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电视台最近上升势头很是凶猛,貌似已经威胁到无线电视台了。那它是如何变出花样吸引观众眼球的呢?成果又如何呢?

“5개 방송사(KBS, MBC, SBS, tvN, JTBC) 중 어차피 꼴찌 이기 때문에 이런 것도 할 수 있다”(JTBC 오환민 CP, 본지와의 인터뷰 중)
“反正是五大电视台(KBS, MBC, SBS, tvN, JTBC)中的垫底,所以也可以这样做”( JTBC吴焕民CP,在接受本报采访中)

꼴찌의 반란일까. JTBC의 성장세가 무섭다. 종합편성채널(채널A, TV조선, JTBC, MBN) 중 단연 독보적인 선두로 나선 것도 모자라 지상파마저 위협하는 모양새다. 이제는 시청률 면에서 기타 종편보다 지상파와 비교하는 것이 자연스러울 정도다.
是垫底的叛乱吗?JTBC的增长势头很可怕。在综合频道(频道A,TV朝鲜,JTBC, MBN)中当然是独一无二的领先,好像还威胁到了无线电视台。现在在收视率方面和其他综合频道相比,与无线电视台的已经到了可以比拼的程度。

JTBC는 올 초부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우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금토드라마 시간대를 오후 11시로 옮긴 후 처음 선보인 ‘힘쎈여자 도봉순’이 9.668%(닐슨코리아 전국유료가구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한 것. 2012년 ‘무자식 상팔자’의 9.23%를 5년 만에 갈아치운 성적이었다. 그리고 6개월도 채 지나지 않아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품위있는 그녀’가 마지막 회에서 12.065%를 차지한 것. 백미경 작가의 연타석 홈런이었다.
JTBC在今年年初开始就创下了自身的最高纪录,彰显了存在感。金土剧改为中午11点的时间段后首次创造纪录《大力女子都奉顺》9.668%(尼森韩国全国收费家庭基准,下同)。五年时间就刷新了2012年《无子无忧》的9.23%的成绩。而且还没过六个月就刷新了最高记录。《有品位的她》最后一集达到12.065%,是白美京作家的连打。

이는 성적에 연연하지 않은 시도에서 비롯된 값진 성과였다. JTBC의 금토드라마 라인업은 면면이 새롭다. ‘힘쎈여자 도봉순’과 ‘품위있는 그녀’를 비롯해 해당 시간대에 방송됐던 ‘맨투맨’ ‘청춘시대2’ ‘더패키지’, 현재 방송 중인 ‘언터처블’까지 모두 다양한 장르에 겹치지 않는 출연진 등으로 신선함 을 줬다.
这是缘于不在乎成绩的尝试带来的有价值的结果。JTBC金土剧各个方面都很新鲜。以《大力女子都奉顺》和《有品位的她》为首的相应时间段播出的《MAN X MAN》、《青春时代2》、《The Package》,到现在正在播的《Untouchable》全部都是不重复的多样题材,提供了新鲜感。

이에 힘입어 ‘그냥 사랑하는 사이’로 월화드라마까지 부활시켰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아이돌 출신의 이준호와 신예 원진아를 주연으로 내세운 감성 멜로드라마. 지난 제작발표회에서 제작진과 배우는 입을 모아 “높은 시청률을 바라기보다는 이런 작품을 선보일 수 있다는 데 만족한다”고 말했다. 현재 JTBC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得益于《只是相爱的关系》月火电视剧复活了。《只是相爱的关系》是由偶像出身的李俊昊和新人演员元真雅主演的爱情剧。制作发表会上制作组和演员一致认为“比起期待高收视率,能让这种作品展示出来就很满足了”。现在JTBC看重的是价值。

또한 앞서 언급된 오환민 CP를 주축으로 웹드라마 연작도 선보였다. 단막극 2~4부 분량의 웹드라마를 10~16부작으로 제작해 5편 연속 공개한 것이다. ‘알 수도 있는 사람’ ‘힙한 선생’ ‘어쩌다18’ ‘막판로맨스’ ‘마술학교’ 등 저마다 신선한 소재와 전개로 호평을 얻었다. “신인 연출가와 작가를 발굴하고 참신 한 콘텐츠를 개발하겠다”는 꼴찌의 야심찬 포부가 통한 것.
还有前面提到的以吴焕民CP为主力的网剧连载。将连续公布五部把独幕剧2~4分钟的网剧制作10~16集。《也可以知道的人》、《HIPHAN老师》、《大叔18》、《最后的罗曼史》、《魔术学校》等一个个新鲜素材和故事发展得到了好评。“发掘新人演员和作家,创作崭新的内容”与垫底的雄心抱负相通。

