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에서 철부지 막내딸 은채령 역을 맡아 솔직하면서 발랄한 20대의 모습을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는 문채원이 미공개 스틸컷을 공개했다.
SBS TV电视剧《没关系,爸爸的女儿》中,扮演小女儿的文彩媛性格直爽,活泼,最近公开了一组她凄美的照片。
 
극중 항상 밝은 모습만 보여줬던 그녀와 달리 눈물을흘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끈다.
剧中,常常挂着明朗微笑的她,这次的照片却是流泪的模样。这组照片引起了观众的好奇。
 
공개된 스틸 컷은 일명 '문채원 눈물포스터'라 불리는 사진이다. 포스터 촬영현장을 담은 것으로 눈물을 흘리기 위해 감정을 잡고 준비하는 모습과 눈물이 떨어지는 순간이 담겨있다.
这组照片被命名为《文彩媛的流泪海报》。拍摄现场,酝酿感情的文彩媛,流泪的瞬间被拍摄了下来。
 
제작진은 "포스터 촬영 당일 현장에는 출연 배우와 스태프 등을 포함에 100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있어 집중하기 힘든 상황이었음에도 문채원은 카메라 앞에 서자마자 감정에 몰입, 금방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制作部门表示:「当日在现场的演员包括工作人员在内,差不多有100多名,人这么多,精神很难集中,但是文彩媛一站到相机前就入戏了,马上眼泪就掉了下来。」
 
문채원이 약간의 미소를 띠고 울고 있는 포스터가 공개 됐을 때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았던 만큼 이번 스틸컷에도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文彩媛微笑流泪的凄美照片一经公开,就惹得网友热议。
 
한편, 이사가야 하는 집이 마음에 들지 않아 투정을 부렸던 채령(문채원)은 "내가 죽으면 해결된다"고 읊조리는 아빠의 말에 충격을 받았다. 이후 그녀가 어떻게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줄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괜찮아, 아빠 딸'은 오는 20일 방송된다.
另外,对于新家不满意的彩玲(文彩媛饰)和爸爸之间的关系将会又怎样的发展呢,大家拭目以待。《没关系,爸爸的女儿》将在20日播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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