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周年徐太志,韩国永远的爱豆
作者:沪江韩语毛虫|来源:韩网|2017年09月12日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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徐太志于9月2日在首尔蚕室奥林匹克竞技场举办了纪念出道25周年的演唱会,给观众和粉丝留下了一场难忘的记忆。下面我们来看下当天的具体情况吧。

지난 2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서태지 데뷔 25주년 기념 공연 ‘롯데카드 무브: 사운드트랙 볼륨.2 서태지 25’ 좌석 양쪽에 걸린 플래카드에는 이렇게 적혀있었다. 그러나 서태지는 여전히 아이돌이었다. 손짓 한 번, 말 한마디에 3만 5000여 관객들의 함성을 이끌어내는 천생 아이돌.
2日,在首尔蚕室奥林匹克竞技场举办了徐太志出道25周年的纪念公演,在坐席两边悬挂的横幅上写着“Lotte Card Move:sound track volume2 徐太志25”。但徐太志却还是爱豆。只需要一个手势、一句话就能让3万5000多名观众齐声大喊的天生爱豆。

이날 공연은 서태지가 데뷔 25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자 2015년 ‘콰이어트 나이트(Quiet Night) 전국 투어’ 후 2년 만에 개최한 콘서트라 열기가 더 뜨거웠다. 관객들은 서태지가 등장하기 전부터 그의 이름을 연호했다. 서태지가 무대에 오르자 공연장이 떠나갈 듯 크게 환호했다. 서태지는 ‘내 모든 것’ ‘줄리엣’으로 오프닝을 장식했다. 관객들은 시작부터 모두 기립한 채 공연을 즐겼다. 객석 곳곳에서 “태지 오빠” “태지 형”을 찾는 소리들이 들렸다. 
这一天的公演是为了徐太志为了庆祝出道25周年而准备的,是他继2015年《Quiet Night》全国巡回后,时隔2年开办的演唱会,因此才令粉丝们更为狂热。观众们从徐太志出场前就开始连声呼唤他的名字。徐太志一上舞台,观众就大声欢呼。徐太志以《我的所有》、《朱丽叶》作为开场曲目。观众从一开始就全部起立,享受着这场公演。观众席上各处响起“太志哥哥”的叫声。

서태지는 ‘서태지와 아이들’이라는 3인조 보이그룹으로 1992년 데뷔곡 ‘난 알아요’를 발표했다. 이미 25년 전에 랩이라는 장르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들여왔다. 시대를 앞선 음악으로 트렌드를 선도했고, 당시 10대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얻었다. 서태지는 서태지와 아이들 해체 후, 솔로로 활동하면서도 늘 새로운 음악을 시도했다. ‘서태지’는 그 시대 대중음악계의 대형사건이었고, 그가 곧 하나의 장르였다.
徐太志以名为“徐太志和孩子们”的三人男子组合在1993年出道,当时的出道曲是《我知道》。在25年前引进了Rap这种音乐类型和华丽的舞台表演风格。他站在时代的前端引导者音乐的潮流,当时获得了10几岁青少年们的爆发性支持。徐太志在徐太志和孩子们解体后进行solo活动,经常尝试新的音乐。徐太志是那个时代大众音乐界的大型事件,他就是一种音乐类型的代表。

서태지는 음악 장르뿐만 아니라 공연문화 발전에도 기여한 아티스트다. 개최하는 공연마다 음향과 조명, 연출 등에 공을 들이며 색다른 시도를 꾀했다.
徐太志不仅在音乐类型上,而且在演唱会文化的发展上也作出了贡献。他每次举办演唱会都会在音响、照明、演出等方面费尽心思,作出大胆的尝试。

이날 공연도 마찬가지였다. 대형 중계 스크린을 설치해 무대 위 서태지의 모습을 관객들에게 또렷하게 전달했다. 음향은 서태지가 2015년 아시아 최초로 도입한 사운드 시스템 ‘더블 시스템 라인 어레이(Double system line array)’를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세팅해, 넓은 공연장에 악기 사운드를 생생히 전달했다. 또 공연 3개월 전부터 들여온각종 악기와 음향장비로 관객들이 과거 앨범에 수록된 사운드를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휘황찬란한 조명 효과와 화려한 폭죽은 야외공연의 매력을 살렸다. 
这一天的演唱会也同样如此。他设置了大型的转播屏幕,将舞台之上的徐太志清晰地展现给观众。音响方面,徐太志设置了2015年亚洲首次引进的音响系统Double system line array的升级版本,使乐器的声音生动地传达到广阔的演奏现场的每个角落。并且,为了让观众能够再次重温过去专辑中收录的歌曲音效,徐太志在公演举办的3个月前就引进了各种乐器和音响设备。而辉煌灿烂的照明效果和华丽的烟火都增添了户外演唱会的魅力。

