又一对韩国明星情侣分手啦!!!这次是玄彬和姜素拉这对曾经敲碎粉心无数的韩流明星情侣。不用说,这次又是行程背锅。

한류 스타 커플로 주목받던 배우 현빈과 강소라가 결별했다.
作为韩流明星情侣深受瞩目的演员玄彬和姜素拉分手了。

8일 강소라 소속사 관계자는 "강소라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최근 (현빈과)헤어졌다"고 밝혔다.
8日,姜素拉所属公司相关人士表示:”向姜素拉本人确认的结果是她最近(和玄彬)分手了“。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처음 만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 해 12월 열애설이 불거지자 곧바로 이를 인정한 후 1년 간 사랑을 키워왔으나 최근 각자의 길을 가기로 마음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两人在去年10月首次见面后发展成情侣。去年12月被曝热恋后即承认了恋情,恋情维持了一年,最近据说两人整顿好了彼此的关系,决心各自各路。

현빈과 강소라는 서로 다른 스케줄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만남의 횟수가 줄어들며 자연스럽게 결별에 이르게 됐다는 것이 지인들의 전언이다. 현빈은 올해 초 영화 ‘공조’를 선보인 데 이어 올해 중순 촬영했던 차기작 ‘꾼’이 11월 개봉되며 빡빡한 일정을 소화했다. 강소라 역시 올해 중순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의 여주인공을 맡아 지방 촬영 스케줄이 많았고, 지난 9월부터는 3일 종방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변혁의 사랑’ 촬영에 매진했다. 두 사람의 측근은 “두 사람 모두 말수가 적은 편이라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서로에 대한 언급을 꺼리는 편”이라며 “하지만 주변 지인들에게는 이미 헤어졌다는 것을 고백했다”고 전했다.
据两人的熟人说,玄彬和姜素拉在消化各自行程的过程中减少了见面次数,之后自然就分手了。玄彬今年年初推出了电影《共助》后,今年中旬拍摄的《骗子》在11月上映,行程十分繁忙。姜素拉同样在今年中旬担任电影《自行车王严福童》,经常要到其他地方拍摄,还埋首拍摄了9月首播,3日收官的tvN电视剧《卞赫的爱情》。两人的熟人表示:“两人都是话不多的人,所以在正式场合都会避开提及对方”,”但是他们对周边熟人都告知了两人已经分手的事实“。

한편 현빈은 33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꾼’의 무대인사 등에 참여하고 있고, 강소라는 ‘변혁의 사랑’을 마친 뒤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 
一方面,玄彬正在参与票房超过330万观众,票房目前位居第1的《骗子》的舞台致意等活动,而姜素拉则在完成《卞赫的爱情》后正在挑选下一部作品。

韩国网友评论:

1. 男女交往分手是很自然的事啦,kkk

2.坦白说两人不配……

3.过于紧迫的行程kk 说厌了不就行了

4.之前就觉得两人不能长久的。

5.所以不久前玄彬被问及有无结婚计划时就果断说没有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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