지상파를 위협하는 영향력은 드라마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예능국에서도 막강한 파급력을 입증했고, 중심에는 단연 ‘효리네 민박’이 있다. 9.995%의 시청률로 종편 예능 1위를 가뿐하게 차지한 ‘효리네 민박’은 인기에 힘입어 내년 1월 시즌2 제작까지 확정했다. 명실상부 JTBC를 대표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떠오른 것. 시즌1과 마찬가지로 시즌2에서도 민박 신청자가 몰려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되는 등 여전한 파급력을 입증하고 있다.
威胁无线电视台的影响力不局限于电视剧。综艺节目也展示出强大的影响力,主要就是《孝利家民宿》。以9.995%的收视率轻松夺得综合频道1位的《孝利家民宿》人气很高,明年1月已确定拍第二季。出现了名副其实能代表JTBC的综艺节目。和第一季一样,第二季民宿申请者也是蜂拥而至使得主页浏览器瘫痪,证明了其影响力。

‘한끼줍쇼’ ‘아는형님’ ‘뭉쳐야 뜬다’ ‘냉장고를 부탁해’ 등 기존 프로그램도 안정적인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모두 타 프로그램과 비교되는 독특한 포맷과 매주 바뀌는 게스트로 각자의 세계를 튼튼하게 구축한 것. 동시에 ‘비긴어게인’ ‘밤도깨비’ ‘나의 외사친’ ‘전체관람가’ ‘이방인’까지 새로운 시도도 멈추지 않았다. 특히 ‘라디오스타’ ‘무릎팍도사’ 황교진 PD가 JTBC 이적 후 처음 선보인 ‘이방인’은 추신수 부부, 서민정 부부의 해외 생활을 솔직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얻었다.
《请给一顿饭Show》、《认识的哥哥》、《团结才能火》、《拜托了冰箱》等固定综艺节目也保持着稳定的成绩。相比较其他节目因为有独特形式和每周都换的嘉宾从而构建了各自坚固的世界,。同时《Begin Again》、《鬼怪夜市》、《我的外国朋友》、《全体均可观看》、《异邦人》等的尝试也不曾停止。特别是《Radio Star》、《膝盖道士》黄骄真PD转入JTBC后第一个展示的《异邦人》真实记录了秋信守夫妇、徐敏静夫妇的海外生活,获得了好评。

아직까지 JTBC 외 ‘나머지’로 묶이는 다른 종합편성채널에서도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먼저 두각을 나타낸 채널A ‘도시어부’는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 등 자타공인 연예계 낚시꾼들이 보여주는 꾸밈없는 낚시 여행으로 호평을 얻었다. 여기에 이태곤, 홍수현, 한은정, 박진철 프로 등 적절한 게스트 기용이 더해져 자체 최고 시청률 4.061%까지 기록했다.
到目前为止展示了JTBC和“剩下的”捆绑的其他综合频道成长的可能性。首先崭露头角的频道A《城市渔夫》由李德华、李京奎、Microdot等演艺圈公认的钓鱼爱好者展现的不做作的钓鱼之旅获得了好评。在这里还请了洪秀贤、韩银贞、朴振哲等适当的嘉宾,创下了自身最高收视率4.061%。

TV조선은 시트콤에 도전했다. ‘시트콤 거장’ 김병욱 사단의 새 작품 ‘너의 등짝에 스매싱’을 선보인 것. 앞서 ‘순풍산부인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하이킥’ 시리즈로 사랑받은 김병욱 PD가 참여한 만큼 첫 회부터 화제성을 얻는 데 성공했다. 최근 화에서 0%대로 시청률이 하락했지만 총 50부작으로 예정된 만큼 뒷심을 기대해볼 만하다.
TV朝鲜挑战系列独立喜剧。展示了“系列独立喜剧巨匠” 金秉旭社团的新作品《我的背部扣球》。之前《顺风妇产科》、《一般无法阻止他们》、《High Kick》系列受到喜爱的金秉旭PD参加,第一期开始就有话题性很成功。虽然最近一期收视率下落0%但共有50期,后面还是值得期待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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