俞承豪、周元、延宇镇和任时完四人都即将带着新的史剧作品在5、6月和观众见面。这四位各具特色的花美男将会以何种韩服风姿虏获观众呢?下面我们先来看看剧照吧。

꽃미남 배우들의 한복미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유승호부터 주원·연우진·임시완이 곧 사극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알록달록한 한복으로 산뜻한 매력을 펼칠 이들의 작품들을 살펴봤다.
花美男演员的韩服风姿早已让观众们翘首期待着了。俞承豪、周元、延宇镇、林时完马上就要在史剧中和观众见面了。下面我们就来看看这些身穿着五颜六色的韩服展现出雅致气质的男演员们即将出演的作品吧。

◆ 유승호, 이 구역의 꽃군주는 ‘나야나!’
◆俞承豪,我才是这方天地的花样君主“是我呀我!”

유승호가 정의로운 군주로 돌아온다.
俞承豪将以正义的君主回归。

오는 5월 10일 첫 방송 되는 MBC ‘군주-가면의 주인’은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와 사랑을 담는 작품이다.
将在5月10日首播的MBC《君主—假面的主人》讲述了和拥有朝鲜八道的水资源,并以此获得大量的财富和权利的组织编水会抗争的王世子正义的战斗和爱情的故事。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 유승호는 ‘군주’에서 고통 받는 백성을 구하기 위해 편수회와 맞서는 세자 이선 역을 맡아 부드럽지만 강한 군주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고통 받는 백성들에게 희망이 되어주고,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죽음을 각오하고 진격한다. 유승호는 “탄탄한 대본과 매력적인 이선 캐릭터에 매료되었다”고 밝혔다.
自出演SBS《Remember—儿子的战争》后,时隔1年3个月回归家庭剧场的俞承豪在《君主》中饰演为了拯救深陷痛苦的百姓们而和编水会抗争的世子李愃。他将在该剧中展现虽然温柔但却强势的君主面貌。他给予痛苦的百姓以希望,为了深爱的女人而做好了赴死的觉悟。俞承豪表示:“我被言之有物的剧本和极具魅力的角色李愃迷住了”。

유승호는 유독 사극과 인연이 깊다. 드라마 ‘왕과 나’, ‘태왕사신기’, ‘선덕여왕’, ‘아랑 사또전’에 출연했던 그는 군 제대 후 영화 ‘조선마술사’와 ‘봉이 김선달’에 연달아 출연했다. ‘군주’ 제작진은 “풍부한 사극 경험이 있는 유승호가 이선 역할을 200% 소화할 수 있는 배우라 확신했다”며 “2017년 가장 빛나는 배우가 될 것”이라며 아낌없는 신뢰를 보냈다.
俞承豪和史剧渊源不浅。他出演过电视剧《王和我》、《太王四神记》、《善德女王》、《阿郎使道传》,此后他在退役后又接连出演了电影《朝鲜魔术师》和《金先达》。《君主》的制作组曾说过:“俞承豪拥有丰富的史剧经验,我们确信他能够200%地消化李愃这个角色”,“相信他会成为2017年最闪耀的演员”,表达出对俞承豪完完全全的信任。

◆ 주원, 까칠한 도성 남자가 되다
◆周元,成为挑剔的都城男子

주원이 조선의 ‘차도남’이 된다.
周元成为朝鲜的“冷都男”。

100% 사전제작으로 모든 촬영을 끝낸 SBS ‘엽기적인 그녀’는 조선 최고의 매력남이자 세자의 스승인 견우(주원)와 엽기 발랄 혜명 공주(오연서)의 알콩달콩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다.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 한 작품으로 원작과 달리 배경을 조선시대로 옮겼다.
100%事前制作,已经完成全部拍摄工作的SBS《我的野蛮女友》是一部讲述了既是朝鲜最具魅力的男人,也是世子老师的牵牛(周元)和野蛮活泼的惠明公主(吴涟序)甜蜜的爱情故事。这部翻拍自同名电影的电视剧所处的时代背景却是朝鲜时代。

주원이 맡은 견우는 자존감이 높은 까칠한 도성 남자의 대표 주자다. 수려한 외모와 비상한 두뇌의 소유자로 조선에 없어서는 안 될 보배 같은 존재다. 견우는 온갖 기행을 일삼는 엉뚱발랄 트러블메이커인 혜명 공주와 사소한 오해로 만나게 되면서 점차 연을 이어가게 된다.
周元所饰演的牵牛是自傲而挑剔的都城男性的代表人物。拥有俊秀的外貌和出众的头脑,是当时不可或缺,宛如国宝般的存在。牵牛和专门作出奇奇怪怪的事,出人意料地麻烦制造者惠明公主之间因为小小的误会而相遇,之后两人逐渐发展出更深的缘分。

