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年一度全球电影人盛会，戛纳电影节又要到了，今年韩国入选竞赛单元的片子是由时隔八年回归的导演李沧东带来的电影《burning》。但是最让大家关注的还有里面新人演员，全钟序，在这样高起点的作品中，她会成为“第二个金泰梨”吗?

이창동 감독의 8년 만의 영화 ‘버닝’에 신인 배우로서는 파격적으로 캐스팅된 전종서가 데뷔작으로 칸 국제영화제에 진출하게 됐다. 시작부터 국내를 넘어 세계무대에 서게 된 그녀가 앞으로 쌓아나갈 필모그래피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李沧东导演时隔8年的电影《burning》中，破格地选用新人演员全钟序，作为她的出道作品，成功进军戛纳国际电影节。从一开始就超越的韩国，站在世界舞台上她，之后的经历已经开始叫人期待了。

칸 국제영화제는 12일 오후 6시 15분(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UGC시네마에서 제71회 칸 영화제 후보작들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경쟁 및 비경쟁 부문에 진출한 전 세계 영화들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이창동 감독의 신작 ‘버닝’이 한국 영화로서 유일하게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
戛纳电影节将会在12号的下午六点15分在法国巴黎的UGC电影院发表71届电影节的候补名单，并且召开记者会，发表竞赛和非竞赛单元的世界各国的电影。其中，李沧东导演的作品《burning》成为了韩国唯一进入竞赛单元的作品。

신예 전종서가 레드카펫을 밟게 됐다는 점에서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2016)를 통해 데뷔한 김태리와 비교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다.
新人演员全钟序将出席红地毯这点，叫人不免和通过朴灿旭导演的《小姐》2016出道的金泰梨拿来比较。

김태리 역시 상업 데뷔작 ‘아가씨’를 통해 수위 높은 노출연기를 감행하며 주목 받았고 2016년 열린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이 진출했다. 이후 김태리는 국내 신인 배우들 가운데 캐스팅 1순위로 떠오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가씨’에 이어 ‘1987’(2017), ‘리틀 포레스트’(2018)에 주연으로 캐스팅 되며 연기력은 물론 티켓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金泰梨也是通过出道作品《小姐》里面比较大胆地裸露戏演技，而受到瞩目。进入2016年的69届戛纳国际电影节竞赛单元。金泰梨在之后成为了韩国国内新人演员中选角的一位人选，展开了活跃的活动，《小姐》之后《1987》2017，《小森林》2018等作品里面成为主演，不但是演技，在票房号召力上也受到了认可。

전종서가 ‘버닝’에서 맡은 해미라는 캐릭터는 종수(유아인 분)의 고향친구이자 그가 사랑하는 여자로서 미스터리한 매력을 지닌 인물이다. 해미를 연기한 전종서가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감독의 ‘버닝’은 자기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젊은이 종수, 벤, 해미 사이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 작품인데 전종서가 유아인, 스티븐 연과 얼마나 차진 연기 호흡을 발휘했을지 기대가 크다.
全钟序在《burning》饰演的海美这个角色，和饰演钟秀的刘亚仁是故乡朋友，作为他爱的女人，是一个有着神秘魅力的人物。她在出演海美的时候也是进行了冲击性的裸露演技。李导演的《burning》是用自己方式生活3位年轻人钟秀、Ben、海美的相遇与在他们之间发生的神秘事件故事，全钟序，刘亚仁，史蒂文之间的配合会有什么样的默契叫人期待。

칸 국제영화제에서도 인정한 한국의 명감독 이창동, 배우 유아인, 스티븐 연과 손잡은 신예 전종서가 가파른 곡선으로 성장하며 자신의 입지를 굳힐지 주목된다.
在戛纳电影节上也受到认可的韩国名导演李沧东，和演员刘亚仁，史蒂文携手的新人演员全钟序，以近乎直线的成长巩固着自己的地位值得瞩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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