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近年来经济持续飞速发展,已经成长成为除了美国之外全球的第二大经济体,与之相应的是中国的亿万富翁们也越来越多,这点也引起了韩国的关注,看看他们眼中中国和韩国富翁们的区别吧。

한국에도,
중국에도 재벌이 있죠

하지만 이들의
기업문화와 경영승계 방식이 다소 달라 보이는데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中国韩国都有财阀,但是他们的企业文化和经营继承方式都有差别,到底是什么差异呢?


세계 2위 경제대국으로 올라선 중국.
개인 자산 10억달러(1조 1500억 원)이상을 소유한 
중국 부호의 숫자는 500명이 넘었습니다.



作为世界的第二大经济体的中国,个人财产在10亿美元(一兆1500亿韩元)以上的中国富人的数量超过500名。


사회주의 시장경제 시스템이 키워낸 
억만장자들은 자산 규모나 그 숫자에서 
한국 부자들과는 '급이 다른' 수준이 되었습니다.


社会主义的市场经济形态里成长起来的亿万富翁们,财产的规模和数字和韩国有着“不同级别”的水准


중국 부자연구소 후룬(胡潤)에서 발표한 
‘2017 부호 리스트’에 따르면 
중국인 중 개인 자산 10억달러 이상인 
빌리어네어들은 총 501명.


中国的富人研究所胡润榜2017富人榜上,中国个人财产超过10亿美元的巨富们总共501名。

그들의 공통점은 바로
부동산 개발, 전자상거래, ICT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자수성가형’ 창업 부호란 점입니다.
他们的共同点都是房地产开发,电子产品,ICT

部分发家,“白手起家型”的创业富人们。


후룬 연구소가 매긴 '자수성가 지수'에 따르면 
이 세 기업가 모두 최고 등급인 ‘5’로 
부모를 비롯해 가족에게 1원 한 푼 지원받지 않고 
성공했다는 것입니다.
根据胡润榜的“白手起家指数”,这三个企业都是最高等级的“5”,都是从父母和家族那里没有拿过一块钱,最后成功了。


또한 경영권 승계와 관련해 
완다ㆍ알리바바ㆍ텐센트는 
창업자 가족 대신 다른 이들이 
경영자 자리를 맡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요.


关于经营权继承,万达,阿里巴巴,腾讯的创业者,相比于家族继承,他们把位置让给其他经营者的可能性更高。


중국 최대 재벌 왕젠린의 경우 
지난해 아들 왕쓰총이 완다그룹을 
승계할 마음이 없다는 걸 확인했으며 
전문 경영인에 회사를 맡기는 게 낫다고 밝혔습니다.


마윈은 이미 4년 전 
회사 최고 경영자직(CEO)을 내려왔는데
나이와 재직기간을 고려한 
퇴임 기한을 넘겼기 때문입니다.


자격 미달 후계자의 승계를 막기 위해 만든
일련의 규칙을 스스로 지킨 셈이죠.


40대 젊은 부호인 마화텅 역시 
자녀에게 회사를 물려줄 가능성은 높지 않은데
그 이유는 텐센트 탄생을 함께한 
공동 창업자들의 존재 때문입니다
中国最大的富翁王健林的情况,去年儿子王思聪已经说过没有继承万达集团的心,将会把公司交给专门的经营者。马云在4年前,已经从ceo的位子上下来。因为考虑到年纪和在职时间,等过了退任的时间,为了防止达不到资格的继任者继承公司,正在自己遵守着已经制定好的规则。40代的年轻富翁马化腾把公司留给子女的可能性也不大,而是留给为了腾讯而一起共同的创业者们。


올해 발표된 중국 빌리어네어 리스트에서 
20% 비율을 차지하는 106명이 ‘뉴 페이스’로  
중국 어디에선가 끊임없이 
새 부자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今年发表的中国巨富名单中20%,106名都是新面孔,中国的各地都不断有新的富翁在出现。


한국 재벌 기업인들과 다소 달라보이는 
중국 기업문화와 경영승계 방식.
앞으로 한국사회의 기업인들은 
어떠한 방향으로 변화해야 할까요?

和韩国财阀企业家看起来很不一样的中国的企业文化和经营继承方式,之后韩国社会的企业家们会向哪个方向发展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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