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剧中有几位再怎么看都会心动的爱情片匠人,正是因为不常出现才更特别,一起看看那些年我们喜欢过的几位爱情片匠人与他们的作品吧。

봄의 멜로가 화사하게 피어났다. 안방극장에선 '예쁜 누나' 손예진을 사로잡고 있는 정해인이 새로운 국민 연하남으로 떠올랐지만, 올 봄 멜로의 시작에는 감우성과 소지섭이 있었다. 눈빛만 봐도 아련함이 뚝뚝 떨어지는 두 사람은 각각 안방극장과 스크린에서 어른들의 멜로를 아름답고 슬프게 완성하는 중. 다시 봐도 여전히 반갑고 설레는 멜로 장인들이다. 자주 보기 힘들어서 더 특별한,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멜로 장인들의 대표작을 꼽아봤다.
春天的爱情故事正华丽的上演中,电视剧中占领了“漂亮姐姐”孙艺珍的心的丁海寅成为了新国民年下男。不过今年春天的爱情剧是从甘宇成和苏志燮开始的,只要看着二人的眼神就有种朦胧感,他们在电视剧和电影中将大人们的爱情表现的美好又悲伤,他们是再怎么看都会心动的爱情片匠人。正是因为不常出现才更特别,一起看看那些年我们喜欢过的几位爱情片匠人与他们的作品吧。

감우성
甘宇成

요즘 어른들의 멜로를 진하게 보여주고 있는 감우성이다.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극본 배유미, 연출 손정현)를 통해서 김선아와 파격적이고 애틋한 멜로를 완성하고 있는 중. 감우성은 2006년 드라마 '연애시대'로 깊은 감성 연기를 보여주며 멜로킹에 등극했는데, 10여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멜로 눈깔'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묵직하게 울리는 특유의 연기가 여전히 멜로와 잘 어울린다.
甘宇成最近通过SBS月火剧《要先接吻吗》(编剧裴柔美,导演孙正贤)诠释熟男熟女的恋爱,和金宣儿演绎着突破性的悲伤爱情。甘宇成在2006年通过电视剧《恋爱时代》展现了深厚的感性演技,成为了爱情片之王,即使过了十多年,他仍以爱情片演技打动观众,特有的深沉演技依旧很适合爱情片。

소지섭
苏志燮

올 봄 극장가 눈물 바람을 일으킨 소지섭이다. 오랜만에 멜로 영화, 그것도 멜로퀸이라 불리는 손예진과의 만남으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흥행을 이끌었다. 선남선녀의 만남만으로도 완벽한 케미를 이룬 소지섭과 손예진이다. 소지섭은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영화 '오직 그대만'에서 보여줬던 매력적인 멜로 연기로 관객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그는 분명 관객들을 위해서라도 멜로 영화에 자주 등장해야 한다.
今年春天在电影院刮起眼泪之风的苏志燮。暌违许久的爱情电影,更是和爱情片女王孙艺珍合作的电影《现在去见你》票房长虹。苏志燮与孙艺珍这一对善男信女的相遇,实现了完美的化学反应。而苏志燮通过电视剧《对不起,我爱你》和电影《只有你》展现的极具魅力的爱情戏演技也打动了观众。苏志燮就算是为了观众也该尝尝接拍爱情片。

박신양
朴新阳

최근 작품들에서는 볼 수 없어 안타까운 박신양의 멜로 연기다. 박신양은 눈물 쏙 빼는 멜로 연기의 달인이었다. 1997년 작품 '편지'와 1998년 영화 '약속'은 그에게 멜로 장인의 수식어를 가져다 준 작품. 슬픈 멜로에 타고난 연기자다. 뿐만 아니라 2004년 신드롬을 일으켰던 드라마 '파리의 연인'에서의 유치하지만 로맨틱한 역할까지, 그의 멜로 연기를 완성해준 작품들이다.
最近没能在作品里看到朴新阳的爱情戏演技令人感到遗憾。朴新阳是哭戏很棒的爱情片达人,1997年的作品《信》、1998年电影《约定》是让他获得“爱情片达人”封号的作品,他是天生适合悲伤爱情片的演员。不仅如此,2004年引发热潮的电视剧《巴黎恋人》里既幼稚又浪漫的角色,也是完善他的爱情片演技的作品。

