零片酬出演电影的5位韩国演员

我们常常可以听到某某演员以天价片酬出演了某电影或的某电视剧,但结果演技不佳,剧情剧效各种槽点,被观众骂了个底朝天。相比之下,那些为了好作品而宁愿放弃自身利益零片酬出演的演员就显得很高上大了。下面我们就来看看几位零片酬出演的韩国演员吧。

대작 영화들과 비교해 저예산이 들어간 작은 영화들은 사실 개봉이 어렵기도 하다. 이에 출연 배우들은 자신의 출연료보다 작품성을 선택하기도 한다. 개인이익은 작품의 완성도에 양보하고 좋은 영화 완성에 힘을 보태고 있는 것이다. 충무로에서 ‘ 노개런티’ 출연으로 화제가 된 배우들을 모아봤다.
和大作电影相比,低预算的小电影实际上要上映也很困难。对此,比起自己的片酬,出演演员们更加重视作品的作品性。个人利益让步于作品的完成度,为完成好电影贡献出自己的一份力。下面为大家介绍在韩国忠武路以“零片酬”出演而成为话题的演 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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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德九》李顺才

■ ‘덕구’ 이순재
■《德九》李顺才

올해 나이 84세, 연기 경력 62년 동안 한 해도 쉬지 않고 현역배우로서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이순재. 그가 7년 만에 주연작 ‘덕구’로 돌아와 전 국민의 마음에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今年84岁,演技生涯的62年里却没有一年休息过的现役演员李顺才还在旺盛地活动着。他时隔7年以主演作品《德九》回归,为韩国全国民带去温暖人心的感动。

이순재는 ‘덕구’의 인터뷰를 통해 “주연은 7년만이다. 또 내 분량이 90% 이상이라 욕심이 났던 게 사실이다”라며 “여태까지 시나리오만 수천 편 이상을 봤기 때문에 딱 보면 아는데 아주 자연스러웠다”고 노 개런티로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李顺才通过《德九》的采访透露了自己零片酬出演的理由:“时隔7年当主演。而且我的出演分量占了90%以上,所以我会有出演欲望是事实”,“因为至今为止看过数千个剧本,所以一看这个剧本我就知道了,自然而然地”。

이순재를 비롯한 장광, 성병숙까지 따뜻한 시나리오에 매료되어 흔쾌히 노 개런티 참여를 결정했다.
包括李顺才在内,张光,程炳淑等都被题材温暖的剧本所吸引,愉快地决定零片酬出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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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比老虎更可怕的冬季客人》高贤贞

■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고현정
■《比老虎更可怕的冬季客人》高贤贞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은 ‘미쓰GO’ 이후 6년 만에 출연을 결정한 고현정의 스크린 복귀작이다. 연출을 맡은 이광국 감독은 조감독 시절 ‘해변의 여인’, ‘잘 알지도 못하면서’ 등의 영화에서 고현정과 작업을 한 바 있는데 그 인연을 통해 다시 한 번 감독과 주연 배우로 만나게 됐다.
《比老虎更可怕的冬季客人》是高贤贞在出演《MISS GO》之后时隔6年决定出演的荧幕复出之作。担任该电影导演的李光国PD在作为助理导演时在《海边的女人》,《懂得又如何》等电影中和高贤贞一起合作过,通过这份缘分,两人再次以导演和主演演员的身份合作。

10억 원이 안 되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의 작품성을 위해 고현정은 노 개런티 출연을 결정했다. 제작비가 많지 않기 때문에 작품성만 보고 출연료를 받지 않기로 한 것. 시나리오를 보고 반한 상대역 이진욱 역시 고현정과 함께 노 개런티로 작품에 합류했다.
为了制作费不到10亿韩币的《比老虎更可怕的冬季客人》的作品性,高贤贞决定零片酬出演。因为制作费不多,所以为了保证作品的作品性决定不拿片酬。而看了剧本后也被吸引的对手演员李镇旭也同样和高贤贞一样零片酬参与到该作品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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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丽的日子》李娜英

