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演员朴信惠童星出道,一路成长为韩国一线女星,风光背后是她付出的努力,不断挑战自己,尝试多种演艺风格,最后成为名副其实的韩流明星。

어린 시절, 가수 이승환의 뮤직비디오와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최지우의 아역을 연기했던 배우. '어쩜 저렇게 예쁘게 생겼을까'라는 감탄사를 절로 불러일으켰던 어린 소녀는 시간이 흘러 어느덧 20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韩国女演员朴信惠很小就曾经出演过歌手李承焕的MV,在电视剧《天国的阶梯》中还扮演过女主角崔智友年幼时代的角色,在人们“怎么能长得这么漂亮”的赞叹声中,朴信惠从一个懵懂少女成长为韩国最具代表性的90后女演员。

배우 박신혜는 지난 2001년 이승환의 뮤직비디오 '사랑하나요'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후, 2003년 그의 뮤직비디오 '꽃'에 다시 한 번 등장하면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박신혜는 "사랑은 돌아오는거야"라는 대사로 지금도 대중의 기억 속에서 잊혀지지 않는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 출연하면서 대중에게 확실하게 얼굴을 알렸다. 
朴信惠在2001年通过出演李承焕的MV《爱吗》正式出道,2003年又再次出演他的MV《花》,让人们印象深刻。之后朴信惠出演了电视剧《天国的阶梯》,其中的名台词“爱情会回来的”让观众至今都无法忘怀,人们也记住了这个小姑娘。

박신혜의 첫 드라마였던 '천국의 계단'. 그 작품에서 박신혜는 최지우 아역 한정서 역을 맡아 연기했다. 당시 가수를 꿈꿨던 박신혜는 우연히 접한 오디션에 합격해 '천국의 계단'에 출연하게 됐다고. 연기경험이 거의없던 박신혜는 극중 한정서의 긍정적이고 밝으면서도 특유의 아련한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소화해냈고, 그 해 SBS연기대상 아역상의 주인공이 됐다. 비주얼부터 연기력까지, 떡잎부터 남달랐던 박신혜의 배우 꽃길 인생은 시작됐다. 
《天国的阶梯》是朴信惠演的第一部电视剧,饰演女主角崔智友的童年角色,当时梦想成为一名歌手的朴信惠偶然接到了试镜并因此顺利出演了《天国的阶梯》,当时的朴信惠没有演戏的经验,但是她却完美地消化了积极开朗又略带忧伤的韩静书一角,并且获得了那一年SBS演技大赏的童星奖。从外貌到演技都在日益成长的朴信惠开始了自己的演艺生涯。

이후 박신혜는 '첫 차를 기다리며' '베리 메리 크리스마스' '새 아빠는 스물아홉' '혼자가 아니야' '귀엽거나 미치거나' '서울 1945' 등의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면서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았다. 그리고 2006년 박신혜는 '천국의 계단'의 이장수 PD가 메가폰을 잡은 '천국의 나무'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이어 박신혜는 2006년 영화 '도마뱀'으로 스크린에까지 발을 넓혔고, 뿐만 아니라 넘치는 끼와 밝은 이미지로 MBC 예능 '환상의 짝꿍' MC로도 활약하며 다방면에서 끼를 펼쳤다. 
之后朴信惠陆续出演了《如果再等一班车》、《贝瑞圣诞快乐》、《新爸爸二十九》、《不是独自一人》、《可爱还是疯狂》、《首尔1945》等作品,进一步提升了自己的演技。2006年,朴信惠在《天国的阶梯》导演李长秀执导的电视剧《天国的树》中饰演主角。此外,同年朴信惠挑战大荧幕,出演电影《蜥蜴》,还因为优秀的个人魅力和活泼开朗的形象担任了MBC综艺《幻想的同桌》MC,成为了一位全面发展的艺人。

박신혜는 2009년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고미남 역으로 출연하면서 한류스타로 발돋움하기 시작했다. 당시 박신혜는 남장여자로 1인 2역을 소화하면서 한 작품에서 다양한 매력을 어필했다. '미남이시네요'가 한국에서는 그리 큰 화제를 불러모으지는 못했지만 중국과 일본 등에서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박신혜는 한류스타 반열에 올랐다. 
2009年,朴信惠在SBS电视剧《原来是美男啊》中饰演高美男一角,一跃成为韩流明星。在剧中,她女扮男装,一人分饰两角,展现了人物不同的魅力。《原来是美男啊》虽然在韩国没有引起热议,但在中国和日本刮起了一阵旋风,朴信惠因此跻身成为韩流明星。

그리고 2013년 SBS '상속자들'에서 가난하지만 당당한 상속자 차은상 역을 맡아서 큰 인기를 불러모았다. 당시 '상속자들'은 20%를 훌쩍 넘는 높은 시청률로 화제성과 인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박신혜 역시 '상속자들'로 아시아권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한류스타로서의 입지를 더욱 단단하게 다졌다. 
2013年,朴信惠在《继承者们》中饰演虽然贫穷但是堂堂正正生活的车恩尚,获得了超高人气。当时《继承者们》以超过20%的收视率成为了最具话题性和人气的电视剧。朴信惠也通过此剧在亚洲收获了无数粉丝们的爱,韩流明星的地位更加稳固。

아역배우로 시작해 자연스럽게 성인 연기자로 자리를 잡은 박신혜는 이후에도 SBS 드라마 '피노키오' '닥터스' 등 그해 기대작 혹은 화제작으로 꼽히는 드라마에 톱배우들과 함께 출연하면서 현재까지 굴곡없는 배우로서 꽃길을 걷고 있다. 드라마뿐만 아니라 박신혜는 영화 '시라노; 연애 조작단' '7번방의 선물' '상의원' '형' '침묵' 등 장르와 캐릭터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하게 연기변신을 시도하면서 배우로서 '열일'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童星出道,一路成长为演技一流的女演员朴信惠之后又在SBS电视剧《匹诺曹》、《Doctors》等备受期待或最具话题的电视剧中与韩国顶级演员一起飙戏,演艺道路颇为顺畅。不仅是电视剧,朴信惠还出演了《恋爱操作团》、《7号房的礼物》、《尚衣院》、《哥哥》、《沉默的目击者》等电影,不受体裁和角色的限制,尝试多种风格的戏路,一步步向着“影后”进军。

그리고 박신혜는 현재 나영석PD의 새 예능 tvN '숲속의 작은 집'에 출연하면서 예능인 박신혜의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과거 tvN '삼시세끼'에 출연해 못하는 게 없는 똑순이 매력으로 예능에서도 활약했던 박신혜가 지난 6일 첫 방송을 시작한 '숲속의 작은 집' 남은 방송을 통해서는 또 어떤 색다른 그의 매력을 대중에게 어필할지 주목된다.  
近日朴信惠还参与了罗英锡PD的新综艺《林中小屋》,展现出综艺咖的一面,虽然遗憾没能参加TvN的《三时三餐》,但去年6月开播的《林中小屋》中,在艺能方面也很活跃的朴信惠又会展现出怎样的魅力让观众拭目以待。

相关阅读:

韩剧界抢手女演员:朴信惠

朴信惠VS李圣经的时尚对决

本翻译为沪江韩语原创,禁止转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