀的人生，讲述他人生最大危机的愉快剧情片。

그리고 심뻑으로 돌아온 배우 박정민의 찰진 랩핑!
还有我们以SIMBUCK身份归来的演员朴正民的真情实感Rapping！
（PS.-整张OST里9首歌，全部参与作词！如此真诚投入的演员你还不来爱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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