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已经出道八周年了,这些可爱的人是怎样一步步走过来的呢?五人变四人又是如何重新出发的?

[f(x) 8주년①] '핫서머'에 '포월즈'까지…이런 걸그룹 없었다
F(x)八周年'hot summer'到'4 walls'...不曾有过这样的女团

걸그룹 f(x)(빅토리아 엠버 루나 크리스탈)가 5일 데뷔 8주년을 맞았다.
女团f(x)(宋茜 Amber Luna 水晶)在5日迎来了她们的出道8周年。

지난 2009년 9월 5일 데뷔한 f(x)는 함수를 의미하는 특이한 그룹명처럼 8년 내내 여타 아이돌그룹과 차별화된 독특한 음악을 추구해왔다. x에 어떤 콘셉트를 넣어도 f(x)만의 y값을 만들어 온 것이다.
在过去2009年9月5日出道的f(x),就像其代表函数意义的特殊团名一样,在8年间一直追求着和其他爱豆团体不同的独特音乐。无论x是何种主题,都会制造出仅为f(x)的y值。

2009년 9월 낸 데뷔곡 '라차타(LA chA TA)'는 티저 영상이 지금까지 회자될 만큼 대중에 반전을 안겼던 곡이다. 여성미를 부각한 티저 영상과 달리 원곡에선 자유분방한 삶을 추구하는 내용에 와일드한 힙합 분위기마저 담겼기 때문이다.
在2009年9月发行的出道曲'LA chA TA',预告片段中的反转至今仍脍炙人口。因为与凸显女性美的预告不同,正片里却是追求自由奔放的内容及充满野性的hip pop

'라차타'에도 가사 중 의미가 불분명한 게 있었으나, 향후 f(x)의 음악들을 떠올려보면 사실 전초전에 불과했다.
'LA chA TA'有部分歌词的意思不明确,回忆f(x)之后的音乐便可知道这首歌其实是伏笔。

'라차타'와 같은 해 11월 낸 '츄(Chu~♡)'는 사랑에 빠진 소녀의 호기심 가득한 마음을 통통 튀는 리듬으로 구현했다. 이에 당시 신인이던 f(x)가 추구하는 색깔을 어느 정도 예상하게 했는데, 2010년 5월 낸 'NU 예삐오'(NU ABO)가 대중의 예상을 단숨에 깨고 말았다.
'LA chA TA'同年11月发行的'Chu~',把陷入爱河的少女的好奇心,通过轻快跳跃的节奏展现了出来。这首曲子让人预想了当时还是新人的f(x)追求的女团定位。然而在2010年5月发行的'NU ABO'瞬间粉碎了大众的预想。

"나 어떡해요 언니"라고 외치며 시작하는 'NU 예삐오'는 f(x)가 앞선 두 곡에서 보여준 것과 달리 날카로운 감성이 공격적으로 펼쳐졌으며, "독창적 별명 짓기 예를 들면 꿍디순디" 같은 엉뚱한 가사 등 f(x)의 미스터리한 세계관이 본격적으로 전개된 시점이다.
以“我该怎么办姐姐”的呐喊开始的'NU ABO',与f(x)给人们展现的前两首不同,尖锐的情感,充满攻击性的展开。是个“起个别出心裁的外号,比如屁股屁股”等稀奇古怪的歌词,及f(x)神秘的世界观正式公开的时间。

1년 뒤 2011년 4월 낸 '피노키오'는 기괴한 감성까지 더해지며 도리어 강력한 마니아층을 확장시켰다.
1年后2011年4月发行的'皮诺曹'更是充盈光怪陆离的情感,反倒吸引了更多爱好者。

'집착'을 주제로, 피노키오를 소재로 한 노랫말은 전혀 동화적으로 그려지지 않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캔해 징징윙윙 칼날보다 차갑게 그 껍질 벗겨내" 같은 구간이 섬뜩함마저 줬던 것이다.
以'执著'为主题,皮诺曹为素材,但是歌词却完全没有绘制出童话色彩。像“从头到脚扫描 叮叮嗡嗡 比刀刃更冷酷地把表皮剥掉吧”一样让人毛骨悚然的歌词。

