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조권의 지하 단칸방 탈출기가 화제다.
韩国男子组合2AM成员赵权从地下室成功走出的故事成为话题。
 
조권은 최근 MBC '세바퀴' 출연진들과 공동으로 엮은 책 '세바퀴-그 집 이야기'에서 데뷔 전 넉넉하지 않았던 집안 형편에 대해 고백했다.
赵权在MBC某综艺节目出演团体共同撰写的书籍《他家的故事》中,坦言公开了自己出道前不富裕的家庭状况。
 
항상 밝은 표정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조권은 데뷔 후 벌어들인 CF 출연료로 부모님께 집을 사드렸다. 어린 시절 넉넉하지 못했던 집안 형편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조권은 지하 월세방에서 지내시는 부모님을 위해 출연료 등을 모아 지난 9월 어머니 이름으로 집을 장만한 것.
赵权因十分活泼开朗而受到粉丝喜爱,他用出道后拍摄广告获得的报酬给父母买了房子。赵权儿时因家庭不富裕历经艰辛,他攒下出场费等各种收入于今年9月以母亲的名义给生活在地下月租房的父母买了房子。
 
이 책에서 조권은 "매니저 형에게 9월4일 오후에는 아무 스케줄도 잡지 말라고 했다. 오전 스케줄을 마친 뒤 부리나케 수원으로 달려가 짐을 옮겼다. 새 집은 햇볕이 잘 들어오고 방이 무려 세개나 된다"고 밝혔다. 
在该书中,赵权说道:“我对经纪人说,9月4日下午不要安排任何活动。上午结束所有活动后,赶往水原搬了行李。新家里采光很好,而且还是三室的。”
 
한편 이 책에서 조권은 2567일간의 연습생 시절에 대해서도 고백을 했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발탁된 조권은 2AM으로 데뷔하기 전까지 8년이나 되는 연습생 시절을 보냈다. 
在该书中,赵权还讲述了长达2567天的练习生时期的故事。通过试镜被挖掘的赵权,作为2AM成员出道前,度过了8年漫长的练习生生活。
 
相关单词:
단칸방 单间
넉넉하다 宽裕,充裕
햇볕 阳光
연습생 练习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