演员全昭旻最近拍摄了一部医学类的新剧,看看她如何阐述戏里戏外的她。

tvN 새 월화드라마 ‘크로스’(최민석 극본, 신용휘 연출) 측은 19일 극중 고지인 역을 맡아 촬영 준비에 여념이 없는 전소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19号,我们采访了正紧锣密鼓地准备拍摄的全昭旻演员,他在tvN新的月火剧《CROSS》(编剧:崔民锡;主演:申勇辉)中扮演了高智仁。

특히 전소민의 첫 메디컬 출연에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상황. 이에 전소민은 인터뷰를 통해 ‘크로스’와 고지인 캐릭터, 장기이식 코디네이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我们都知道,这是全昭旻额第一部关于医学的剧,观众们也都十分地期待着这部剧的上映。在采访中,我们也体会到了全昭旻演员对高智仁这个角色,以及负责器官移植的这些医务人员的特殊情感。

전소민은 첫 메디컬 도전에 대해 “이 정도로 힘들 줄 몰랐다. 특히 가장 힘든 건 의사 가운이 얇아서 춥다는 점”이라며  센스 있게 말했다. 이어 “이번 출연을 통해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것을 보고 느끼게 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새로운 경험의 연속에 연기하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덧붙였다.
她本人深有感触地表示:“这部剧对我来说真的很有挑战,特别是我没想到白大褂太会这么薄,拍戏的时候有点冷。”还说:“这些从未有过的感触同时也是一段很宝贵的经历,这也更加让我觉得演戏这件事真的很有趣。”

특히 전소민은 장기이식 코디네이터라는 드라마에서 흔히 다뤄지지 않았던 생소한 직업 연기를 앞두고 다양한 공부를 하고 있다고 밝혀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는 “‘크로스’를 위해 캐릭터-작품-의학 공부 크게 3가지를 하고 있다. 장기이식 코디네이터의 직업적인 매력을 많이 느끼게 됐고 인터넷으로 관련 자료를 찾아보며 캐릭터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해 ‘크로스’에서 보여줄 ‘고지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特别是全昭旻演员也很少出演器官移植类似的电视剧,也正因为此这个剧也得到了很多关注,但对他本人来说,就得提前多做的功课啦。为了这个作品、这个角色,他现在正在学习三种医学知识。他说“这一学习过程中让我感受到了器官移植这一职业的魅力。为了诠释好这一人物,我也在不断地在找资料学习中。”

또한 “저로 인해 많은 분들께서 장기이식에 관심 가져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이것만으로도 ‘크로스’가 굉장히 매력적인 드라마로 그려지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알려 궁금증을 유발했다.
“并且,我也希望通过我的表演,能让各位多多了解和关注到这个行业。我想这也是《CROSS》这部剧的魅力所在。”这也让人对这部剧更加充满期待。

한편 ‘크로스’는 병원과 교도소를 넘나들며 복수심을 키우는 천재 의사 강인규(고경표)와 그의 분노까지 품은 휴머니즘 의사 고정훈(조재현)이 만나 서로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예측불허 사건들이 연쇄적으로 벌어지는 메디컬 복수극이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후속으로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
这部剧是围绕着医院和监狱而展开的。讲述了发生在一心报复的天才医生姜仁圭(高庚杓饰)和一个善良的愤青医生高郑熏(曹在显饰)之间的医疗复仇事件。两人之间不可预测的恩怨纠葛,一环接一环地展开。这部剧也正是接档《无理的英爱小姐16》,于29好开播。

다음은 ‘크로스’ 전소민 일문일답
接下来是全昭旻的一问一答环节。

Q1. 극 중 고지인과 자신의 모습 비교
Q1. 请比较比较一下剧中角色与现实生活中的自己

많은 분들께서 ‘런닝맨’을 보고 제가 굉장히 적극적이고 활발하고 똘기 넘치다고 생각하는데 의외로 소심한 여자다. (웃음) 반면 고지인은 굉장히 열정적이고 패기 넘치는 면이 많아 그런 부분이 저와의 차이점인 것 같다. 하지만 저 또한 고지인처럼 내 안에 있는 정의가 살아서 꿈틀거리는 욕망을 갖고 있는데 불의를 보면 못 참는 모습이 제일 비슷한 것 같다. 모든 분들께서 고지인의 열정과 정의감 넘치는 모습을 좋아해주시지 않을까 생각된다.
相信大家通过《RUNNING MAN》也可以知道,我是一个很积极阳光,充满活力,还有一点让人意外的细心的这样一个人。但相反,我在剧中的角色是一个充满热情,很有斗志的人。但我们也还是有一点相似之处,我内心其实也像她一样很有正义感的人。大家会不会喜欢这样一个充满热情和正义感的高智仁呢? 

