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周末电视剧《LIVE》每个周末都让观众们沉浸在派出所警察的故事里。卢熙京编剧特有的融入人生的故事,还有金奎泰导演充分展现现场感的演出,以及环顾社会现实所带来的极具分量的信息,还有演员们不存在漏洞的热情演出,让人每一集更加投入。《LIVE》接连不断更新自身最高收视率,收获热烈的反应。《LIVE》备受喜爱还有一个理由。正是每集制造的名台词。给受伤的心灵带去安慰,对于人生深刻的反省,还有看透社会现实一语中的的台词。每一句都让人无法就这么擦肩而过,给人带去深刻动容,渗入观众们的内心。那么今天就来看看《LIVE》的名台词吧。

‘라이브’가 인생드라마로 불리는 이유, 가슴에 콕 박히는 명대사들을 꼽을 수 있다. 
《LIVE》之所以被称之为人生电视剧的理由,那些直戳人心的名台词绝对是理由之一。

스타작가 노희경과 벌써 세 번째 작품이다. 이쯤 되면 이광수를 ‘노희경 사단’이라고 불러도 되지 않을까. <괜찮아, 사랑이야>부터 <디어 마이 프렌즈> 그리고 tvN 토일드라마 <라이브>까지 매번 친근하면서도 색다른 옷을 입어 온 이광수. 이젠 예능인이 아닌 배우 이광수를 주목해야 할 시간이다.
这已经是跟明星编剧卢熙京的第三部作品了。到这程度的话,把‘李光洙’称之为‘卢熙京师团’也不为过了吧。从《没关系,是爱情啊》到《Dear My Friends》,以及这一次tvN周末电视剧《LIVE》,李光洙每一次出演都穿上亲切同时又不一样特色的‘衣服’。现在不是作为综艺人,而是作为演员李光洙更应该被大家所关注。

◆ “여기 말고 다른 사회는 합리적이라디?” (1회)
◆ “你以为不在这里,别的社会就很合理了吗?”(第一集)

오양촌(배성우 분)이 경찰학교가 부당하다고 떠나는 학생들에게 던진 말이다. 그들이 경찰로 뛰어야 할 현장은 더 부당하고 불합리하다는 것. 날카로운 현실을 전하며 ‘라이브’의 첫 회를 장식했다.
吴杨寸(裴晟祐 饰)对那些嚷嚷着警校不公平公正的学生们说出的话。向他们传达了一个冷酷的现实,他们日后作为警察所奔赴的现场会更不公平更不合理,这句台词装点了《LIVE》的第一集。

◆ “너무 슬프지 않니? 피해자가 자기 걱정은 안하고, 주변 사람, 시선을 걱정하는게” (9회) 
◆ “不觉得很可悲吗?被害者不担心自己,却担心身边的人和周遭的视线”(第九集)

엄마를 위해서 가정 폭력에 침묵하는 자매, 성폭행을 당하고도 약혼자가 사실을 알까 봐 걱정하는 피해자. 한정오(정유미 분)의 대사는 자신보다는 타인의 시선을 먼저 고민하게 만드는 사회의 현실을 돌아보게 했다. 
为了妈妈,对家暴沉默的姐妹,即使被性侵了也在担心订婚的人知道这个事实的被害者。这是韩静伍(郑裕美 饰)的台词,让人去审视这个比起自己,先去苦恼担心他人视线的社会现实。

◆ “늘 아이들은 잘못이 없어. 어른들이 망치지” (11회)
◆ “孩子们一直都没有错。是大人们搞砸了这一切”

경찰을 폭행한 촉법소년의 처벌을 두고, 이삼보(이얼 분)는 폭력을 보고 자란 아이의 가정에도 문제가 있다는 것을 꼬집었다. 단순히 사건 해결에서 끝나지 않고, 폭력이 되풀이되는 상황을 생각하게끔 만드는 기한솔의 대사가 가슴에 파고들었다. 
对警察施暴的触法少年进行处罚,李三宝(李臬 饰)指出了让孩子在暴力中成长的家庭也是一个问题。奇韩率的这句台词,指出了并不是单纯解决案件就算结束,让人去思考暴力不断循环发生的情况,说到了人们的心坎里。

