夏天过完了,你们去济州岛玩了吗?如果没,那一定要看看《孝利家民宿》,羡慕嫁给爱情的孝利欧尼!本篇盘点了国民欧尼在节目中说过的5大金句,相信你们也会有共鸣的。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을 통해 ‘국민 언니’로 거듭난 이효리. 평소 거친 발언으로 ‘센 언니’ 이미지가 강했던 이효리는 나이도, 직업도, 상황도 다 다른 투숙객들을 만나며 그들에게 딱 맞는 위로의 말을 전하는 큰 언니로 변해 있었다.
随着JTBC综艺节目《孝利的民宿》的热播,李孝利一下晋升为"国民姐姐"。平时因不羁的发言而让“强势欧尼”这一形象越发鲜明的李孝利,在遇到年龄、职业、状况都不同的情况下,遇到了与其他投宿的客人时,又化身为给予良好的意见和慰藉的知心大姐姐。

오랜 재수 끝에 학교에 입학했지만 행복을 찾기 힘들었던 20대 동생에게, 남의 눈 때문에 한숨조차 제대로 쉬지 못했던 직장인 남성에게, 때로는 가수 후배인 아이유에게 이효리는 그들의 눈높이에 맞는 조언을 건넸다. 공감과 감동이 함께 하는 이효리의 명언 다섯 개를 ‘효리네 민박’에서 골라봤다.
经过长期复读终于考上大学但闷闷不乐的20多岁的妹妹,因为他人的眼光一度导致无法正常呼吸的职场男性,还有对身为自己后辈的IU,李孝利都给予了他们非常恰当的建议。我们从节目中选取了5段引发同感和感动的名言。

▲ “차근차근 내려오는 모습을 남들에게 보여주는 게 참 힘들더라.”
“不想让别人看到我渐渐跌落的样子。”

아이유와 단둘이 차를 타고 이동하던 이효리. 그는 앨범 활동을 앞두고 두려움이 밀려온다며 아이유와 공감대를 형성하고는 “그냥 박수칠 때 떠나면 좋은데, 그거보다 힘든 게 차근차근 내려오는 모습을 남들에게 보여주는 거더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和IU两人一起乘车移动的李孝利,表示专辑活动即将开始,自己非常害怕,没想到IU也有同感,“其实在掌声响起的时候直接离开就好,可是比起这个更难的是让粉丝看到自己慢慢跌落的样子"

후배들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더라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과 활동을 꿋꿋이 하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이효리는 아이유에게 “지은아, 그러려면 너도 너만의 방편이 필요해”라며 가수 선배로서 현실적인 조언을 남기기도 했다. 늘 ‘여왕’같았던 이효리의 남다른 고민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묘한 공감대를 자아냈다.
李孝利说,即使是长江后浪推前浪,还是要有做自己喜欢的音乐和活动的勇气。她告诉IU,“智恩啊,想要那样的话,你也需要找到适合你自己的方法",并作为歌手前辈留下了几句实用的忠告。总是像"女王"一样的李孝利说出自己的苦恼,让观众们产生了奇妙的共鸣。

▲ “나 자신을 좋은 사람으로 바꾸려고 노력하니 오더라”
"我一直努力把自己变成更好的人。"

이상순과 어떻게 만났는지 궁금하기만 한 아이유에게 이효리는 장난스럽게 남편과의 첫 만남을 전한다. 달콤한 썸과 연애에 대한 아쉬움까지 다 잡아줄 만큼 좋은 사람이 언젠가는 나타난다는 이효리는 아이유에 “기다리면 온다”고 말하며 한 마디를 남겼다. “좋은 사람을 만나려고 막 여기저기 눈 돌리면 없고. 근데 내가 내 자신을 좋은 사람으로 바꾸려고 노력하니까 좋은 사람이 오더라.”
对于好奇与李尚顺是怎样认识的IU,李孝利开玩笑地聊起了跟老公第一次的见面,并说,他既会给你甜蜜的暧昧,也会给你恋爱的遗憾,这样的人总有一天会出现的,你只要耐心等待就好。 "如果为了遇见好的人而四处寻找的话,是找不到的。但是我努力把自己变成更好的人,他就来了。"

▲ “내가 있는 곳, 그 자리에서 만족하는 것”
"此刻我所立之地,我能满足就够了"

삼남매의 맏언니인 경화씨는 이효리에게 30대 여자로서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조언을 구했다. 동생들을 키우고 나서 문득 돌아보니 30대가 된 경화씨는 어떻게 해야할지 사실은 모르겠다며 어쩔 줄 몰라했다. 그런 경화씨에 이효리는 “넌 충분히 강할 거야”라고 토닥여주고는 “서울에서나 제주에서나 마음이 지옥같은 사람들도 많아. 어디서 어떻게 사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냥 내가 있는 곳, 그 자리에서 만족하며 사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라고 진심 어린 조언을 남겼다.
三姐弟的大姐庆和,向李孝利寻求作为30多岁的女性应该如何生活的建议。将弟弟妹妹拉扯大,回头一看发现自己已经30多岁的庆和表示不知道现在该怎么生活。对此,李孝利说:"你已经很强大啦",并轻拍她说,"不管是在首尔还是在济州岛,心情如地狱一般的人很多。在哪生活、怎么生活并不重要,最重要的是在我眼下站着的地方,我能心满意足地生活,那就够了。“

▲ “행복해야 된다는 생각을 버리면 행복한데”
“放弃我一定要幸福的想法,才会幸福。"

오랜 재수 끝에 원하는 대학교에 들어갔지만 여전히 행복을 찾지 못하는 20대 조은씨의 눈물을 보며 이효리는 심란한 마음으로 이상순에게 돌아왔다. 이상순에게 “대학 가면 다 행복할 줄 알았대”라며 그들의 상황을 전해준 후 “난 가수로 성공하면 행복할 줄 알았어”라고 속내를 털어놓는다. 이상순과 대화를 나누던 이효리는 문득 “행복해야 된다는 생각을 버리면 행복한데”라는 말을 던지며 행복의 정의에 대해 한 번씩 생각하게 만들었다.
20多岁的兆恩,虽然经过了长期的复读,进入了好大学,但依然不开心。李孝利看到她的眼泪忐忑不安地回到了李尚顺身边。她告诉丈夫,兆恩以为“去大学都会很开心呢”,并坦言“我曾经也以为我做歌手成功了的话,也会很开心呢"。 聊着聊着,她突然说"放弃我一定要幸福的想法,才会幸福。",这句话让大家开始思考幸福的定义。

▲ “울어도 돼, 우는 건 좋은 거야”
"哭吧,哭出来才好呢"

자신의 학교 생활을 털어놓는 조은씨가 눈물을 흘리며 창피해하자 이효리는 “왜, 울어도 돼. 우는 건 좋은 거야, 속마음에 있던 게 나온다는 거니까”라며 가만히 눈물을 흘리도록 바라봐준다. 그런 이효리의 따뜻한 위로와 시선은 시청자들을 힐링을 전해줬다. 더불어 영업직 사원인 경문씨가 한숨을 쉬는 걸 어려워하자 “본인이 제일 중요하지”라며 격려해 눈길을 모았다.
兆恩表示自己哭了非常丢脸,李孝利说:"没关系,哭吧,哭出来才好呢,因为你把心里积压的东西都哭出来了" 然后静静地注视她的眼泪。李孝利温暖的安慰和眼神治愈了观众。另外,做销售行业的景文透露自己呼吸困难,李孝利鼓励他说,"自己才是最重要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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