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演艺圈爆发了大规模的性丑闻,多名演艺圈人士被卷入其中,而中国也对这一事件进行了不少报道。韩国媒体也注意到了这一现象,并进行了评析,直言中国娱乐圈或许不久后也会掀起“MeToo”热潮。

'나도 당했다'(#MeToo)며 목소리를 내는 성폭력 피해자들이 각계에 등장, 파장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특히 연예계 등 문화계에 집중된 '미투 운동'에 대중의 이목이 쏠리는 중이다.
随着发出“我也遭遇过”(#MeToo)的性暴力被害者在各界登场,该运动的影响持续。特别是演艺界等文化界集中出现的“MeToo运动”更是吸引了大众的关注。

이웃나라인 중국에서도 한국에서 전개되는 '미투운동'을 연일 보도하고 있다. 앞서 할리우드의 하비 와인스틴 관련 뉴스도 관심 있게 전했고, 한국의 이윤택, 조재현, 조민기, 오달수 등 사례도 시시각각 다뤘다.
邻国的中国也连日报道了在韩国展开的“MeToo运动”。此前好莱坞的哈维·韦恩斯坦的相关新闻传开,令人关注,而韩国的李尹泰,赵宰贤,赵敏基,吴达洙等事例也都被报道了。

다만  현상에 대한 언급보다는 중국 언론들은 사실 전달에, 가해자로 지목된 개개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수박 겉핥기 같다. 보도는 하지만 핵심을 시원하게 짚지는 않는 분위기다. 
不过,比起提及该现象,中国媒体更多将焦点放在传达事实真相和被指认为加害者的个人身上。浅尝辄止,虽然进行了报道,但并未深入核心。

중국에서는 올초 어떤 교수의 성추행이 폭로돼 큰 파문을 일으켰고, 대학가를 중심으로 '미투' 운동이 급격히 확산됐다. 열기가 더해지자  중국 당국은 온라인 검열에도 나섰다. SNS에서 관련 글이 삭제되기도 했고, 검열을 피한 단어도 나타났다. 
中国今年年初,随着某教授的性暴力行为被曝光而掀起了大风波,以大学为中心,“MeToo运动”急剧扩散。这股浪潮一升温,中国当局就介入了网络审查。SNS上的相关文章被删除,也出现了避免被和谐掉的单词。

한국 연예인의 성폭력 관련 기사에서 네티즌들의 글을 살펴보면 가해자를 향한 비난, 한국을 향한 노골적 반감 등이 뒤섞여있는 가운데 "중국 연예계에도 이미 만연하다" "아마 대부분의 연예계가 (미투에서) 자유롭지 못할 거다" 등 댓글이 눈에 띈다. 이 댓글 대로라면, 누군가 물꼬만 튼다면 '미투' 사례가 우수수 쏟아질 수 있는 곳이 중국 연예계다. 편견과 검열의 벽을 깨부수고 중국 연예계에 '미투'의 바람이 불지, 지켜볼 일이다.
查看韩国艺人的性暴力相关报道能够看到下面的留言中有对加害者的指责,还有对韩国表现出露骨的反感等,其中“已经蔓延到中国娱乐圈了”,“大部分的演艺圈都不能(在MeToo中)幸免吧”等留言很显眼。如果按照这些留言所说的话,只要有人揭开了这个序幕,中国娱乐圈的“MeToo”事件大概也会像雨后春笋一样涌现吧。中国娱乐圈是否会打破偏见和审查的高墙掀起“MeToo”之风呢,就让我们来拭目以待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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