◆ “분명히 알아야 돼. 그 어떤 것도 네 잘못이 아니야. 범인의 잘못이지” (12회) 
◆ “你一定要记住。不管是什么事情都不是你的错。是犯人的错”(第十二集)

한정오가 성폭행을 당한 자매에게, 그리고 성폭행을 당했던 자신에게 말하는 듯한 위로의 한마디였다. 상처를 입은 피해자가 자기 자신을 원망하지 않고, 보다 강하게 맞서기를 바라는 진심이 깊은 울림을 전했다. 
韩静伍对遭遇性侵的姐妹,同时也是对曾经遭遇性侵的自己所说的一句安慰。希望受到伤害的被害者不要埋怨自己,希望她们能够坚强面对的真心,带来了深深的感动。

◆ “모든 사람이 다 똑같은 반응이면 그게 더 이상하잖아” (12회) 
◆ “所有人都是一样反应那更奇怪吧”(第十二集)

성폭행 피해자인 자신이 멀쩡히 살아가는 것이 이상하다는 한정오의 고민. 이에 안장미(배종옥 분)는 명쾌한 조언을 건넸다. 트라우마가 생겨도 안생겨도, 매일 힘들어도 가끔 힘들어도, 모든 것이 정상이라고. “난 그냥 잘 견딘 거네요”라고 위로 받는 한정오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마음도 따뜻해졌다. 
韩静伍深感烦恼,觉得被性侵以后的自己,还能活得好端端的很奇怪。对此安蔷薇(裴宗玉 饰)给出了明快的建议。不管会不会产生心理阴影,无论是每天都很难受还是偶尔难受,这所有都是正常的。当观众们看到韩静伍获得安慰,当韩静伍明白了原来是“我自己很好地坚持过来了”,内心也跟着变得温暖了。

◆ “그 누구도 네 허락 없이 절대로 네 몸에 손가락 하나 대서는 안돼” (12회)
◆ “不管是谁,没有你的允许,绝对不能碰你一根手指头”(第十二集)

데이트폭력의 이유를 자신의 탓으로 돌리는 딸에게 건넨 오양촌의 대사다. 폭력은 그 어떤 이유에서든 정당화될 수 없다는 오양촌의 일침이 시청자들의 경각심을 일깨웠다.
这是吴杨寸对认为产生约会暴力的理由是自己的女儿所说的台词。不管是什么理由,都不能成为暴力正当化的借口,吴杨寸的这句警告,也敲响了观众们心中的警钟。

'라이브' 이광수가 진정한 경찰로 거듭나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울림을 선사한다.
而在《LIVE》中变身真正警察的李光洙,也给观众们带来了热切的共鸣和动容。

이광수는 염상수 역을 맡아 맹활약 중이다. 극 중 염상수는 생계를 위해 경찰이 된 인물로, 팍팍한 현실 속에서도 최선을 다 하는 씩씩한 20대 청춘을 대표한다. 이에 그가 시청자들을 가슴 시리게 했던 상수의 명장면 속 명대사들을 통해 그의 성장사를 되짚어보았다.
李光洙在剧中饰演廉尚秀,在剧中为了生计当上了警察,代表着当今即使在这无情的现实中,也全力以赴极具生气的20代年轻人。那么就让我们通过那些让观众为之动容的尚秀名场面名台词,一起看看这个人物的成长历程吧。

◆ “할 수 있는 것만 하려고요. 아무것도 안 하는 건 못 참겠어서”
◆ “打算做我自己能够做到的,实在无法忍受什么都不做”

