昭宥SOLO专辑先行曲《I Still》公开,与抒情皇太子成始璄的对唱曲,还有李栋旭友情出演MV,歌曲讲述爱情过去以后,无法轻易面对离别的男女的故事,像是对话一般对唱的抒情情歌。如同耳边低语一般撩人的昭宥的音色搭配细腻温情又带有爆发性的成始璄的唱功在温暖的节奏旋律上融合,形成融洽的和音。

뻔한 이별-소유X성시경
I Still(显而易见的离别)-昭宥 x 成始璄

철없던 짧았던 하지만 뜨거웠던
그래서 힘들었던 뻔한 이별 얘기
不懂事很短暂 但却很是炽热
所以很辛苦又显而易见的离别故事

한번씩 생각나고 
조금씩 잊혀지겠지
근데 내 시간이 멈췄어
一次一次想起
渐渐就会忘记了吧
但是我的想法就此停止

오늘 하루야 빨리 좀 가주라
혼자 되뇌이다 
몇 시간 같은 몇 분 보내
今天一天啊 快点过去吧
独自一个人
几分钟就仿佛几个小时

아직 아파야 한대 한동안 그렇대
그래야 널 잊을 수 있대
그런 말이 싫어 또 한번 울고
허전한 마음에 
밤새 너를 불러보다가 
함께 잠이 든다
철없건 짧았건 
뻔하진 않은 이별과
应该还很痛苦的 好长时间都如此呢
只有那样才能忘记你
讨厌那样的话语 又再一次哭泣
那空虚的心
一整夜将你呼唤
一同入睡
跟那不懂事又短暂的
并不显而易见的离别

잊은 듯 아닌 듯 조금은 무뎌진 듯
어제보단 무덤덤 애써 지워보려
仿佛忘记却又没有渐渐褪色
比起昨日更淡然 努力试图抹去

누구라도 만나보면 
위로가 되진 않을까
바쁘게 집을 나섰어
不管是谁试着见面
是不是就会成为安慰
忙碌地离开家

텅빈 가슴은 채워지질 않고
괜찮은 척 하면 울컥하며 
다시 니 생각이 나
无法填满这空空心房
假装不要紧哭哭啼啼
再次想起你

아직 아파야 한대 한동안 그렇대
그래야 널 잊을 수 있대
그런 말이 싫어 또 한번 울고
허전한 마음에 
밤새 너를 불러보다가
함께 잠이 든다
철없건 짧았건 
뻔하진 않은 이별과
应该还很痛苦的 好长时间都如此呢
只有那样才能忘记你
讨厌那样的话语 又再一次哭泣
那空虚的心
一整夜将你呼唤
一同入睡
跟那不懂事又短暂的
并不显而易见的离别

어디를 가도 거기서 뭘 해도
너와 함께했던 순간이 
자꾸 돌아와서
不管去哪 在那里做什么
跟你在一起的瞬间
总是不断倒流

아직 아파야 한대 한동안 그렇대
그래야 널 잊을 수 있대
그런 말이 싫어 또 한번 울고
허전한 마음에 
밤새 너를 불러보다가 
함께 잠이 든다
철없건 짧았건 
뻔하진 않은 이별과

应该还很痛苦的 好长时间都如此呢
只有那样才能忘记你
讨厌那样的话语 又再一次哭泣
那空虚的心
一整夜将你呼唤
一同入睡
跟那不懂事又短暂的
并不显而易见的离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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