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孝利老公,李孝利的男人,现在只是说李尚顺也有很多女人喊着想嫁的男人。开着民宿将自己的魅力为众人所知,李尚顺做到了让大家知道为什么能让李孝利为其倾倒。

이제 더 이상 '이효리의 남편'이라고 하지 않아도 된다. 이상순이 '효리네 민박'을 통해 자신의 이름과 매력을 제대로 어필했다. 이상순의 치솟는 인기에 이효리가 "나 긴장해야 되는 거냐"고 물을 정도. 이상순의 인생 최대 전성기, '효리네 민박'이 큰일을 했다.
现在可以不必再用“李孝利的老公”来形容他了。李尚顺在出演《孝利家民宿》后彻底让自己的名字和魅力为大众所知。李尚顺高涨的人气已经到了李孝利会问出“我是不是该紧张”的程度。李尚顺人生最大全盛期,《孝利家民宿》干了件大事。

JTBC '효리네 민박' 제작진(정효민 마건영 PD, 윤신혜 작가)은 최근 진행된 TV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이효리 이상순 부부를 곁에서 지켜본 느낌을 전했다.
《孝利家民宿》制作组(郑孝敏、马建英PD,尹智慧作家)最近在TV REPORT的采访中表达了他们在李孝利、李尚顺夫妇身边的感受。

이효리는 최근 앨범 발매와 동시에 활발한 예능 활동을 펼쳤다. 오랜만에 만나는 이효리도 물론 화제였지만 토크의 중심에는 늘 이상순이 있었다.
李孝利最近在专辑活动的同时也在综艺中活跃着。好久不见的李孝利不仅是话题,也是讨论的中心,其中也有李尚顺。

감정에 크게 동요되지 않고 언제나 평정심을 지키는 남자. 가사 일에는 본인이 앞장서는 가정적인 남자. 이 때문에 '이상순 같은 남자'를 만나는 게 많은 여성들의 이상으로 떠올랐다. 그때마다 이효리는 "'효리네 민박' 제작진이 편집을 잘 해준 것"이라고 말했다.
情感起伏不大,总是维持着平常心的男人。总是提前做好家务的家庭型男人。因此想遇见“李尚顺一样的男人”成为很多女性的理想。每到此时李孝利总会说“是《孝利家民宿》制作组编辑的好”。

Q : 이효리 이상순 부부를 '친구 같다'고 표현했다. 어떤 모습이 가장 보기 좋은가?
Q:李孝利、李尚顺夫妇会用“像朋友一样”来修饰,哪种模样看上去最好?

저희 셋 다 기혼자다. 때문에 배우자랑 대화를 어느 만큼 하고 소통하는지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한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그렇다. 모든 걸 대화로 푼다. 첫 회 녹화 때 이효리 씨가 '나는 오빠랑 대화하고 싶어서 결혼했다'고 말하는 걸 모니터 하면서 이 얘기는 정말 대박이라고 생각했다.
我们三个都是已婚,所以觉得与配偶的对话有多少、有多深是最重要的。李孝利、李尚顺夫妇就是这样的。所有问题都通过对话解决。第一次录影的时候李孝利说“我是想和哥哥说话才结婚的”在后期看的时候觉得这句话真是绝了。

Q : '효리네 민박'이 이상순의 전성기를 열어줬다
Q:《孝利家民宿》为李尚顺打开了全盛期

이상순 씨는 정말 정보가 없었다. SNS 해시태그를 검색해도 특별할 게 없었다. 이상순 씨가 디제잉할 때 들려주는 음악이 어렵고 다소 난해한데 요즘에는 춤을 안 추고 사진 찍는 여성분들이 많이 생겼다. '너무 멋있다'고 하더라. 이효리 씨가 저희한테 '나 긴장해야 하는 거냐'고 할 정도다. 말은 싫은 척하면서도 좋아하는 게 보인다.
关于李尚顺真的没有多少情报。SNS上搜话题也没搜出什么特别的。李尚顺在打碟的时候听的音乐很难,多少有些难以理解,最近有很多不跳舞只是去拍照的女性出现。说着“太帅了”。到了李孝利也对我们说“我是不是该紧张起来”的程度。嘴上说着讨厌,内心还是很开心的。

Q : 이상순은 예능이 낯설 텐데 왜 출연한다고 했나
Q:李尚顺对综艺还是很陌生的,为什么会答应出演

'효리네 민박'은 제작진 개입이 거의 없는 프로그램이다. 다른 예능처럼 나와서 웃겨야 하는 게 아니고 본인 집에서 생활하던 대로 하면 되니까 크게 거부감이 없는 듯했다.
《孝利家民宿》是几乎没有制作组介入的节目。不像是其他综艺那样需要出来搞笑,只需要展现出平常在家生活的模样,没有太大的负担感。

Q : 제작진이 본 이상순의 매력이 뭔가
Q:制作组眼中李尚顺的魅力是什么

이효리의 남편, 남자를 떠나 사람 자체가 인품이 좋다. 어떤 사람을 만나도 차분하다. 또 같이 있으면 유머감각도 있고 사람을 대할 때 편안하게 해주는 요소들이 있다. 이제 같이 있으면 잘생겨 보일 정도다. 인품이나 말이나 유머감각에서 여자들이 왜 좋아하는지 알 수 있다. 남을 배려하는 게 한발 빠르다. 몸에 배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들인 것 같다. 이효리가 왜 반했는지 알겠다.
除去李孝利的老公、男人这层身份来说,作为一个人他的人品真的很好。不管见什么人都很沉稳。在一起的时候很幽默,对人方面能够给人安稳感。现在跟他在一起的时候会觉得他很帅气。不管是人品还是说话方面,独有的幽默感,这些方面就能知道为什么招女人们喜欢了。提前一步关怀他人。因为已经成为习惯所以才可能的。现在知道为什么李孝利会为他着迷了。

Q : 이효리가 이상순에 대해 '집에서 기타만 친다'고 말한 적이 있다. 한량 같지 않은가
Q:李孝利说过李尚顺“在家里只会弹吉他”看上去不像大少爷吗

직업이 기타리스트이지 않느냐. 말이나 행동이 조급하지 않아서 그렇지 어떤 상황에서도 상대방을 불안하게 하지 않고 한 템포를 늦춰주는 성향이 있다. 흔히들 잘 모를 때는 '한량인가?' 싶을 수도 있지만 한량은 아니다.
不知道是不是因为他是吉他手,不管是话语还是行动都不会着急,不管在什么情况下都不会让对方感到不安,有着让对方慢一步的额能力。不太了解的时候可能会觉得是不是“大少爷”但实际上并不是。

Q : 남은 '효리네 민박'에서는 어떤 그림을 담고 싶나
Q:接下来的《孝利家民宿》会展现出一副怎样的画面。

우리 프로그램은 딱히 정해진 콘셉트가 없다. 단지 이효리라는 사람이 갖고 있는 에너지를 저희가 느낀 대로 전달하고자 한다. '효리네 민박' 기획 회의를 하면서 예능이라는 장르에 국한되려 하지 않았다. 다큐멘터리 같기도 하고, 영화 같기도 하고. 예능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이효리가 주는 에너지, 그걸 담아낼 수 있다면 웃음이 좀 부족하더라도 괜찮지 않을까.
我们节目没有特定的主题。只是将我们感受到的李孝利这个人拥有的能量实际的传递出来。《孝利家民宿》企划回忆的时候就说不会局限在综艺这个类型下。像是纪录片,有时候像是电影。不感觉像综艺,将李孝利拥有的能量表现出来,就算笑点不那么足也没关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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