■ ‘뷰티풀 데이즈’ 이나영
■《美丽的日子》李娜英

배우 이나영은 영화 ‘하울링’ 이후 차기작으로 ‘뷰티풀 데이즈’를 택했다. 무려 6년 만의 복귀다. 각종 해외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윤재호 감독의 연출작이다.
演员李娜英在电影《Howling》后,选择了《美丽的日子》作为其后的作品。足足时隔6年后才回归。该作品是在各种海外电影节上备受瞩目的尹栽浩导演的执导作品。

이 영화는 탈북 여성의 실화를 바탕으로, 조선족 가족을 버리고 한국으로 떠난 엄마가 14년 만에 아들과 재회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나영은 고통의 기억을 품고 있지만 끝까지 용기를 잃지 않는 엄마를 연기한다.
该电影以逃脱朝鲜的女性真实故事为基础,讲述了抛弃朝鲜族家人来到韩国的妈妈在14年后和儿子再会的故事。李娜英饰演的是虽然心怀痛苦的记忆,但却至始至终没有丧失勇气的母亲。

그는 “의미를 지닌 시나리오와 윤재호 감독의 독특한 영화 세계에 대한 확신으로 영화 출연을 결정했다”며 제작비가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사용될 수 있도록 노 개런티 출연을 결정했다.
她说:“因为极具意义的剧本和对尹栽浩导演独特的电影世界的确信而决定出演该电影”,为了让制作费更多用于提高电影的完成度,她决定零片酬出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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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熙啊》裴斗娜

■ ‘도희야’ 배두나
■《道熙啊》裴斗娜

워쇼스키 자매 감독의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의 러브콜을 받던 배두나도 앞서 ‘도희야’에 노 개런티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배두나는 폭력에 노출된 소녀 도희를 보호하려는 파출소장 영남을 연기했다.
出演了沃卓斯基姐妹执导的《云图》,接连接到好莱坞的橄榄枝的裴斗娜此前也以零片酬出演了《道熙啊》。当时裴斗娜饰演了想要保护身陷暴力的少女道熙的派出所所长英男。

배두나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도희야’의 시나리오를 읽고 사랑에 빠졌고 이 작품이 꼭 영화로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며 “굉장히 좋은 작품이지만 제작 환경에 좌절되는 경우가 있다. ‘도희야’에 참여하고 싶었던 것 같다”고 작품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裴斗娜在JTBC《NewsRoom》出演是表示过:“阅读了《道熙啊》的剧本后,我就爱上了这个故事,很希望这部作品能够被拍成电影”,“虽然作品真的很好,但是制作环境却遭遇挫折。我那时想参与到《道熙啊》的制作中”,吐露了她出演作品的缘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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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折断的箭》安圣基

■ ‘부러진 화살’ 안성기
■《折断的箭》安圣基

일명 ‘석궁 테러 사건’을 영화화한 ‘부러진 화살’은 제작비 5억 원 가량의 저예산으로 제작된 영화이다. 이는 주연 배우들이 노 개런티로 출연 계약을 성사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한다.
又名“弓箭袭击事件”的事件被电影化成《折断的箭》制作费是仅5亿韩币的低预算电影。据说这也是在主演演员们愿意以零片酬签约出演才有可能拍成的。

안성기, 박원상 등 배우들은 정지영 감독과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에 대한 믿음으로 작품에 노 개런티로 참여했다. 배우들뿐만 아니라 30여 명의 스태프도 무임금으로 작품에 합류했다는 전언이다.
安圣基,朴元尚等演员因为对郑智泳导演和完成度极高的剧本的信任而以零片酬参与了该作品。据说,不仅是演员,30多名工作人员都是零工资参与了该电影的制作。

안성기는 노 개런티로 출연 이유에 대해 “작품은 좋은데 상업적으로 약하면 투자가 잘 안 이뤄지는 것이 현실이었다”며 좋은 작품을 위한 선택이었다고 밝혔다.
安圣基对自己零片酬出演电影表示:“作品很不错,但现实却是因为商业性低而无法得到充足的投资”,自言这是为了好作品做出的选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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