夏天到了,是时候打扮得美美的出门了,担心蕾丝、透视是雷人元素?NO,只要搭配得当,一样可以秒杀路人!

여름 더위가 성큼 찾아오며 길거리 스타일에 많은 변화가 생기고 있다.
炎炎夏日来袭,最近的街拍流行趋势悄悄发生了变化。

여름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아이템 중 하나가 바로 ‘시스루’다. 원피스부터 블라우스까지 다양한 시스루 아이템이 길거리를 장식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손예진부터 박민영, 유니티 양지원, 박환희의 패션을 통해 2018 여름 패션 피플로 거듭날 수 있는 시스루 스타일링 팁을 알아봤다. 
在夏天不得不提到的单品之一就是“透视装”了。从连衣裙到女式衬衫,各种有透视元素的单品在街上越来越常见,下面让我们一起了解一下2018夏季时尚元素“透视装”造型吧!

‘공항도 화보로 만드는 예쁜 언니’ 손예진
“让机场街拍变身画报的漂亮姐姐”孙艺珍

인천국제공항에서 프랑스 출국길에 포착된 손예진은 화이트 블라우스에 쇼츠를 매치해 시원하고 캐주얼한 여름 패션을 완성했다. 보디가 비치는 얇은 레이스 소재의 시스루 블라우스는 손예진의 러블리한 매력을 강조했으며, 손예진은 네크라인의 리본을 묶어 귀엽게 연출했다. 여기에 둥근 프레임의 블랙 선글라스를 매치해 포인트를 줬다. 특히 손예진은 큰 크기의 선글라스를 선택해 이번 시즌 메가 트렌드로 자리한 레트로 스타일까지 챙겼다.
因飞往法国而现身仁川国际机场的孙艺珍身穿白色衬衫搭配牛仔短裤,一身夏日装扮清爽又时尚。让身材若隐若现的白色蕾丝衬衫强调了孙艺珍的魅力,领口飘逸的丝带更显可爱。孙艺珍佩戴的黑色圆框墨镜是点睛之笔。特别是她选择了大框的墨镜,这是本季的流行趋势。

‘만찢녀의 정석’ 박민영
“漫撕女”朴敏英

블랙 미니 드레스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어필한 박민영이다.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박민영은 그린 컬러의 자수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블랙 미니 드레스를 착용했다. 꽃과 나뭇잎 모양의 자수 디테일은 클래식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주며, 특히 스커트 위에 덧댄 블랙 시폰 소재는 룩에 페미닌한 분위기를 불어 넣었다. 
朴敏英出席tvN电视剧《金秘书为何这样》制作发表会时身穿一件黑色迷你连衣裙,凸显了她的可爱魅力,黑色连衣裙上还有刺绣元素点缀,显得恰到好处。刺绣细节处理为花朵和树叶,既显得古典,又不失可爱,特别是裙子外还加了一层黑色薄纱,淑女感扑面而来。

‘오늘도 어김없이 예쁨’ 유니티 양지원
“今天也是美丽依旧”The Unit杨智媛

시원하면서 섹시한 매력까지 챙기고 싶다면 이번 룩을 참고하자. 유니티 양지원은 블랙 시스루 블라우스에 뷔스티에 원피스를 레이어드했다. 특히 블랙 시스루 블라우스는 레이스 짜임이 가늘고 패턴이 불규칙적으로 배치돼 망사 같은 느낌을 주며, 이로써 섹시한 분위기를 어필한다. 더불어 시스루 블라우스를 뒤로 살짝 넘겨 연출해 쇄골 라인이 돋보일 수 있도록 했으며, 넓게 퍼진 러플 커프스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如果想要打扮得既凉爽又性感,不妨参考下这套服装。杨智媛在一件黑色透视蕾丝衬衫上又叠穿了一条吊带连衣裙,特别的是这件蕾丝上衣的花纹很细密,图案又不规则,给人一种网纱的感觉,显得很性感。再加上衬衫领口偏上,可以凸显锁骨线条,而宽松的荷叶边袖口显得高雅,富有女性魅力。

‘요정이야? 사람이야?’ 박환희
“是妖精还是凡人?”朴焕熙

피부가 많이 비치는 시스루가 부담스럽다면 박환희가 선택한 원피스 디자인을 참고하자. KBS2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만난 박환희는 날씬한 보디라인이 돋보이는 블랙 드레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박환희가 선택한 드레스는 심플하지만 데콜테 라인에 시폰 소재를 배치해 포인트를 줬다. 특히 시폰 소재의 도트 패턴과 스캘럽 모양의 절개 라인은 박환희의 러블리한 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如果担心透视装过于暴露,那就可以参考朴焕熙的这身连衣裙。在KBS2电视剧《你也是人类?》制作发表会现场,朴焕熙穿了一件十分显身材的黑色连衣裙,引起了关注。朴焕熙的这身连衣裙虽然款式简单,但在肩部点缀了蕾丝透视元素,让人眼前一亮。特别是圆形的图案和扇贝形的波浪曲线设计更加凸显了朴焕熙的可爱迷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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