“정말 오랜만이네요. 여러분이 보고 싶었어요. 오늘 이 순간을 너무 오래 기다렸어요. 데뷔 25주년을 맞았는데 모두 여러분 덕분입니다. 음악의 힘이 정말 대단해요. 음악 하나로 여러분과 제가 이 자리에 서 있는 것은 물론, 음악을 통해 우리가 원하는 시절로 돌아갈 수도 있죠. 참 신기한 일이에요.”
“真的好久不见了。我很想念大家,这是我等待许久的瞬间。能够迎来出道25周年都多亏了各位。音乐的力量真的很伟大。音乐不仅让各位和我能够在此时站在此处,而且通过音乐,我们还能回到我们想要回去的时节。真是很神奇的一件事”。

그의 말대로 음악의 힘은 대단했다. 특히 서태지의 음악을 통해 신구 세대가 교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날 공연에는 인기아이돌 방탄소년단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서태지와 합동 무대를 꾸몄다. 이른바 ‘태지보이즈’라는 이름으로, 서로의 시대를 대표하는 두 아이돌이 만난 것이다. 
正如他所言,音乐的力量很伟大。特别是徐太志的音乐促使了新旧世代相互沟通的这一点令人印象深刻。这一天的公演中,人气爱豆防弹少年团作为特殊嘉宾出演,和徐太志共同进行了舞台表演,代表了各自世代的两个爱豆以“太志Boys”的名字相遇。

이들은 ‘난 알아요’를 시작으로 ‘이 밤이 깊어가지만’ ‘환상속의 그대’ ‘하여가’ ‘너에게’ ‘컴백홈’ 등 서태지와 아이들의 히트곡들을 선보였다. 서태지가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로 이끌고, 방탄소년단이 자신들만의 색이 깃든 춤과 랩, 노래로 힘을 보탰다. 특히 ‘교실이데아’와 ‘컴백홈’ 퍼포먼스가 압권이었다. 웅장한 음악과 화려한 댄스로 좌중을 압도했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퍼포먼스를 마친 뒤 서태지에게 “형님, 오늘 장난 아닙니다”라며 웃었다. 서태지는 “이제 너희의 시대”라면서 후배들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他们以《我知道》开始,演唱了《虽然夜已深》、《幻想中的你》、《何如歌》、《给你》、《Come Back Home》等徐太志和孩子们的热门歌曲。徐太志以无人可比的魅力引导着这场表演,防弹少年团则以充满自身色彩的舞蹈、说唱和音乐补足气势。《教室理念》和《ComeBack Home》的舞台表演是压轴项目。雄壮的音乐和华丽的舞蹈令在座之人倾倒。防弹少年团的JMIN在完成舞台表演后,笑着对徐太志说:“哥哥,今天还真不是开玩笑的”。徐太志则看着后辈很欣慰地说出了“现在是你们的时代了”。

공연 중간 VCR을 통해 1995년 서태지와 아이들의 게릴라 공연 현장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교복을 입은 소녀들이 서태지와 아이들이 탄 트럭 뒤를 쫓는 모습이 담겼다. 서태지는 “당시 열기가 뜨거웠다. 여러분이 다칠까 걱정했던 기억이 있다”고 떠올리며 “그때 불렀던 ‘필승’을 재연하고자 한다. 원곡 키를 낮춰 부른다는 소문이 있는데, 서태지를 뭘로 보고. 원키로 부르겠다”고 말했다. 서태지는 높은 고음과 샤우팅이 특징인 ‘필승’을 완벽한 라이브로 선보인 뒤 “회춘하는 기분”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公演中透过VCR公开了1995年徐太志和孩子们即兴表演的现场视频。视频中,穿着校服的少女们追在坐在卡车上的徐太志和孩子们身后的样子。徐太志说:“当时气氛真的很浓烈。我还记得那时候担心大家会受伤呢”,“我想重唱当时唱过的《必胜》。有人说我要调低了原曲的调子唱,这么说把徐太志当成什么啦。我会以原来的调子演唱的”。徐太志现场完美地演唱了以高音和嘶吼为特征的《必胜》后,自夸这让他有“返老还童的感觉”。

