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成员李俊昊已经完全进入了演员模式，2017年KBS演技大赏上所获得的奖项就是对他最好的肯定，从《金科长》到《只是相爱的关系》，一起来看看他是怎样从偶像歌手成功转型到演员的吧~

“할멈이 말했다 ，사는건 후회와 실패의 반복이라고...나는 빈정거렸다. 그럴꺼 살아 뭐하냐고.”
“奶奶曾说，生活就是后悔与失败交织，我笑着反驳，那为什么要活着？”

“할멈은 다시말했다，더 멋지게 후회하고 실패하기 위해서라고...그러니 쫄지말라고.”
“奶奶又说，为了更加帅气地后悔失败，所以别气馁。”

이제는 제목만 들어도 눈물 한방울 맺히고 가슴이 먹먹해지는 드라마‘그냥사랑하는사이’
光是听名字就忍不住流泪胸闷的电视剧——《只是相爱的关系》

매회마다 가슴치게 만들고 눈물펑펑 쏟게하는 그 드라마의 중심에 대본과 아름다운 연출과 그리고 배우 이준호가 있다.
每集都让人心痛不已，泪流满面的电视剧的中心就是台本，美丽的演出和演员李俊昊。

한 7화까지 빨리 꽁냥꽁냥 대며 문수랑 강두랑 연애했으면...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둘의 연애보다 이 드라마는 다른 깊이가 있다.
大概到第七集就希望康斗和文秀赶紧谈恋爱，不过比起两人的恋情，这部剧还有着别样深度。

그동안 문수의 중심에서 스토리가 풀어져나갔다고 생각한다.
这段时间一直以为是以文秀为中心展开故事。

너무 자연스러운 연기에 감탄했지만 가슴이 너무 아픈건 오히려 강두라는 캐릭터였다.
虽然演技十分自然真实，但是令人心痛的是康斗这个角色。

오버함없이 담담하게 큰 표정없이 그냥 그 감정표현을 이끌어낸다니 정말 타고난 배우라고 생각된다.
虽然毫无夸张的表情，但他的感情表现十分完美，真的是个天生的演员。

춤출때는 제일 열심히 하는거 내가 봤지만 이리 감동을 줄줄이야.
虽然跳舞时十分努力，但是在我看来，还是剧中的表现更让人感动。

어제의 저 병원씬은 나에게 레전드이다. 정말 이건 달달 모드 이때까지만해도 이 작품의 무게를 조금은 가볍게 본듯하다. 더 심오하고 깊이를 헤아릴수 없네. 작가도 이번기회에 팬이되었네.
在医院的戏份对我来说是经典场面，但是在这部作品中的份量貌似有点轻。高深莫测，让作家都转粉了。

강두의 꽃길을 응원하며 정리해본 "롤러코스터 같은 강두의 인생"
为了应援康斗走上花路特意整理了他如过山车般的人生。

열심히 일했는데 월급도 못 받고..
认真工作了也没能拿到工资。

"내 돈 떼어먹고 고기가 넘어가냐?" 억울한 마음에 시비 걸었다가....
"吃了我的钱，肉就上钩了吗?" 因为太委屈而忍不住大吵大闹。

잘생긴 얼굴에 스크래치만 났어요.. 멍이 들어도 멋진 건 왜 때문이죠?
帅气的脸上只留下了划痕，为啥肿了还辣么帅?

문수를 만나 웃음을 되찾은 강두!
遇到文秀后再次绽放笑容的康斗！

팍팍하던 강두의 인생에 찾아온 운명의 그녀! 하문수 ♡
来到康斗踉踉跄跄人生的女人！河文秀♡

강두의 아지트였던 여인숙 옥상도 문수를 위해서 과감히 오픈!
康斗的秘密根据地屋顶也大胆为文秀敞开！

옥상에서 같이 고기도 구워먹고
在屋顶烤肉吃

연인들의 필수 코스인  놀이동산 데이트까지 클리어!
成功完成了恋人的必须约会路线之游乐园！

은근 겁이 많은 두 사람은 소소하게 회전목마로 만족 (¯`v´¯)
多少有点胆小的两人朴素地满足于旋转木马 (¯`v´¯)

술 한잔 기울이면 더 가까워지죠!
一杯酒让两人变得更亲近！

끊어낼 수 없는 악연, 강두와 청유건설!
康斗和清油建设剪不断的恶缘!

강두에게 붕괴 사고의 아픔을 남긴 청유건설! 질긴 악연의 고리는 현재까지 이어졌습니다.
清油建设给康斗留下了不好的回忆，这恶缘又延续到了现在。

청유건설의 현장에서 일하게 된 강두!
在清油建设现场工作的康斗！

문수와 행복한 일상을 꿈꿀 때마다 엄습하는 사고 트라우마! 한동안 괜찮았던 환청이 다시 들립니다ㅠㅠ
每次和文秀梦想着幸福的日常就会出现事故后遗症。好了一阵子的幻听结果又听到了。

공포에 질린 눈빛으로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괴로움을 완벽하게 표현한 강두! 소름돋는 연기력!
用饱含恐惧的眼神完美表现了备受后遗症折磨的康斗！如此令人毛骨悚然的演技！

엎친 데 덮친 격으로.....가장 믿고 의지했던 할멈마저 아파ㅠㅠ
雪上加霜，一直信任依赖的奶奶都病了ㅠㅠ

일어나요, 강두여!!!!
康斗站起来！！！

이 모든 역경을 딛고 일어나서, 다시금 문수와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을까요?
历经各种艰难险阻，康斗能够再次期盼幸福的日常生活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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