Q2. 고지인만의 매력 포인트
Q2. 你觉得高智仁有哪些人格魅力?

고지인은 한 마디로 정의로운 사람이다. 여기에 친절하고 상냥하고 어른들께도 사근사근 대하는 모습이 고지인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라 생각하고 이런 부분을 많은 시청자분들이 좋아해주시리라 믿는다. (웃음) 또한 이러한 밝은 매력이 ‘크로스’의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를 적절하게 상쇄시켜주는 역할까지 하는 것 같다. 특히 ‘크로스’가 메디컬 복수극이라는 장르물이다 보니 출연자 대부분이 남자 배우들이다. 여자 연기자는 손연희 역의 양진성씨랑 저 그리고 간호과장이나 의원사모 등 손에 꼽히는데 이런 점 때문인지 선·후배 배우들이 이것저것 잘 챙겨주셔서 촬영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
一句话评价的话,她是一个正义感十足的人。我觉得她最大的优点就是对老人的照顾细致入微,非常亲切。她的这一点,我也觉得观众是会很喜欢的。(笑)并且,她的开朗乐观可以很好地调节句中的压抑感和黑暗面。这部剧本身是一部复仇剧,剧中除了杨真诚(宋英熙饰)演员、护士长和我,其他几乎都是男演员,前辈们也都很照顾我们,所以这个剧的拍摄都很顺利。也借这个机会,向前辈们道声谢。

Q3. 첫 메디컬 출연
Q3. 这是您第一部医疗剧,您是怎么看待的?

 ‘크로스’로 메디컬 드라마에 첫 출연하게 됐는데 이 정도로 힘들 줄 몰랐다. (웃음) 아무래도 메디컬 드라마가 수술신 등 리얼리티와 디테일을 요구하는 신들이 많다 보니 신용휘 감독님 디렉션에 따라 한 장면이 완성되기까지 수차례 합을 맞춰보고 여러 각도에서 반복 촬영하는 부분이 많다. 하지만 가장 힘든 건 의사 가운이 얇아서 춥다는 점이다. (웃음) 하지만 처음 연기하는 장르물인 만큼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것을 보고 느끼게 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새로운 경험의 연속에 연기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一开始我没想到有这么难。(笑)医疗剧本身就很讲求真实和细节,在拍摄的过程中申勇辉导演也对演员、细节等方面要求很严格。有的角度甚至会派数十条。但这些都还好,最主要的是白大褂太薄了,特别冷。(笑)但第一次出演这种类型的电视剧,对我来说是一次很宝贵的经历,让我更加享受这一过程。

Q4. 장기이식 코디네이터 직업 생소
Q4. 不熟悉器官移植这一职业这一点怎么解决?

장기이식 코디네이터가 드라마는 물론 한국에서도 흔치 않은 직업으로 알고 있다. 저도 ‘크로스’를 촬영하면서 장기이식 코디네이터의 직업적인 매력을 많이 느끼게 됐고 인터넷으로 관련 자료를 찾아 보며 캐릭터 연구에 매진하는 등 캐릭터-작품-의학 공부 크게 3가지를 하고 있다. 저로 인해 많은 분들께서 장기이식에 관심 가져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이것만으로도 ‘크로스’가 굉장히 매력적인 드라마로 그려지지 않을까 생각된다.
器官移植这一类型的电视剧本来就不多,而且现实中这一职业也很少,这一学习过程中让我感受到了器官移植这一职业的魅力。为了诠释好这一人物,我也在不断地在找资料学习三种医学知识。并且,我也希望通过我的表演,能让各位多多了解和关注到这个行业。我想这也是《CROSS》这部剧的魅力所在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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