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直以搞笑角色而被大家熟知的李光洙一路走来积累了许多人气,更加荧屏中受到不少观众的喜爱,扎实 的演技,独特的风格,向我们展示着不一样的魅力。

예능인이 아닌, 배우 이광수에 대해
不是艺人,关于演员李光洙

6월 13일에 개봉한 <탐정: 리턴즈>에서 이광수는 권상우, 성동일과 함께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뿜어냈습니다. 이광수는 런닝맨을 통해 기린 이미지를 얻으며 배우이기보다는 예능인으로서의 이미지가 더 강하죠. 하지만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고, 코미디와 정극을 오가며 다양한 얼굴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예능인 이광수가 아닌, 개성파 배우 이광수가 걸어온 길을 살펴보았습니다.
在6月13日上映的<侦探:returns>中李光洙和权相宇,成东日一起完美配合,凸显了压倒性的存在感。李光洙通过runningman塑造了长颈鹿的形象,比起演员,艺人的形象更加强烈。但是来到电视和荧屏积攒了稳固的演技,来到喜剧,正剧又展现了多样的形象。今天来看一下不是艺人,个性版演员李光洙走过的路吧。

이광수, 코믹한 배우
李光洙,滑稽的演员

 이광수는 어렸을 적부터 차곡차곡 연기에 대한 열망을 키워나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에 입학했습니다. 그 후 2008년 드라마 <그 분이 오신다>에서 조연으로 데뷔합니다. 데뷔 초에는 바가지 머리에 수염을 길러 지금보다 더 나이 들어 보이고 코믹한 이미지였습니다. <그 분이 오신다>에서는 찰랑거리는 바가지 머리를 흩날리며 코미디 배우로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李光洙从很小的时候就有条不紊的对演技有着热衷的渴望,考入了东亚广播艺术大学广播演艺系。之后2008年作为在<他来了>中作为主演出道。出道初瓜瓢发型,留着胡子,比起现在看上去年龄更大,是滑稽的形象。在<他来了>中甩动着瓜瓢头发进入了喜剧演员的道路。

그 후 <지붕 뚫고 하이킥>(2009)에서는 후줄근한 민폐 백수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면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여기서 다진 인지도를 통해 이광수는 그의 인생에서 가장 큰 터닝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런닝맨'에 출연하게 됩니다. 그는 '런닝맨'에서 독특한 캐릭터로 물오른 개그감을 선보였죠. 그리고 그 이미지를 <동이>(2010), <총각네 야채가게>(2011), <평양성>(2011), <원더풀 라디오>(2012)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에까지 가져와 신스틸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평양성>(2011)으로 스크린을 데뷔한 이광수는 선배 배우들 못지않은 코믹 연기로 극을 이끌어 나가기도 했습니다.
之后在<穿透屋顶的highkick>(2009)中完美消化了寒酸的民间百姓演技被大家所熟知,通过在这里奠定的认知度,李光洙出演了他人生当中最具转折点的runningman。他在runningman中以独特的角色展现了幽默感。并且他将这个形象在<同伊>(2010), <小伙子的蔬菜店>(2011), <平壤城>(2011), <完美广播>(2012)等电视剧和荧屏上充分的展示了受人瞩目的配角角色。以<平壤城>(2011)在荧屏上出道的李光洙喜剧演技不次于前辈,带动剧情发展。

단순한 코믹을 넘어서 다양한 얼굴의 배우로
超越单纯的喜剧展现多样面貌的演员

이광수는 영화 <간기남>(2012)에서 서번트 증후군을 앓는 기풍 역을 맡아 주연에 처음 도전하였습니다. 기풍은 천재적이지만 정신연령은 어린 독특한 캐릭터로 이전 배역과 마찬가지로 코믹한 요소가 있었지만 단순히 코믹한 것을 넘어서 정신질환 환자의 특징을 잘 살려 연기의 폭을 넓혔습니다.
李光洙在电影<奸待男>(2012)中饰演学者症候群风格,第一次挑战主演。风格虽然是天才,精神年龄很小的角色,和以前角色相似虽然有喜剧因素,但超越了单纯的喜剧,演活了精神疾病患者的特征,大展演技。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2013)에서는 생애 첫 악역을 맡아 다양한 연기를 하겠다는 배우로서의 의지를 다졌습니다. 이광수는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런닝맨'에서 보여드리는 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이다. 같은 연장선에 있다기보다는 별개로 생각해주시는 게 더 재밌게 드라마를 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이 드라마를 통해  그는 기존의 가볍고 웃기기만 했던 이미지에서 벗어나 악역도 가능한 배우로 입지를 넓혔습니다.
在电视剧<火之女神井儿>(2013)中生平第一次饰演反面角色,坚定了要尝试多样演技演员的意志。李光洙在电视剧制作发表会上,在runningman上展示给大家的又是不同的面貌。比起在相同延长线上各个方面都尝试会看到更有趣的电视剧的方法。通过这部电视剧他脱离了基本的轻松搞笑的形象,也拓宽了演技,能够饰演恶人的角色。

점점 연기의 범위를 넓혀가던 이광수는 <괜찮아, 사랑이야>(2014)에서 투렛증후군 환자 박수광을 완벽히 소화했습니다. 틱 장애로 인해 갑자기 이유 없이 몸을 떨고 킁킁 거리며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해대는 그의 모습은 대중들에게 '이광수가 연기를 잘한다.'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충분했습니다. 이 드라마를 통해 이광수는 2014년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남자 우수상, SBS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특별연기상을 수상해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渐渐拓宽了演技范围的李光洙在<没关系,是爱情>(2014)中完美消化了特雷特综合症患者朴洙光的角色。由于抽动障碍身体突然毫无理由的抖动,说一些听不懂的话的样子让大家角色李光洙的演技很好,留下来了这样的认识。通过这部电视剧李光洙在2014年韩国电视剧获得男子人气赏,在SBS人气大赏迷你剧部门获得男子特别演技赏,演技得到了认证。

