如今,一些综艺节目的幽默程度已经可以和喜剧相媲美了。随着时间的流逝,原本清一色是男嘉宾的综艺节目现在已经成了女艺人的天下,褪去华丽的服饰和妆容,女嘉宾们参加综艺可是奋不顾身,努力做到最好,让观众不得不为她们欢呼。让我们一起认识这些给我们带来欢笑的女艺人吧!

박신혜
朴信惠

박신혜는 tvN '숲속의 작은 집'에서 체질에 맞지 않는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기 위해 고군분투한 바 있다. 촬영지는 말이 좋아 ‘숲속의 작은 집’이지 그야말로 아무것도 없는 첩첩산중. 하지만  그녀는 고립된 장소에서 만만치 않은 미션들을 맞닥뜨려도 특유의 밝음으로 어려움을 헤쳐 나간다. 미니멀 라이프를 지향하는 프로그램에 온갖 짐으로 가득 차서 곧 터질 것 같은 캐리어를 가져온 건 함정. 하지만 그런 아기자기한 모습이 박신혜를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한다.
在tvN综艺《林中小屋》中,朴信惠为了适应与自己体质完全不符的“极简生活”而孤军奋战。虽然取景地名为“林中小屋”,其实就是荒山野岭,但是朴信惠在接受棘手任务时总是用她的乐观解决了问题。在风格是极简生活的综艺中带了满满一箱子的行李的她,这种迷糊可爱的样子更有魅力了。

윤아
允儿

소녀시대의 영원한 센터 윤아가 최근 ‘민박 알바생’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저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사람들을 기쁘게 할 비주얼인데 요리, 청소, 설거지까지 못 하는 일이 없고 심지어는 성격까지 좋다. 단기 알바생으로 함께 일했던 박보검과 보여주었던 ‘꿀케미’도 돋보였다. 결국 마지막 날, 짧은 시간 동안 정이 깊게 들었던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윤아 모두 아쉬움에 눈물을 펑펑 쏟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찡하게 만들었다. 
作为少女时代永远的中心,允儿最近在《民宿打工生》中圈粉无数。允儿不光是拥有即使光站在那里也会让人心动的外貌,做饭、清扫、洗碗样样都会,甚至性格也很好,还和来客串的朴宝剑组成了超甜“默契搭档”。在离开的那一天,短短时间里感情变深厚的李孝利和李尚顺夫妇和允儿依依不舍地告别,还流下了眼泪,让观众揪心。

전혜빈
全慧彬

웬만한 남자도 견디기 벅차다는 정글에서 그야말로 현지인 이상의 적응력을 보여준 여자 연예인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전혜빈. '정글의 법칙', 마다가스카르, 보르네오, 통가 편에 출연한 전혜빈은 발군의 운동 신경과 특유의 긍정적인 기운으로 ‘정글 여전사’라는 별칭을 얻게 됐다. 얼마 전엔 정글을 넘어 남극까지 진출했다. 남극에서도 전혜빈은 죽지 않는 기지를 발휘해 태양광을 활용하여 떡볶이를 뚝딱 조리해내어 출연자들은 물론, 다수의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在《丛林的法则》中,即使是男人也感到吃力,但全慧彬展现了堪比当地人的顽强适应能力。在马达加斯加、婆罗洲、汤加特辑出演的全慧彬因其发达的运动神经和积极向上的精神获得了“丛林女战士”的称号。不久前节目组向南极进军,在南极的拍摄中,全慧彬也是充分发挥意志力,利用太阳光烧出了炒年糕,让同伴和观众吃了一惊。

혜리 
惠利

아마도 사람들에게 혜리의 출세작을 물으면 열에 아홉은 <응답하라 1988>을 꼽을 것이다. 하지만 잊지 말자. 응팔 이전, 태초에 <진짜 사나이>가 있었다는 사실을. ‘짬밥’을 복스럽게 먹는 모습과, 프로그램의 말미에서 교관과 헤어지는 게 아쉬워 눈물을 흘리면서 내뱉은 ‘이이잉’은 그저 그런 걸그룹 멤버였던 혜리에게 ‘회심의 한 방’이 되었다. 그리고 현재, 혜리는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도 그 예능감을 한껏 발휘하는 중이다.  
提到惠利的荧幕首秀,大家十有八九会想到《请回答1988》。但是别忘了,在“请回答”之前,她还参加过《真正男子汉》。在部队认真努力的她到了节目要结束的时候与教官依依惜别,嘤嘤流泪的样子对作为女团成员的惠利来说是“会心的一击”。现在,惠利在tvN综艺《惊奇的星期六》中也充分发挥了她的综艺感。

김희선
金喜善

2017년 방영되었던 <섬총사>에서 천하의 강호동을 쥐락펴락하는 면모를 보여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주었던 김희선. 사실 그녀는 1990년대, 명절마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쇼를 이끌었고, SBS의 토크쇼 <화신>의 호스트로 활약했을 정도로 예능에 잔뼈가 굵다. 세월의 흐름과 함께 어디로 튈지 모르는 파격적인 언행은 한결 차분해졌지만, 거침없는 솔직한 행동과 가식 없는 입담만큼은 예전 모습 그대로다. 그녀 역시 방송을 본 지인들로부터 '김희선답다, 내가 아는 김희선이다'라는 이야기를 듣는 것이 즐겁다고.  
在2017年播出的综艺《海岛总社》中,金喜善对姜虎东呼来喝去的的样子让观众忍俊不禁,事实上,她在90年代的时候,每逢节日就以自己的名义举办时装秀,更是作为SBS谈话节目《话神》的主持人,在综艺界可谓是叱咤风云。虽然随着岁月的流逝曾经有着大胆言行的她渐渐收敛了锋芒,但是金喜善雷厉风行的动作和有一说一的性格还是和以前一样。她的朋友看了节目后说道“这就是我认识的金喜善”,她自己对此也很满意。

