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家知道的韩国文化有许多,比如韩国的快文化,配送文化等等,除了这些看得到的文化现象,韩国还有哪些隐藏很深的文化呢?我们一起来看看吧!

인천공항에서 나오는 순간부터 다른 점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一出仁川机场就映入眼帘的几点。

1.한국에는 기계가 많다
1、韩国机器很多

공항에서 나와 친구네 집으로 지하철을 이용해서 가려는데, 역 입구에 교통카드 충전 기계가 여러대 있습니다.
在仁川机场出去坐地铁去朋友家时就看到,在地铁入口处就有几部交通卡充值机。


교통카드를 충전하려고 기계에 올려 놓았는데, 계속 충전할 카드를 올려주십시오라고 얘기가 나옵니다. 뭐가 잘못되었나.. 싶었더니만~~ 이런.... 신분증을 올려 놓는 곳에 카드를 올려 놓은 것 있죠
把交通卡放在充值机上,一直出现“请把交通卡放在上面”这样的声音。我做错了什么......想着......原来是把身份证放在了放置交通卡的地方

2.에어콘 바람 쌩~쌩
2、空调风力嗖~嗖

대한항공 한국행 비행기를 탔을 때도 느꼈는데요, 에어콘 바람이 정말 강하더라고요.
乘坐大韩韩空飞往韩国的飞机时,感受到空调的风力真的很强。

비행기에서 내려 한국의 공기를 마시니,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덜 습하고 시원한 날씨입니다.
下飞机后呼吸到韩国的空气,天气没我想象中湿润和凉爽。

싶었습니다. 게다가 지하철 안에는 에어콘이 쌩쌩나와서 반팔만 입고 있기는 추울 정도고요. 유럽내륙 여름은 건조해서 시원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유럽에는 에어콘이 없는 곳도 많아서 강한 에어콘 바람이 춥게 느껴졌습니다.
再加上,地铁里面的空调风力很强,只穿着一件短袖感到很冷,有在欧洲夏天干燥又凉爽的感觉,在欧洲有很多没有空调的地方,所以吹着空调会觉得很冷。

3. 골목마다 가득한 상점들
3、每条街都有商店

김밥집이 여기 지하철역 근처에도 있고, 집 들어가기 전에 건널목에도 있고
紫菜包饭店就在地铁站的附近,进店前有一个交叉口

그리고 여기 편의점 하나, 저기에는 마트도 있고
而且,这里有宜家便利店,那里也有超市

우와~ 진짜 뭐 살데가 많네
哇!真的有很多可以买的东西

서울, 인천, 경기도 쪽은 정말 체코 기준으로 봤을 때 번화가가 정말 많은 것 같아요.
首尔、仁川、京畿道里真的以捷克的基准来看,繁华的街道真的好多。

길을 걸을때마다 줄줄이 늘어선 가게를 보며, 혹시나 체코에서 뭔가 안챙겨왔다 하더라도 걱정없겠단 생각이 듭니다. 문제는 물건을 살 돈이겠지만요 ^^
每当在街上闲逛时,看到一排排商店,不再担心有什么东西忘记从捷克带过来的了。问题是买东西的钱 ^^

전에 체코남편과 나누었던 대화가 떠올랐습니다.
想起了以前在捷克和老公的聊天对话。

남편은 한국 문화 중에 어떤 것이 가장 그리워?
老公问在韩国文化中最想念的什么?

음..... 24시간 하는 편의점이랑, 언제든지 물건을 살 수 있는 상점이 많은거
嗯......24小时营业的便利店,还有无论何时都能买到东西的商店

아, 그래?
啊,是吗?

체코에 살다가 한국을 방문해 보니, 남편의 말이 이제 이해갑니다.
一直在捷克生活,来到韩国后,现在能够理解老公的话语了。

4.한국에서는 건널목을 언제 건너야 안전할까?
4、在韩国什么时候穿过交叉口才安全?

체코에서 아무리 빨리 달리는 차라도, 사람이 건널목에 기다리고 있으면 서서히 멈춥니다. 특히 제가 아이를 안고 있는 경우에는 차량들이 더 금방 멈춰주고요.
在捷克,无论车开得多么快,只要有人在人行道上等待,都会慢慢停下。

그런데 한국의 차들은 저랑 아기, 큰 짐가방을 들고 있는 친구.
可是,韩国的车却不是这样,我带着孩子,朋友背着一个大的行李包。

이렇게 셋이 건널목에서 기다리는데 차들은 계속 슝슝~ 지나갑니다. 체코에서 보통 길을 건너려고 하면 운전자와 눈을 마주치게 되는데, 한국 운전자들은 눈길도 안주던걸요^^
三个人在交叉口等待时,韩国的车依旧快速行驶过。在捷克,一般想要过马路的话,会和司机对视,然而韩国的司机根本看都不看^^


아기는 피곤했는지 잠이 들었고 걸어가는 동안 빗방울이 점점 굵어지기에, 결국 제가 손을 들어 양해를 구하고 건널목을 건넜습니다.
孩子太累就睡着了,过马路的时候,雨滴渐渐变大,最后我只能抬起手请求司机谅解,跑着过交叉口。

옆에 있던 친구 왈
在旁边的朋友也跟着来。

호호~ 길 건너는 거봐. 정말 유럽스타일이야
哈哈~看看我们过马路。真的很欧洲风格啊

5.공짜 물건과 에누리가 많다
5、有很多免费物品和打折

제가 한국에 올 때마다 감탄하는 것 중에 하나이고, 한국이 잘 산다는 느낌을 받게 하는 것이 물건이 넘쳐납니다.
这是是我每次来到韩国都会感叹的事之一,感觉在韩国很能买东西,洋溢在购物之中。

친구네 집 입구에 누구나 가져갈 수 있도록 교회 이름이 적힌 볼펜과 화장지를 놓아두었더라고요. 아기가 비행기와 지하철에서 추웠는지 콧물이 찔끔나서 화장지를 얼른 챙겼습니다. 하느님의 사랑, 감사합니다~
在朋友家门口放着一支印有教会名字的圆珠笔和一包纸巾。孩子在飞机和地铁里不知道是不是因为冷而流鼻涕,看到有纸巾赶快装好。感谢上帝的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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