爱豆

就算是同个组合，组合核心成员和非核心成员之间的人气差距也犹如天地之别。或许有些人会因此埋怨不满，但是也有些自强不息的爱豆另辟捷径，通过自己的实力和努力将自己和对方的收入、人气差距缩小，下面我们就来看看那些近来有哪些凭借演技走出自己的路的非组合核心成员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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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本前途无量，却误入歧途的爱豆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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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俊昊

요즘 가장 핫한 보이그룹 멤버는 2PM 준호가 아닐까. KBS 2TV '김과장'에서 미워할 수 없는 악역 서율 캐릭터를 완벽 소화, 대세 스타로 우뚝 섰다. 사실 2PM 내에서 닉쿤, 택연과 비교해 주목받는 멤버는 아니었지만 뛰어난 연기력으로 어느새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지난 2013년 영화 '감시자들'에서 조연을 시작으로 '스물' '협녀, 칼의 기억' '기억'까지 차곡차곡 연기 내공을 쌓아온 바 있다.
近来最热门的男子组合成员不就是2PM的俊昊么？在KBS2TV《金科长》中完美地诠释了让人讨厌不起来的角色—徐律，一举成为大势明星。事实上，2PM中，和尼坤、玉泽演相比，俊昊并不是那么瞩目，但是他却以自己出众的演技在不知不觉间收获了人气。他自从2013年在电影《监视者们》中出演配角，在《20》、《侠女，刀的记忆》、《记忆》中增加自己的表演功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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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炯植

박형식 역시 제국의 아이들에서 광희와 임시완에 가려진 멤버였다. 그러나 그는 지난 2013년 '나인: 아홉 번의 시간 여행'에서 이진욱 아역으로 등장, 브라운관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김은숙 작가의 '상속자들'로 눈도장을 찍고 '가족끼리 왜 이래' 주연 자리를 꿰차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최근 종영작 '힘쎈 여자 도봉순'으로 주연 배우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뿐만 아니라 예능감까지 갖춘 만능 엔터테이너다.
朴炯植在帝国之子中同样是被黄光熙和林时完的光芒所遮掩的成员。但是他自从2013年在《九次时间的旅行》中出演李真旭的儿时开始就逐渐在屏幕上崭露头角。此后他在金恩淑作家的《继承者们》中给观众留下印象，又在《家人之间为何这样》中出演主角，得到了观众的喜爱。他在不久前收官的《大力女子都奉顺》中更是稳固了自己作为主演演员的地位。不仅如此，他还是一位很有搞笑天分的万能艺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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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inite浩沅

인피니트 호야도 비록 센터 멤버는 아니었지만 연기돌로 준호, 박형식과 같은 꽃길을 걷는 중이다. 2012년 '응답하라 1997'로 강렬한 연기 신고식을 치른 바 있다. 현재 '초인가족 2017' '자체발광 오피스'에서 직장인들의 애환을 이야기하고 있다.
Infinite的浩沅虽然不是组合的核心成员，但是他却以演技豆的身份和俊昊、朴炯植一样在演戏上走花路。2012年《请回答1997》中，浩沅用给人留下强烈印象的演技初次登台。现在他在《超人家族2017》、《自体发光办公室》中演绎着职场人的悲欢离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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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CO

블락비의 간판은 지코이지만 요즘 멤버 박경의 인기도 심상치 않다.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 '뇌요미'(뇌+귀요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명석한 두뇌를 소유, 여기에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자랑하며 소녀팬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Block B的招牌虽然是ZICO，但是近来成员朴经的人气也不可小视。他在tvN《脑性时代—问题男人》中，因“脑可爱”备受观众喜爱。拥有清醒的头脑，而且还很可爱的他虏获了一众少女粉丝的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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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顺

씨스타 막내 다솜도 언니들을 위협하는 연기돌로 활약 중이다. 2013년 일일극 '사랑은 노래를 타고'로 안방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 뒤, 최근 주말극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김순옥 작가 신작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양달희 역을 맡아 새 '국민 악역' 등극을 예고했다.
Sistar的老幺多顺成为了威胁到姐姐们的演技豆。他在2013年凭借日日剧《乘着歌声的爱情》收获了观众的关注后，近来又主演了周末剧，聚集了不少话题。他在金顺玉作家的新作《姐姐还活着》中饰演杨月熙一角，或将成为新一代“国民反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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