송지효 
宋智孝

냉미녀의 포스를 ‘뿜뿜’하는 외모와는 달리 사내애 같은 털털한 매력을 자랑하는 송지효. 그야말로 ‘미친 예능감’으로 긴 시간 동안 <런닝맨>의 안방마님으로 군림하는 중이다. 그녀가 활약하는 예능프로그램은 <런닝맨>뿐만이 아니다. <아는 형님>부터 <미운 우리 새끼>까지 출연하는 족족 재치 있는 말솜씨와 꾸밈없는 태도로 매번 화제를 불러일으키면서 ‘주말의 여왕’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和“冰美人”的外表不同,宋智孝的内心住了一个女汉子。因为“疯狂的综艺感”而常驻《running man》的宋智孝仿佛这个大家族的女主人一样,而她不仅活跃在《running man》中,从《认识的哥哥》到《我家的熊孩子》,有才的谈吐能力和不做作的态度每次都能引起话题,获得了“周末女王”的称号。

전소민 
全昭旻

처음 전소민이 SBS의 인기 예능프로그램인 <런닝맨>에 고정 멤버로 합류한다고 했을 때, 의아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그간 드라마에서 주로 새침한 부잣집 외동딸 역할을 많이 맡아왔던 그녀가 구르고 망가져야 하는 험한 예능판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지 않았기 때문. 하지만 그러한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4차원을 넘어 8차원은 너끈히 될 것 같은 그녀의 독특함은 단숨에 프로그램을 휘어잡아버렸다. 연기자 활동만 하던 시절보다 훨씬 상승한 호감도는 덤.  
当全昭旻作为正式成员参演SBS王牌综艺《running man》时,许多观众都感到十分诧异。之前,全昭旻一直在电视剧中饰演做作的富家女形象,所以观众质疑她能不能在需要摸爬滚打的综艺界节目中存活下来。但是全昭旻突破了人们的预想,超越了4次元,成为8次元的她那独特的魅力完全融进了节目,相比演艺活动时期,全昭旻的好感度噌噌地飙升。

이효리 
李孝利

예능과 이효리를 어떻게 떼어놓고 말할 수 있을까. 그 옛날 <패밀리가 떴다> 시절부터 최근 <효리네 민박>까지. ‘몸빼바지’를 입고 망가지는 것도, 자신의 집 안 구석구석을 내보여주는 것도, 이효리는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다. 민낯으로 민박 손님에게 수더분하게 말을 건네는 그녀의 모습에서는 대한민국을 쥐고 흔들었던 톱스타의 화려함은 엿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이효리는 힘 하나 들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만으로도 여전히 최고의 화제성을 불러일으킨다. 
李孝利和综艺是不可分割的关系,从最早的《家族的诞生》到最近的《孝利家民宿》,无论是穿着大妈裤毫无形象的样子,还是悉心打理家里一切的模样,李孝利都毫不畏惧。素面朝天地和民宿客人随和地聊天,你难以想象这就是大韩民国的顶尖明星。即便如此,她自然真实的样子还是成为了最热门的话题。

엄현경
严贤京

2000년대 중반, MBC의 청춘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의 출연자로, 그리고 간간이 잡지모델로 활동했던 엄현경은 사실 크게 눈에 띄는 스타는 아니었다. 그런 그녀가 반전의 기회를 얻은 것은 KBS2의 예능프로그램인 <해피투게더>에 출연하면서부터. 새침하니 예쁜 외모와는 달리 딱히 누구에게 잘 보일 생각 없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드러내는 그녀의 담백한 매력은, 대중들로 하여금 엄현경을 다시 보게 만들었다. 특히 ‘미남제일주의’를 외치는 엄현경은, MC들이 취향이 아닌 남자 연예인들과 자신을 러브라인으로 엮으려 들 때마다 여지없이 단호한 태도를 보여 큰 웃음을 자아냈다.
2000年年中,严贤京出演了MBC情景喜剧《彩虹罗曼史》,偶尔还作为杂志模特出席活动,其实并不算太火。让她迎来人生转折点的是KBS2综艺《happy together》,与高冷的美貌截然相反,对别人不感兴趣,只想凸显自己的单纯魅力让观众记住了她。自称是“美男第一主义”的她每次都和男嘉宾自动创造爱情线的卖力样子引发了观众大笑。

정유미 
郑由美

<윤식당>의 사랑스러운 ‘윰과장’ 정유미. 그녀 역시 예능 출연으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바람이 불면 날아갈 것 같은 가녀린 체구의 정유미가 과연 험난하기로 유명한 주방에서 잘 버텨낼 수 있을까, 의문을 표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그녀는 의외의 근성으로 셰프 윤여정을 주방에서도, 숙소에서도 완벽하게 서포트했다.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트렌디한 스타일도 크게 화제가 되어 ‘반다나 패션’, ‘히피펌’ 등을 유행시키기도 했다. 
在《尹食堂》中有可爱表现的郑由美在节目播出后引起了人们的热议。瘦得仿佛能被一阵风刮走的郑由美到底能不能征服厨房,许多观众都发出了疑问,但是她凭自己的能力在厨房和宿舍都有力地成为了主厨尹汝贞的后盾。在节目中的时尚穿着也引起了人们的话题,还引领了“头巾时尚”、“嬉皮风”的潮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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