황정민
黃晸玟

지금의 황정민을 만들어준 작품, 2005년 작품 '너는 내 운명'은 그를 대표하는 멜로 영화다. 황정민은 최근의 개성 강한 캐릭터들과 달리 순박한 일편단심의 노총각을 연기했던 이 작품으로 인생 연기를 펼치며 각종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황정민만이 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연기와 전도연과의 조합이 눈물 쏙 빼놓는 멜로를 완성하며 여전히 회자되고 있는 작품이다. 이후 황정민은 2013년 '남자가 사랑할 때'로 다시 한 번 진한 멜로연기를 보여준 바 있다.
塑造了现在的黃晸玟的作品是2005年的电影《你是我的命运》,这是他的爱情片代表作,和近期个性鲜明的角色不同,黃晸玟诠释了朴素且专一的男子,塑造了人生角色,并荣获了各种电影节的影帝。只有黃晸玟能实现的自然演技,以及和全度妍的合作,完成了催泪的爱情片,也是广为人知的作品。之后,黃晸玟于2013年再次通过爱情片《当男人恋爱时》展现了爱情戏演技。

한석규
韩石圭

낭만닥터 혹은 세종대왕으로 한석규를 기억하는 요즘 젊은 세대들도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눈빛이 빛났던 멜로영화를 기억할 것. 개성 강한 캐릭터와 연기로 다양한 작품을 보여주고 있는 한석규는 1990년대의 멜로 장인이었다. 영화 '접속'과 '8월의 크리스마스'에서 보여준 한석규표 멜로 연기는 그 시절 극장을 찾은 많은 관객들을 설레게, 울게 만들었다. 요즘은 멜로보다 액션과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의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그. 꼭 다시 한 번 보고 싶은 한석규표 멜로다.
最近的年轻人们都记得《浪漫医生金师傅》或者《世宗大王》中的韩石圭,但请不要忘了他迷人的嗓音和魅力眼神的爱情电影。通过个性强烈的角色和演技,出演各类作品的韩石圭是1990年代的爱情片达人。在电影《八月照相馆》里展现爱情片演技,打动了当时的影迷,赚足了眼泪。最近,比起爱情片,更多的通过动作片和悬疑片展现各式演技,非常希望能再次看到韩石圭牌的爱情片。

이병헌
李炳宪

이병헌 역시 멜로 눈빛의 장인이라고 할 수 있다. 다채로운 작품에서 활약 중인 이병헌이지만 멜로 역시 그와 잘 어울리는 장르. 드라마 '올인'과 '아이리스'에서도 이병헌표 묵직한 멜로가 재미를 더했고, 특히 2001년 작품 '번지 점프를 하다'는 이병헌을 대표하는 멜로 영화. 깊이 있는 스토리와 이병헌과 故이은주의 시너지는 언제 다시 봐도 가슴 찡한 감동을 선사한다.
李炳宪也是爱情片达人。在多样化的作品里活跃的李炳宪也非常适合爱情片。通过电视剧《洛城生死恋》和《Iris》展现了李炳宪扎实的爱情片演技,而2001年的电影《爱的蹦极》是李炳宪的代表爱情电影,流畅的剧情,李炳宪和已故李恩珠的联合效应,不管什么时候重温都能再次带来感动。

조승우
曹承佑

조승우 역시 연기 폭이 참 넓은 배우다. 특히 초기의 작품들은 그의 매력을 더욱 다채롭게 만든다. 조승우 역시 영화 데뷔 초기엔 '와니와 준하', '후아유', '도마뱀' 등 다양한 멜로 영화로 감성 연기를 보여준 바. 특히 손예진과 호흡을 맞췄던 2003년 작품 '클래식'은 멜로영화 팬들에게 손꼽히는 작품이다. 풋풋한 고등학생들의 눈물 나는 멜로를 조승우표 감성으로 완벽하게 소화, 다시 한 번 진한 멜로 연기를 보여주길 기대하게 만든다.
曹承佑也是演技范畴非常广的演员,特别是出道初期作品展现了他的多种魅力。出道初期通过《恋爱素描》、《网上有缘》、《蜥蜴》等爱情电影展现了多样化的感性演技。特别是在2003年与孙艺珍合作的作品《假如爱有天意 》是爱情片粉丝心里的经典之作。曹承佑完美消化了青涩的高中生和催泪爱情戏,期待他能再出演心动的爱情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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