염상수은 아동방임 사건을 맡으며, 자신의 어린 시절 아픈 기억을 떠올렸다. 그 역시 실의에 빠진 엄마로 인해 방치된 과거가 있던 것. 진심을 다해 아이를 도우려는 염상수의 노력이 아이를 다시 웃게 만들었다. 그는 아동보호기관에 맡겨진 아이를 찾아가 먹을 것을 건네주고 입가를 닦아주는 등 시청자들을 짠하게 했다.
廉尚秀负责放任儿童案件的时候,回想起自己小时候的伤心回忆。当时的他,因为陷入失意的妈妈,而被放任不管。也因为有此体会,廉尚秀用真心帮助孩子,而他的努力也让孩子脸上重新露出了笑容。他去找被交到儿童保护机构的孩子,给他带吃的,帮他擦嘴巴等等,都让观众心头一酸。

◆ "더는 선량한 피해자들이 안 생기게 하겠다! 경찰에 대한 사명감이 팍 생긴거죠."
◆ “不要再出现善良的被害者!警察使命感瞬间就产生了。”

상수는 범인을 쫓다가 얼굴에 피가 철철 흐르는 부상을 당했다. 하지만 상수는 다음 사건 현장에서도 취객에게 폭행을 당하면서 끝까지 범인을 검거해내는데 성공했다. 자신의 사수인 오양촌(배성우 분)에게 경찰의 사명감이 생겼다고 말하며 웃는 그의 모습은 안방극장에 미소를 자아냈다.
尚秀在追捕犯人过程中,脸上被划伤流血。但是紧接着尚秀在另一个案件现场,又遭到醉酒闹事的人暴打,但还是坚持到最后成功抓捕了犯人。在这之后跟自己的师父吴杨寸(裴晟祐 饰)说着自己有了警察的使命感,他笑着的模样也让电视机前的观众露出微笑。

◆ "아닌 건 아닌 거야."
◆ "不对的就是不对.“

한층 성장한 상수를 엿볼 수 있는 대사였다. 그는 양부에게 성추행을 당한 아동사건 처분을 두고 짝사랑하는 한정오(정유미 분)와 의견이 갈렸지만, 자신의 아픈 과거를 담담하게 밝히며 소신을 밝혔다. 자신이 겪은 상처를 사건의 아동들에게 되풀이 되지 않기 위한 진심을 전한 것.
进一步成长的尚秀,通过这个台词能够体会。在被养父性侵的儿童案件处分问题上,虽然和单恋的韩静伍(郑裕美 饰)有意见分歧,但淡淡地说出了自己的过去表达了自己的信念。为了自己曾经受到的伤害,不要重复发生在孩子们身上,表达了他的真心。

◆ "범인 잡는 데 조금이라도 돕고 싶은 거, 더는 어떤 애들도 안 다치게……."
◆ “在抓捕犯人的时候哪怕是一点点只想要帮上忙,也希望不管是谁都不要受伤.......”

'진짜 경찰'로 한발 짝 다가간 상수를 보여준 대사였다. 그는 매 순간 찾아오는 위기 속에서도 온 힘을 다했고, 사명감으로 똘똘 뭉친 사수 오양촌까지 이해하기 시작하며 경찰의 사명감이란 무엇인지 진정으로 깨닫게 되었다. 스스로 눈부신 성장을 해낸 것이다.
这台词让我们看到了向着‘真正警察’更靠近一步的尚秀。他在每一次危机的瞬间都全力以赴,甚至开始理解一身正气使命感的师父吴杨寸。自己开始真正的理解到警察使命感是什么,完成了闪耀的成长。

'라이브'의 연출을 맡은 김규태 감독은 "'라이브' 모든 캐릭터가 자신만의 성장을 이뤄내지만, 염상수의 폭풍 성장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다"라고 밝혔을 만큼, 염상수의 성장은 시청자들을 흥미진진하게 하는 중요한 관전 포인트. 과연 염상수가 홍일 지구대에서 어떤 모습으로 성장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LIVE》的导演金奎泰表示“虽然《LIVE》所有角色都在实现自身的成长,但廉尚秀的暴风成长真的是不言而喻的。”而他的成长也观众们看得津津有味的看点之一。究竟最终尚秀在派出所会成长成什么模样呢,不妨瞩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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