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胜基的退役时间感觉格外漫长,等了又等的粉丝终于可以在电视上见到他了。回归之前就接到无数邀约的他,在正式退役之后马上要在电视,综艺和歌谣界展开活动,是不是很期待呢

드디어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우리 곁으로 다시 돌아왔다. 유난히 전역일이 길게만 느껴지는 스타로 꼽히곤 했던 이승기는 지난달 31일 특전사 만기제대했다.
歌手兼演员李胜基终于回到我们身边了,总是让人感觉退役时间最长的明星李胜基在31号终于从特战队服役到期退役了。

입대 전 본업인 가수면 가수, 예능이면 예능, 연기면 연기 모든 방면에서 척척 해내며 만능엔터테이너로 불린 그는 특전사에 지원하면서 귀감이 되기도 했다. 평소 이미지처럼 성실하고 바르게 군복무를 마친 이승기의 제2막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他在参军之前本业既是歌手,也在综艺,演技等各个方面活跃,被叫做万能艺人的他,志愿是特战队也表率完成。和平时形象一样诚实又正直的服役的李胜基的第二幕更让人期待。

그도 그럴 것이 연예계는 다재다능한 이승기의 전역을 손꼽아 기다렸다. 제대하자마자 다양한 작품과 프로그램들이 줄을 섰다.이승기는 직접 팬카페를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전역 소감과 함께 향후 활동 의지를 밝혔다. 지난 2년여간 군생활 동안 달라진 자신에 대해 진솔하게 전했다. 특히 복귀에 대한 의지를 불태워 눈길을 끌었다.
演艺圈也在期待着多才多艺的李胜基的回归。一退役就有各种作品和综艺节目排队等着。李胜基亲自在粉丝俱乐部上发表了长篇的文章来表达自己的退役的感想和以后的活动意向。真实展现了经过两年的军队生活之后变化的自己。

그는 "전역을 앞두고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한다. 전역하고 푹 쉬다가 충전하고 일을 시작하라고. 충분히 공감되는 이야기지만 저는 이미 에너지가 꽉 차있기 때문에 이 건강한 에너지를 제가 잘할 수 있는 일에 사용하고 싶다"면서 "팬들 중에서도 걱정하는 분들이 있는 걸로 알고 있다. 하지만 이제부터 하는 일들은 제가 하고 싶고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을 우선순위에 두고 일을 결정하려고 한다. 물론 그 확신에 대한 결과가 아쉬울 수도 있다"고 밝혔다.이승기는 제대 전부터 수많은 러브콜을 받았기 때문에 부름에 응답하기 위해서라도 쉬어갈 수 없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他说“在退役之前有很多人说了,转役之后好好休息充电之后再开始工作,虽然也是很有共感的话,但是我已经充满了能量所以想把这种健康的能量用在我擅长的事情。也知道粉丝中也有人担心,但是现在开始的事情,我决定优先做我最想做也是最擅长的事。当然也有可能结果会有遗憾”李胜基在退役之前就已经收到无数邀约,所以就算是仅仅对这些有所回应,也表现了不想休息的意愿,要正式开始活动。

일단 전역 전부터 tvN 드라마 '화유기'. 캐스팅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이승기는 출연을 확정지으며 화려한 복귀 신호탄을 쐈다.이승기는 손오공 역을 맡는다. 자신도 TV를 통한 복귀를 희망한다고 밝혔기 때문에 배우로서 먼저 컴백하는 그의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首先是在退役之前就已经发表了tvn的电视剧《花游记》的选角的消息,确定了李胜基出演的消息,是华丽回归的信号弹。李胜基将担任主人公孙悟空的角色,自己也说通过电视回归是最希望的方式,所以首先是以演员的身份回归,值得期待。

예능도 빼놓을 수 없다.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의 시작과 함께한 만큼 예능인으로서 이승기의 복귀를 팬들도 기대하고 있다.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때부터 인연을 이어온 '신서유기' 멤버들과 케미도 좋고 이승기의 역할이 컸기에 그의 합류를 팬들은 간절히 바라고 있다. 나영석 PD와 호흡도 좋았던 터라 '삼시세끼' '강식당' 속 특별 게스트로서 활약도 기대해볼 만 하다.
当然也少不了综艺,作为tvn的综艺节目《新西游记》的起始成员,综艺人的李胜基的回归也受到期待。KBS2的综艺节目《两天一夜》开始结缘的《新西游记》的成员们之间的化学反应也很好,李胜基的角色很重要所以对于他的加入粉丝们很盼望,

본업인 가요계도 그를 원하고 있다. 지난 2004년 1집 앨범 '나방의 꿈'의 타이틀곡 '내 여자라니까'로 '국민 남동생'으로 불리며 '연하남 신드롬'을 이끌었던 이승기는 명실상부한 가수로 발돋움했다. 2016년 2월 입대 직전 발표했던 입대송 '나 군대 간다'와 가수 싸이와 깜짝 컬래버레이션 했던 '그런 사람'도 성공을 거둔 만큼 마이크를 쥐고 무대에 오르는 모습도 기대된다.
在本业歌谣界也希望他回归,2004年的首专《蝴蝶的梦》主打歌《姐姐是我的女人》成为了“国民弟弟”,引领“年下男心动”的他,名副其实的作为歌手站稳了脚跟。在2016年2月参军之前制作发表的参军歌曲《我去军队了》,以及和歌手psy一起惊喜合作的《那样的人》也都获得成功。所以对于他拿着话筒在舞台的样子也很受期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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