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正在成为电视剧名家。这都多亏了有好的作品和演员的倾情演绎。《38师机动队》徐仁国、《Voice》张赫、《隧道》崔振赫等就是代表性的好作品好演员。他们饰演英雄般的角色深受观众的喜爱。

OCN이 드라마 명가로 거듭나고 있다. 그 배경에는 좋은 작품과 배우들의 열연을 빼놓을 수 없다. ‘38사기동대’ 서인국과 ‘보이스’ 장혁, 그리고 ‘터널’ 최진혁 등이 대표적. 이들은 영웅 캐릭터를 연기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OCN正在成为电视剧名家。这都多亏了有好的作品和演员的倾情演绎。《38师机动队》徐仁国、《Voice》张赫、《隧道》崔振赫等就是代表性的好作品好演员。他们饰演英雄般的角色,深受观众的喜爱。

◆ “진짜 사기꾼 아니었다” 서인국
◆“不是真正的骗子”徐仁国

지난해 방송된 ‘38사기동대’는 세금 징수 공무원 백성일(마동석)과 사기꾼 양정도(서인국)가 합심하여 편법으로 부를 축적하고 상습적으로 탈세를 저지르는 악덕 체납자들에게 세금을 징수하는 통쾌 사기극이었다. 특히 6%를 육박하며, OCN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去年播出的《38师机动队》是一部讲述了征收税金的公务员白成日(马东硕)和诈骗犯杨政道(徐仁国)同心协力,用出千的办法向那些积蓄财富,习惯性逃税的恶质滞纳人征收税金的痛快诈骗剧。该剧收视率接近6%,是OCN有史以来收视率最高的电视剧。

시청률 상승에는 서인국의 활약이 컸다. 서인국은 사기꾼부터 정의로운 영웅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극을 이끌었다. 매회 서인국이 보여주는 반전 매력은 시청자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그 결과 시청률은 물론, 화제성까지 잡으며 OCN 최고의 드라마에 등극했다.
收视率上升的大功臣是徐仁国。徐仁国在该剧中展现了从诈骗犯转变成正义英雄的多彩面貌,引领了该剧的发展。每一集中,徐仁国展现的反转魅力都紧紧抓住了观众的心。结果,不仅收视率上升,更是促使该剧成为OCN最佳电视剧。

◆ “이런 형사 또 없다” 장혁
◆“再也没有这样的刑警了”张赫

장혁은 ‘보이스’를 통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보이스’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드라마. 무진혁(장혁)의 아내 허지혜(오연아)와 강권주(이하나)의 아버지 강국환(손종학)을 살해한 범인이 모태구(김재욱)로 드러나면서 긴장감을 끌어 올렸다. 이에 따라 시청률도 덩달아 상승하며 5%를 돌파했다.
张赫通过《Voice》展示了自己的存在感。《Voice》是一部讲述了死守在阻止犯罪发生的黄金时段的112申报中心队员们的故事。该剧随着杀害武镇赫(张赫)的妻子许智慧(吴妍儿)和姜权酒(李荷娜)的父亲姜国焕(孙忠学)的杀人凶手毛泰九(金再旭)的出现而紧张感十足。收视率也随着上升,突破了5%。

‘보이스’에서 장혁은 진범을 찾기 위해 누구보다 애썼다. 모태구를 마주했을 때도 도망가지 않았고, 심대식(백성현)의 배신을 알고도 침착했다. 그야말로 정의로운 형사의 정석을 보여준 것. 이는 장혁이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극의 완성도까지 높였다.
《Voice》中,张赫比任何人都努力想要找到真凶。遇到毛泰九也不逃开,知道沈泰植(白成铉)背叛了自己也很冷静,展现了正义刑警的典范。张赫完美地表现出这一形象,提升了剧情的完成度。

◆ “옛날 형사 매력 터졌다” 최진혁
◆ “过去的刑警魅力爆棚”崔振赫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터널’은 1980년대 여성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던 박광호(최진혁)이 2017년으로 타임 슬립,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를 발견하며 다시 시작된 연쇄 살인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범죄 수사물이다. 연일 시청률이 상승하며 ‘38사기동대’ ‘보이스’ 등을 잇는 OCN 효자 드라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상황.
目前正在热播的《隧道》讲述了在1980年代为了找出女性连锁杀人事件真凶的朴光浩(崔镇浩)时空穿越来到2017年,发现了将过去和现在联系起来的关键之处,努力解决再次发生的连锁杀人事件的犯罪搜查剧。该剧连日来收视率上升,是继《38师机动队》、《Voice》后OCN的又一孝子电视剧。

무엇보다 최진혁은 1986년 터널에서 범인을 쫓다 30년의 시간을 넘어 2017년에 도착한 강력계 형사 박광호로 열연 중이다. 한 번 보면 빠질 수박에 없는 매력으로 극을 꽉 채우고 있는 것. 아내 신연숙(이시아)과의 애틋한 감정도 훌륭하게 소화해냈고, 윤현민 조희봉 양주호 등과의 브로맨스도 훌륭했다. 최진혁이 아니었다면 ‘터널’이 이렇게 흥행할 수 없었을 거라는 평도 있다. 그만큼 초진혁의 역할이 크다.
崔振赫饰演了1986年在隧道中追踪犯人时来到了30年后的2017年的强力班刑警朴光浩。只要一开始看剧就无法逃离它的魅力。崔振赫在该剧中很好地消化了和剧中妻子申妍淑(李诗雅)的温馨情感,和尹贤敏、梁朱浩等人的兄弟情也演绎得入木三分。观众也认为如果不是崔振赫的话,《隧道》不可能像现在这么大热。足以见崔振赫在其中起到了多大的作用。

이렇듯 서인국부터 장혁에 이어 최진혁까지 OCN을 이끈 영웅임이 틀림없다. 영웅 캐릭터를 맛깔나게 살려낸 이들이 없었다면, OCN이 드라마 명가로 거듭나기는 쉽지 않았을 터. 물론 제작진들의 노고도 무시할 수 없다. 믿고 보는 OCN에서 탄생한 영웅 캐릭터, 또 누가 맡을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徐仁国、张赫、崔振赫确实是引领着OCN一路前行的英雄。如果没有将这些英雄角色演绎得入木三分的他们,OCN也难以轻易成为电视剧名家。当然,我们也不能无视了制作组工作人员们的辛苦。值得信赖的OCN往后诞生的英雄角色会由谁来出演呢?让我们拭目以待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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