2개월 뒤 리패키지 앨범에 실린 '핫 서머(Hot Summer)'는 f(x)를 여름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부상하게 만든 곡이다.
2个月后在新包装专辑里的'hot summer',是使得f(x)脱颖成为夏季代表女团的一首歌。


"핫 서머, 아 핫 핫 서머" 하는 구간이 중독성 높으며, "땀 흘리는 외국인은 길을 알려주자. 너무 더우면 까만 긴 옷 입자" 같은 여전히 의미 불분명의 가사가 팬들의 호기심을 키우는 역할을 했다.
"hot summer, hot hot summer"主旋律提高的音乐中毒性,类似“给满头大汗的外国人指路吧,太热的就穿黑色长袖吧” 这样寓意不明的歌词引起了粉丝们的好奇心。

2012년 6월 낸 '일렉트릭 쇼크(Electric Shock)'로 f(x)는 K팝 걸그룹 중 일렉트로닉 댄스 장르의 확고한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2012年6月发行的'Electric Shock',f(x)稳固了electronic舞蹈类型的地位。

제목처럼 전자음 가득한 '일렉트릭 쇼크'는 서서히 고조된 사랑의 감정이 절정에 오르는 순간을 세련되게 구사했고, f(x)의 노래 중 음악적으로도 가장 완성도 높은 곡으로 평가 받는다.
如歌名一样充满电子音的'Electric Shock',干脆的表达了自然高涨的爱情情感到达顶端的瞬间。在f(x)的歌曲中,此首也获得了音乐完成度最高的评价。

1년 후 2013년 7월 낸 '첫 사랑니'(Rum Pum Pum Pum)는 '첫사랑'을 '첫 번째 사랑니'에 비유한 절묘한 가사로 '역시 f(x)'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동양적인 분위기 속에 사랑하는 이를 향해 "머리가 아플 걸, 잠도 오지 않을 걸, 넌 쉽게 날 잊지 못할 걸"이라며 마치 주술을 거는 듯한 구성이 파격적이었다.
1年后2013年7月发行的'智齿',将'初恋'比喻成'第一次的智齿'(恋和智齿的字一样的)的精妙歌词,让人发出'果然是f(x)'的赞叹。在东方氛围下,对爱的人说“你脑袋会疼痛的,也会辗转反侧,你会对我难以忘怀”,好似施咒语一样的构成带给人冲击。

2014년 7월 낸 '레드 라이트(Red Light)'도 반전이었다. 이전까지 남아있던 '소녀 감성'을 완전히 제거해 어둡고 둔탁한 노래로 탈바꿈했기 때문이다. 긴장감을 자아내는 사이렌 소리가 배경에 깔리는 등 음울한 분위기의 '레드 라이트'로 f(x)는 또 한번 실험에 성공할 수 있었다.
2014年7月发行的'Red Light'同样存在反转。把以往留下的'少女情感'全部清除,彻头彻尾变成暗黑凝重的曲风。以散发紧张感的警笛声为背景,充满阴郁气氛的'Red Light'再一次尝试中成功了。

가장 최근 앨범이라고 할 수 있는 2015년 10월 낸 '포 월즈(4 Walls)'는 f(x)가 빅토리아, 엠버, 루나, 크리스탈 4인조로 재편 후 처음 낸 앨범이었다.
可以说是最近的专辑,在2015年10月发行的'4 Walls'是f(x)宋茜,Amber,Luna,水晶四人组再次合体后初次发行的专辑。

특히 멤버 탈퇴와 4인조 재편이라는 변수를 오히려 새 앨범의 콘셉트로 삼는 파격적인 전략으로 4인조의 굳건함을 과시했고, 동시에 새로운 도전도 시도하며 f(x)의 음악적 역량을 한 단계 확장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特别的,此次专辑反而将成员退出及4人合体为主题,以令人冲击的主题战略,炫耀4人组的团结坚定的心。同时新的尝试也让f(x)获得了在音乐领域更上一阶的成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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