‘필승’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4집 앨범 수록곡이다. 서태지는 “이때 여러분과 가장 행복하고 화려하게 활동했다”며 “4집을 마지막으로 이별을 고해야 했다. 그때 그 마음을 표현할 길이 없어 노래를 만들었다. 아직까지도 감히 여러분 앞에서 한 번도 부르지 못했는데, 이 자리를 빌어 여러분에게 내 마음을 전한다”고 ‘굿바이’를 이어 불렀다. 
《必胜》是徐太志和孩子们第4张专辑中的收录曲。徐太志说:“那时候和各位在一起是我最幸福的时光,舞台表演十分华丽”,“在推出第4张专辑后就不得不和粉丝们最后说再见。那时候,我无法表达出自己的那种心情,所以就创作了这首歌曲。至今为止我还不敢在各位面前演唱这首歌曲,借着今天这个机会,我要向大家传达我的心情”,之后他接着演唱了《Goodbye》。

1996년 서태지와 아이들의 해체는 당시 세간에 충격을 안겼다. 팬들의 자살 소동이 있었을 정도다. 관객들은 하나둘씩 휴대폰을 들어 올리고 무대를 향해 불빛을 비췄다. 관객들이 만든 우주 한 가운데 서태지가 있는 느낌이었다
1996年,徐太志和孩子们的解体对当时世间造成了冲击。粉丝中甚至还有人因此试图自杀。观众们一个两个都举着手机对着舞台照射。徐太志宛如身处在由观众制造的灯光宇宙之中。

그러나 서태지는 관객들을 슬픔에 빠지게 두지 않았다. 곧바로 ‘테이크 원(TAKE ONE)’을 불렀다. 이 곡은 1998년 서태지가 솔로가수로 복귀하며 내놓은 것이라 의미가 남달랐다. 공연장은 다시 활기를 찾았다. 서태지는 이어 ‘테이크 투(TAKE TWO)’ ‘울트라맨이야’ ‘탱크’ ‘오렌지’ ‘인터넷전쟁’ 등 록 장르의 곡들을 불렀고, 관객들은 다시 열광했다. 
但是,徐太志并不会让观众就此陷入悲伤。他马上演唱了《Take One》。这首歌是徐太志1998年以solo歌手的身份复出时推出的歌曲,意义深远。演唱会现场再次充满了活力。徐太志接着还演唱了《Take Two》、《Ultra man》、《坦克》、《Orange》、《网络战争》等摇滚风的歌曲,再次让观众们陷入狂热。

서태지의 사회비판 정신도 나타났다. 서태지는 최순실 국정농단과 관련한 VCR을 내보낸 뒤 ‘틱탁(T’ik T’aK)’ ‘모아이(Moai)’ ‘소격동’을 불렀다.
这也体现了徐太志的社会批判精神。徐太志在播放和崔顺实操纵国政的VCR后就演唱了《T’ik T’aK》、《Moai》、《昭格洞》。

야외공연인 탓에 후반부에는 밤공기가 쌀쌀했으나 서태지와 관객들은 오히려 땀을 뻘뻘 흘렸다. 서태지는 “지금 날씨가 시원한데, 여러분 열정이 너무 뜨거워 더운 것”이라며 웃었다.
因为是室外表演,虽然夜晚的气温到了演唱会的后半部分时已经变得凉飕飕的了,但观众反而满头大汗。徐太志笑着说:“现在天气虽然很凉快,但各位热情如火,反而觉得很热”。

서태지의 25년을 총망라한 시간이었고, ‘영원한 아이돌’ 서태지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공연이었다. 끝으로 방탄소년단, 밴드 세션, 댄서들과 다함께 무대에 오른 서태지는 “오늘 공연은 250년 뒤에도 기억될 것 같다”며 “25년 동안 주신 사랑 잊지 않겠다. 30주년에 또 만나자”고 약속했다.
这次演唱会是徐太志总结他的25年的时间,是能够充分证明“永远的爱豆”徐太志底气的演唱会。最后,徐太志和防弹少年团、乐队和伴舞们一起走上舞台,和观众约好了:“今天这场演唱会大概在250年还会被人们所记住”,“我不会忘了这25年来你们所给予的关爱。等到30周年时我们相约再见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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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翻译为沪江韩语原创,禁止转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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