抒情男歌手在最近集中回归,而且普遍成绩都很不错,在各大榜单上面都名列前茅。到底是什么原因让韩国乐迷们越来越喜欢抒情歌曲呢?

봄 가요계에 남자 솔로 발라드 가수들의 기세가 예사롭지 않다. ‘기적의 주인공’부터 ‘믿고 듣는’ 톱가수까지, 아이돌 못지 않은 인기몰이 중이다. 예외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음원차트 순위와 노래방 차트 순위가 대체로 정비례하는 현실, 듣는 노래일 뿐 아니라 부르는 노래로서 발라드의 가치가 있다는 점 등이 발라드 열풍의 원동력으로 꼽힌다.
春季歌谣界的男抒情solo歌手来势汹汹,从“奇迹的主人公”到“信任聆听”的顶尖歌手,有着不输爱豆的人气,虽然有点意料之外,但在基本上在音源榜单和KTV排行顺位都是正比的事实。还有不单单是在收听方面,也被广泛传唱的抒情歌曲很有价值等这些点上,成为了抒情歌曲热风的原动力。

남자 솔로 열풍을 점화시킨 이는 ‘미지의 가수’ 닐로다. 지난해 10월 닐로가 발표한 ‘지나오다’는 4월 내내 멜론 등 여러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 자리를 지키는 ‘이변’을 일으켰다. 특히 아이돌 팀들이 실시간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는 새벽시간대에도 트와이스, 엑소, 워너원 등 팬덤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울 팀들의 공세를 버텨내고 1위를 유지해  논란에 시달리기도 했다.
带来男子solo热风转化的是“未知的歌手”nilo,在去年10月他发表了专辑《经过》在4个月之内都一直在melon等榜单上实时榜单的一位,带来了“异变”。特别是在爱豆团队是音乐单的强势的凌晨时间段,虽在twice,EXO,Wannaone等有着很多粉丝的攻势下滑落二位但还是挺住维持了一位,在争议之中还是走到了现在。

발라드 끝판왕 박효신은 지난달 30일 신곡 ‘별 시(別 時)’를 공개하자마자 각종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별 시’는 2016년 7집 이후 2년여만의 8집 정규 앨범의 포문을 여는 곡이라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다.
作为抒情歌曲的终结者朴孝信在上月30号发表的新曲《别时》一经公开马上就升到排行榜的一位,展现了存在感,《别时》是2016年7辑之后时隔两年,宣告他的8辑正规专辑出发的曲子,在这点上显得意义非凡。

지난해부터 대중적으로 고른 지지를 받기 시작한 황치열이 ‘닐로의 기적’에 뒤이어 남자 가수 열풍을 이었다. 그는 지난달 24일 공개한 두번째 미니앨범 ‘비 마이셀프’를 일주일 동안 10만장 이상 판매(한터차트 기준)시키며 막강한 팬덤을 입증했다.
去年开始受到大众高度支持的黄致列在“nilo的奇迹”之后也继续了男歌手热风,他在上个月24号公开的第二张迷你专辑《be myself》,一周时间卖出了10万张的成绩,牢固的粉丝基础获得认证。

‘감성 장인’ 윤건이 최근 발표한 디지털 싱글 ‘내 편’도 각종 차트에서 역주행하는 저력을 발휘 중이다. ‘내 편’은 윤건이 직접 작사·작곡을 맡은 발라드로 곡 전체를 아우르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이다.
感性达人“尹健最近发表了数码单曲《我这边》在各种音乐榜单上面逆行,发挥着潜力。《我这边》是尹健自己作曲作词的抒情曲子,曲子整体上流淌优美的钢琴旋律叫人十分印象深刻。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리더이자 ‘나씽 베터’(Nothing Better)’, ‘유 아 마이 레이디’(You Are My Lady) 등 솔로히트곡을 보유한 정엽은 2일 싱글 ‘없구나’를 발매하며 솔로 발라더 대열에 가세했다. 2015년 정규 3집 ‘메리 고 라운드(Merry Go Round)’ 발매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싱글 ‘없구나’는 등 정엽의 히트곡을 함께 작업했던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에코브릿지와 그가 이끄는 누플레이(NuPlay) 작가들이 협업해 정엽만의 섬세한 감성을 극대화했다.
brown eyed soul的队长,郑烨也以solo歌手出道发行过《Nothing Better》,《You Are My Lady》等热单,在2号的时候单曲《没有》开卖,为solo抒情曲大热加了一把火。15年正规三辑《Merry Go Round》贩卖之后时隔三年带来的单曲《没有》,这次单曲是和之前一起合作热单的作曲家兼制作人eco bridge一起主导,NuPlay作曲家们等一起合作的。最大化强调了郑烨的细腻情感。

‘명품 발라더’ 케이윌도 8개월 만에 가요계에 전격 컴백한다. 케이윌은 오는 10일 선보이게 될 싱글 ‘윌 비 어 스타트’를 시작으로 3연작 프로젝트로 진행하며 ‘정규 4집 PART. 2’을 완성한다. 2007년 ‘왼쪽 가슴’으로 데뷔한 케이윌은 ‘눈물이 뚝뚝’,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가슴이 뛴다’, ‘니가 필요해’, ‘이러지마 제발’, ‘오늘부터 1일’, ‘말해! 뭐해?’, ‘실화’ 등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 차트를 강타하며 명실상부한 ‘국가대표 발라더’로 등극했다.
“名品抒情”也是时隔八个月回到了歌坛,会在10号发表单曲《will be a start》以此为开始,将会进行3个连续作品项目,完成“正规4辑PART. 2”。2007年以《左胸》出道的,以《泪流不止》《想念想念想念》《心在跳》《需要你》《请不要这样拜托》《从今天开始第一天》《说,在做什么?》《实话》等歌曲,只要发表就会成为榜上强者,是名副其实的“国民代表抒情”。

한 가요계 관계자는 “코인 노래방의 열풍으로 요즘은 10~20대 남성 뿐 아니라 여성들도 발라드를 듣거나 따라부른다. 발라드가 유행하는 건 노래방 차트와 음원 차트 순위가 대체로 맞아떨어진다는 점이 입증한다. 최근 들어 아이돌 댄스 그룹의 노래 못지 않게 발라드 노래들이 힘을 얻는 배경이기도 하다. 20대 젋은이의 팍팍한 현실을 달래주는 발라드의 감성, 이것이 시대 정신을 대변하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一位乐界相关人士说“投币KTV的流行,是由于最近不单单是10-20代的男性而且女性也听抒情歌曲和唱抒情歌曲。抒情流行的这点,可以从KTV榜单和音乐榜单的顺位上大体一致得到认证。最近不输爱豆唱跳团队,抒情歌曲的力量也在逐渐增强大环境。能够在残酷现实中安慰20代年轻人的抒情歌曲的感性,这仿佛是时代精神代表一样”他分析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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