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김국진♥강수지, 눈물 결혼식에 시청자도 울었다

“燃烧的青春”金国镇♥姜修智举办了感人的婚礼，观众纷纷落泪

'치와와 커플' 강수지와 김국진이 '불타는 청춘'에서 감동적인 결혼식을 하며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吉娃娃夫妇”姜修智和金国镇在“燃烧的青春”节目中举行了感人的婚礼，这让观众们红了眼眶。

지난 15일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김국진과 강수지가 결혼식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5月15日，SBS综艺“燃烧的青春”播放了金国镇和姜修智举行婚礼的场景。

결혼발표 당시, 양가의 가족들과 식사를 하며 결혼식을 대체하겠다고 했던 두 사람. 그런 두 사람이 마음에 걸렸을까. 양수경은 손수 이바지 음식을 해오며 "수지가 엄마도 없고 언니가 없으니까 마음에 걸려서 해주고 싶었다"라는 배려 깊은 모습을 보였다. 양수경을 중심으로 '불청' 멤버들은 스몰 웨딩을 준비했다.
在他们宣布要结婚的时候，曾表示准备双方家人一起吃个饭代替婚礼。这让人怎么过意的去呢？杨秀景亲自准备了食物，关心地说：“修智没有妈妈也没有姐姐，我心里过意不去，就想做点什么。”于是，以杨秀景为中心的“燃烧的青春”成员们一起准备了一个小婚礼。

화려한 웨딩드레스와 부케, 버진로드는 없었지만 김국진과 강수지는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虽然没有华丽的婚纱、捧花和红毯，但是金国镇和姜修智露出了幸福的笑容。

'불청' 멤버들이 마련한 꽃다발을 손에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국진과 강수지의 모습은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 양수경의 진심이 담긴 이바지 음식에 감동 받은 강수지가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자, 멤버들 역시 눈물을 보였다.
手捧“燃烧的青春”成员们准备的花束，露出灿烂的微笑的金国镇和姜修智两人幸福的样子让大家都湿了眼眶。

특히 양수경은 "이제부터 내가 수지 친정이니까 수지 속 썩이면 죽을 줄 알라"며 김국진에게 엄포를 놓기도 했다. 새 멤버 강경헌 역시 눈물을 보여 "새 친구는 왜 우냐"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
特别是杨秀景恐吓金国镇说：“从现在开始，我就是修智娘家人了，如果你让修智伤心了，你就死定了。”新成员江景贤也哭了，还有人说“新朋友怎么哭了？”

스치듯 지나간 인연 끝에 연인에서 이제는 부부로 함께 연을 맺을 두 사람. 그 과정을 모두 지켜본 멤버들과 제작진이었기에 다들 진심이 담긴 축하를 전했다. 시청자들도 마찬가지였다. 3주년을 맞이한 '불청'은 탄탄한 고정 시청자들이 함께하며 치와와 커플을 응원했다.
两个人因多年来的缘分而牵手，从恋人发展到了夫妻关系。目睹了全过程的成员们和栏目组一起传达了真心的祝福。观众们也是如此。迎来了自己3岁生日的综艺节目“燃烧的青春”与忠实的固定观众们一起支持吉娃娃夫妇。

실제로 많은 시청자들은 두 사람이 공개연애를 하기 전부터 "정말 잘 어울린다" "두 사람 연애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事实上，很多人在他们俩公开恋爱之前就说过：“两人真的很般配”，“他们俩在一起就好了”。

이날 스몰웨딩으로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김국진과 강수지의 모습이 공개되자 대중들 역시 박수를 보냈다. 누리꾼들은 "늦게 만났으니 두 배로 더 행복했으면 좋겠다" "양수경 씨의 배려심에 감동했다. 보는 내가 다 눈물이 났다" "TV를 보다가 정말 오랜만에 짠한 감동을 느꼈다. 두 분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김국진과 강수지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在小婚礼这天留下了幸福的泪水的金国镇和姜修智两人的样子一公开，人们都拍手叫好。网友们纷纷写下了支持金国镇和姜修智的留言，“虽然相见很晚，但希望两人能收获双倍的幸福。”，“杨秀景的关心让人感动，我看着看着也落泪了。”，“看电视的我感受到了好久没有过的感动，真心希望两人能一直幸福。”

1.走了这么长的路，两人终于回到了对方身边^ ^余生请一起走花路吧^ ^

2.因为杨秀景的热心又哭了ㅜㅜ

3.国镇大哥，姜修智小姐请一定要幸福啊～^ ^

4.善英姐姐一会儿被摄像机拍到一会儿没被拍到，但一直在后面默默帮忙，真是位善良的人。

5.请两位一定一定要幸福啊～^ ^

6.恭喜恭喜，请一直幸福下去哦^ ^

7.杨秀景和朴善英的人情味太感人了

8.昨天哭了好久～虽然两人没穿晚礼服和婚纱，但是真的很美～两人的缘分兜兜转转终于回到了一起，成为了夫妻～请一定要幸福啊～^ ^

9.看的时候就总被杨秀景的热心打动了

10.杨秀景真的好厉害啊。因为修智没有妈妈也没有姐姐所以想为她做点什么的热心肠真的让人感动。会一直支持这一对，希望两人生活幸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