回归电视的主持人金济东开始了《金济东的Talk to you2》,作为第一集嘉宾的李孝利在节目中传达了不少自己的想法,还造出了金句“就算什么都没有也是人生”。

이효리가 29일 방송한 JTBC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이하 '톡투유2')에 첫 게스트로 출연해 특유의 솔직하고 친근한 매력으로 청중들과 소통에 나섰다.
李孝利作为第一位嘉宾出演了29日播出的JTBC《金济东的talk to you2——你幸福吗》(以下成为《Talk to you2》)。带着她特有的直率又亲切的魅力,与观众们进行了沟通。

이효리는 '톡투유2' 새 식구 유리와의 전날 제주도 동침부터 사람들의 마음을 울린 어록까지 전방위로 활약하며 '톡투유2'의 첫회를 따뜻한 매력으로 꽉 채웠다.
从前一天和新家人Yuri的同寝的故事到打动人心的语录金句,李孝利展示了多面的自己,为《Talk to you2》的第一集放送制造了温暖的氛围。

그녀는 MC 유리와의 지난밤 제주도의 추억을 솔직하게 꺼내 놓아 제주도의 의자와 갈대 등을 우아하게 언급했던 유리를 당황하게 했다. 효리는 "사실 유리가 어제 제주도에서 저랑 같이 잤다. 둘이서 50도 고량주 두병을 마시고 제가 후배 뒷처리를 했다"며 "먹은 걸 확인하는 버릇이 있더라. 지금 상순오빠는 이불빨래로 흔적을 지우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她讲了前一晚和Yuri一起在济州岛的事,让还在优雅地描述着济州岛的椅子、济州岛的芦苇之类的Yuri堂皇了起来。李孝利说其实昨晚和Yuri一起在济州岛睡了,两个人还喝了两瓶50度的高粱酒,还给后辈(Yuri)善了后。还说发现Yuri有“确认自己吃过什么东西的习惯”。她笑着说,“现在尚顺为了正洗被子呢。”

게스트로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도 솔직했다. 이효리는 "제주도에서 토크콘서트를 연 제동 오빠를 찾아갔다. 요즘 왜이렇게 방송이 뜸하냐고 물었더니 '톡투유2' 들어가는데 첫 게스트 누가 할지 모르겠다고 안쓰러운 얼굴을 하길래 나오게 됐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김제동은 "대기실에 온 효리의 모습과 방송에서의 효리 모습이 다르다. 대기실에서는 옆으로 걸으면서 '내가 얼마나 먼 곳에서 왔는지 아느냐'고 (거만하게) 말하더라"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也坦率地说了出演综艺的理由。她还笑说:“在济州岛举办了讨论演唱会的济东哥来找过我。问我为什么最近很少上节目,还一副可怜的样子说不知道请谁做《Talk to you2》的第一位嘉宾,所以就来了。”金济东爆料:“待机室里的孝利和节目里的孝利好不一样。在待机室里的时候,路过我还说‘知不知道我从多远的地方过来的’(傲慢地)。”

이날 이효리는 '행복한가요'라는 주제에 딱 맞는 게스트라는 평가에 "이제 행복해야 된다는 생각 자체를 버리기로 했다. 내가 꼭 행복해야 된다는 생각을 버리고 하루하루를 속죄하는 마음으로 산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자신이 예뻐서 피해를 준 사람들에게 속죄하고 상처를 준 사람들을 떠올리며 사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하지만 고민에 대한 질문에 "내가 태어난 이유는 뭘까. 이 세상에 온 이유는 뭔가라는 생각을 하곤 한다"고 철학적인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李孝利是和“你幸福吗”这个主题正合适的嘉宾,她说“现在开始要抛弃掉‘要幸福’的想法。就是说要抛弃我一定要幸福的这个想法,每天以一种赎罪的心来生活。”孝利还笑说要对因为自己漂亮而受伤的人们谢罪。但是,对于烦恼她又提出了“我出生的理由是什么呢”“我来到这个世界的理由是什么呢”等哲学性的提问。

이어 돌아가신 할머니의 반찬을 버리지 못하는 엄마의 사연을 전한 청중의 사연에 김제동은 "엄마에게도 엄마가 필요한 법"이라고 말했고, 이효리에게 부모님과의 가족사진이 많은지 물었다.
观众说母亲不能把过世的奶奶做的菜扔掉,金济东对他说“母亲也有她自己所需要的方法”,还问李孝利和父母的家族照片多不多。

이효리는 "저는 인물 사진을 별로 안좋아해서 저 뿐 아니라 남편, 가족 사진이 핸드폰에 하나도 없다"며 "유리 씨는 어떤가요"라고 자연스럽게 진행을 넘겼다. 이에 유리는 "저는 얼마전부터 부모님이 안계시면 어떡하나라는 생각을 하게됐다. 그래서 일부러 사진을 찍고 동영상도 남기고 있다"고 말했다.
李孝利说:“我不喜欢照人物照片,所以手机里不仅是我自己,我的丈夫、家人的照片一张也没有。”还很自然地对Yuri问道“你呢?”机智地把问题转移给了Yuri。Yuri说:“不久之前,我突然想到如果父母不在身边了怎么办。所以有意地照了照片,还拍了视频。”

또한 이효리는 '000가 없으면 인생이 아니다'라는 스케치북 글귀 완성에 '아무것도 없어도 인생이다'라는 글을 적어 박수를 받았다. 다른 사람들은 "사람이 없으면, 아픔이 없으면, 웃음이 없으면, 사고가 없으면... " 등의 단어로 스케치북을 채웠다.
另外,在要完成句子“如果没有……,就不算是人生”时,孝利写了“就算什么也没有也是人生。”得到了大家的掌声。其他人写的大部分是“没有人、没有伤痛、没有笑容、没有思考……”等等。

이효리는 "요즘 제가 어록을 연구한다"며 "아무것도 없어도 그 인생 자체로 빛난다. 무엇이 왜 꼭 있어야만 하나"라고 반문했다.
李孝利说:“最近我研究语录”,还反问“即使什么都没有,但人生本身就在发光。为什么一定要有什么?”

마지막으로 이효리는 "청중과 함께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은 정말 오랜만이다. 마이크를 잡은지 4~5년 정도 된것 같아 너무 어색하다. 데뷔 20년이 넘었는데도 환영해주시고 좋아해 주셔서 새삼, '문득'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해 이날의 주제 '요즘 문득'에 딱 맞춘 멋진 소감으로 마무리했다.
最后,李孝利说:“好久没参加和观众一起聊天的节目了,大概有4、5年没有拿话筒了,所以很尴尬。出道20多年了,对于欢迎我喜欢我的人们“突然地”再次觉得真的非常感谢。”以和这期的主题“最近突然”十分搭配的帅气感想做了结尾。

한편 지난 시즌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에 시즌2로 돌아온 '톡투유2'는 소녀시대 유리, 폴킴, 정재찬 교수가 새 식구로 청중들과 소통을 시작한다. 
另外,在上一季《金济东的Talk to you——请你不要担心》之后,第二季回归的《Talk to you2》中,由少女时代Yuri,歌手Paul Kim,郑彩灿教授担任MC,与观众们进行对话沟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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