组合“水晶男孩（SECHSKIES）”的成员姜成勋再次被卷入诈骗嫌疑中，前所属经纪公司的代表对案件进行了详细的说明。

강성훈 전 소속사 김영훈 대표는 6일 엑스포츠뉴스에 "지난 2015년 강성훈이 무혐의를 받은 사건들과 같은 맥락"이라고 말했다.
姜成勋前经纪公司代表金荣勋，6日在Xports新闻中表示:“像2015年姜成勋受到无嫌疑的事件一样，是同样的情况。”

실제로 강성훈은 지난 2015년 8월께 사기 혐의로 피소된 내용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사채업자를 상대로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实际上，姜成勋在2015年8月以欺诈嫌疑被起诉的内容受到了无嫌疑的处分，还以高利贷业者为对象提出了返还不当利润的诉讼。

이와 관련, 김 대표는 "지인 A씨가 최근 강성훈을 상대로 소장만 접수했을 뿐, 아직 혐의가 드러난 것은 없는데 이렇게 기사화돼 안타깝다"라고 밝혔다.
与此相关，金代表表示:“A某最近以姜成勋为对象，只是接受了诉状，现在还没有出现任何嫌疑，就成为热闻，感到非常遗憾。”

강성훈은 최근 1억 4000여만원을 편취한 혐의(사기)로 고소당한 상황. 소장에 따르면 강성훈은 지난 2010년 A씨에게 1억4000천 여를 빌린 후 갚지 않았다.
姜成勋最近因骗取1亿4000多万韩元而被起诉。据诉状称，姜成勋在2010年向A某借了1.4亿多韩元后还没有偿还。

그러나 김 대표는 "강성훈은 직접 돈을 받은 B씨에게 일부를 변제했다. 그러나 B씨는 자신이 돈을 빌린 A씨 등에게 해당 금액을 전달하지 않고 도망을 간 것이다. 강성훈은 A씨를 직접적으로 알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다시 말해, B씨가 채무 변제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도주하면서 도리어 강성훈이 사기 혐의 봉변을 당하게 된 것이다.
但金代表说:“姜成勋对亲自接受钱的B某进行了一部分还清。但是，B某没有向借钱的A某等人提供该资金，而是逃跑。姜成勋解释说:“都没有直接认识过A某。”换句话说，B某没有做好债务还债的情况下逃跑，使姜成勋遭到了欺诈嫌疑。

특히 "강성훈이 '무한도전' 출연 이후 젝스키스 멤버로 활동하는 것을 보고 이를 통한 수익이 많을 것이라 예상하는 이들이 있는데 그렇지 않다. 채권자들이 강성훈 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에 급여 압류를 하고 있는 상태라 강성훈 본인의 수익도 많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이번 일로 강성훈 본인과 가족들까지 상처받고 피해를 보고 있어 안타깝다"고 설명했다.
尤其是，姜成勋出演《无限挑战》后，通过“水晶男孩”的成员进行活动，所以有很多人会预测他们的收入会很多，但其实不是这样的。据悉，由于债权人对姜成勋所属经纪公司YG娱乐公司进行工资扣押，所以姜成勋本人的收益也并不多。因这次事件，姜成勋本人和家人也受到了伤害，因此感到很难过。”

한편 이 가운데 YG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젝키와 계약 전인 8년 전 일이라서 아직 회사는 전혀 아는 바 없다"며 말을 아꼈다.
另外，YG方面在Xports新闻中表示:“正在了解准确的情况。因为是“水晶男孩”签约前的8年前的事情，所以公司现在还不了解情况。”

【韩国网友评论】

1. 这是前经纪公司代表的立场。拿过去的事情再次重新炒作，本来是A要向B索要的部分，但因为怎么样都拿不回来，所以就拿靠形象赚钱的艺人出气。起诉是谁都可以做的，据说，有些为了制造有利于控诉的情况，而乱诉的情况也有。实际情况还没有公开之前，禁止轻率的判断。

2. 呵呵，果然，要听完双方的立场后才能知道事实。真的会觉得好冤枉啊。。。

3. 就因艺人的关系，而乱撤别人下水。姜成勋应该觉得好冤。。。

4. 如果这是事实，那么姜成勋真的好冤枉。不能因是知名人士，而遭这种情况啊。。。

5. 结果看来，应该是把正在解决的事情，拿出水面重提旧事的吧？第一个写这报道的记者，希望可以知道可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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