이광수의 얼굴에서 가벼움을 지워보았다.
从李光洙的脸上抹去了轻松

이광수는 영화 <좋은 친구들>(2014)에서 웃음기를 지우고 완벽한 배우의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좋은 친구들>은 믿음이 무너진 친구 관계의 비극에 대해 이야기하는데요, 이광수는 여기서 친구를 위해 모든 걸 다 하는 민수 역을 맡았습니다. 지성, 주지훈과 같은 연기파 배우들 사이에서도 이광수는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좋은 친구들>을 찍으면서 그는 몸을 사리지 않는 배우 정신을 선보였습니다. 영화에서 친구들에게 구토를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는 실감나는 연기를 위해 실제 구토를 하는 등 열연을 펼쳤습니다. 영화에서는 아쉽게도 편집이 되었지만 그의 배우로서의 욕심을 알 수 있는 부분이었죠.
李光洙在电影<好朋友们>中抹去了搞笑,展示了完美的演员面貌。<好朋友们>是对失去信任的朋友关系的悲剧的故事,李光洙在这里饰演了为了朋友可以什么都做的民洙的角色,在池城,朱智勋一样的演技派演员中间李光洙展现了自己的存在感。一边拍<好朋友们>一边展示了不畏手畏脚的演员精神,在电影中有向朋友呕吐的场面,为了真实感,真实呕吐等激情演绎。虽然电影中很可惜又被编辑掉的部分,但也知道了他作为演员的野心。

영화 <돌연변이>(2015)에서 이광수는 임상실험의 부작용으로 '생선인간'이 되는 박구 역을 연기했습니다. 커다란 생선 탈을 쓰고 있었기 표정을 전혀 전달할 수 없었지만, 그 속에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의 감정을 잘 전달해 관객들을 웃프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광수는 생선탈 밖으로 관객들에게 울림을 주어 참신한 소재의 블랙 코미디를 더욱 섬세하게 만들었습니다.
在电影<突然变异>(2015)中李光洙演绎了由于临床试验副作用成为“鱼人”的朴久的角色。带着大大的鱼面具,虽然无法传递出表情,但很好的传递出了生活在这个时代的青年的感情,让观众哭笑不得。李光洙除了鱼人面具,更制作出了让观众引起共鸣的新颖的素材的黑色喜剧

그는 2018년 드라마 <라이브>에 출연하여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의 초상을 담아낸 적이 있습니다. 치열하게 노력해도 평범함을 얻기 어려운 시대 속에서 생존을 위해 발버둥치는 염상수 역을 맡았습니다. 염상수는 정규직이 되기 위해 노력했지만 그 기업이 사기기업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절망의 끝자락에서 그는 경찰 공무원 모집공고문을 보게 되고, 좁은 고시원 생활을 통해 겨우 그 시험에 통과합니다. 이렇게만 이야기하면 마치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식의 청춘 드라마 같지만 <라이브> 속 이광수는 힘차고 밝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팍팍한 현실 속에서 밟히면서 성장하는 평범한 개인을 담담하게 연기합니다. 희극 배우의 얼굴에서 웃음을 지우면 그 깊이만큼 슬픔이 서려있죠. 예능 이미지를 지워낸 이광수는  배우로서의 눈빛을 보여주었습니다.
他在2018年电视剧<live>中出演,生活在这个时代的青年的难处。即使拼命努力,在很难得到平凡生活的时代里为了生存而挣扎的廉尚秀的角色。廉尚秀为了转正,虽然很努力,但却知道了那个公司是骗人的企业。在绝望中他看到了招聘警察公务员的公告,通过在窄小的考试院生活好不容易通过了考试。这样说的话好像有点像“苦尽甘来”一样的青春电视剧,但在<live>中李光洙没有展现朝气蓬勃的面貌。被踩在沉重的现实里,演艺了成长的平凡的人。在喜剧演员的脸上抹去了笑容,陷入深深的悲伤中。抹去综艺形象的李光洙展示了作为演员的光芒。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 이광수
以后更加期待的演员李光洙

이렇게 연기파 배우로 꾸준히 성장을 해온 이광수는 이번 <탐정: 리턴즈>(2018)에서 전직 사이버수사대 에이스 여치를 연기했습니다. 자칫하면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스토커같은 성격을 이광수 특유의 유쾌함으로 소화해 내 오히려 캐릭터가 매력적이었죠. 많은 관객들이 이광수 캐스팅이 신의 한 수라고 할 만큼 이번 영화에서 그의 존재는 빛이 납니다. 배우 이광수는 신하균, 이솜과 함께 영화 <나의 특급 형제>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급이 다른 휴먼 코미디의 탄생을 예고하며 지난 5월 크랭크인 했습니다.
这样一直作为演技派演员不断成长的李光洙这次在<侦探:归来>(2018)中演绎了前任网络侦察队王牌。不小心会给人不快的跟踪骚扰一样的性格的李光洙消化了特有的不快反而让角色更加有魅力。许多观众对于李光洙挑选的角色像神之手一样,这次电影他的存在也发光。演员李光洙预计和申河均, 李絮一起拍摄电影<我的特级兄弟>,预计是不同的人间喜剧,5月份进行了拍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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