‘엽기적인 그녀’는 주원에게 첫 연기 대상을 안긴 SBS ‘용팔이’ 이후 선보이는 첫 작품인 만큼 많은 관심을 모은다. 여기에 원작이 워낙 큰 사랑을 받은 만큼 비교 역시 불가피하다. 아쉽게도 주원은 ‘엽기적인 그녀’의 첫 방송은 보지 못한다. 5월 16일 현역으로 입대하는 것. 다만 사전제작으로 모든 촬영을 끝낸 만큼 주원은 홀가분한 기분으로 군대에 입대할 수 있게 됐다. 5월 29일 첫 방송된다.
《我的野蛮女友》是周元在出演首次获得演技大赏的SBS《龙八夷》后呈现的首部作品,因此观众对此很关注。由于原作深受欢迎,所以比较自然是不可避免的。可惜的是,周元却看不到《我的野蛮女友》的首播了。他将在5月16日以现役入伍。不过,由于该作品是事前制作,所有的拍摄工作已经完成,所以周元可以以轻松的心情入伍了,该剧将在5月29日首播。

◆ 연우진, 뜨거운 사랑 VS 차가운 권력
◆延宇镇,火热的爱情VS冰冷的权势

연우진이 사랑 앞에서는 뜨겁게, 권력 앞에서는 차디찬 카리스마를 뽐낸다.
延宇镇在爱情面前很热情,而在权势面前却很冷漠。

5월 31일 첫 방송되는 KBS2 ‘7일의 왕비’는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가 폐비가 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로맨스 사극이다. 그동안 크게 주목하지 않았던 단경왕후의 삶과 사랑을 담고, 연산군의 폭정과 중종반정이라는 거대한 역사적 회오리를 그릴 작품이다.
5月31日首播的KBS2《7日的王妃》是一部讲述了朝鲜历史上在位王妃最短时间,只有七天就被罢免的悲剧女人端敬王后和围绕着她的中宗、燕山君爱情故事的浪漫史剧。该剧讲述了在燕山君的暴政和中宗反正的巨大历史漩涡中,端敬王后不为人知的人生和被掩盖的凄美爱情故事。

연우진은 연산군 이융(이동건)의 이복동생이자 훗날 중종이 되는 이역 역을 맡았다. 이역은 사랑과 권력이라는 두 폭풍의 중심에 서는 남자다. 연우진은 남성적인 카리스마는 물론 애틋한 눈빛으로 전작인 ‘내성적인 보스’에 이어 또 다시 여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延宇镇饰演燕山君李㦕(李东健)是同父异母的弟弟,成为日后中宗的李怿。李怿是个站在爱情和权利这两大飓风中心的男人。预计延宇镇将会以他特有的男性魅力和温暖的眼神继《内向的老板》后再次虏获一众女性观众的心。

◆ 임시완, 고려 야누스의 헤어 나올 수 없는 매력
◆任时完,高丽杰纳斯令人无法挣脱的魅力

현재 촬영이 한창인 MBC ‘왕은 사랑한다’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100% 사전제작으로 진행된다. 드라마는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멜로 팩션 사극이다. 임시완은 매혹적인 아름다움 이면에 뜨거운 욕망과 정복욕을 품은 세자 왕원 역을 맡아 소녀시대 윤아를 두고 홍종현과 대립한다.
现在正在拍摄中的MBC《王在相爱》是改编自同名小说,并100%事前制作的电视剧。该剧是一部以高丽时代为背景,讲述三名男女纠结的爱情和野心的爱情虚构史剧。任时完在其中饰演拥有魅惑的出众外表,但内心却充满火热的欲望和征服欲的世子王謜,和洪宗玄因为少女时代允儿而对立。

연기 데뷔작인 ‘해를 품은 달’ 이후 5년 택한 사극에서 임시완은 팔색조 매력을 예고했다. 무엇보다 최근 소속사를 옮기고 온전히 배우로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임시완의 행보에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임시완은 올해만 영화 ‘원라인’, ‘불한당’ 그리고 ‘왕은 사랑한다’ 세 편을 선보이며 ‘열일’ 중이다. 특히 ‘불한당’으로 칸 영화제 진출 1호 연기돌이라는 수식어까지 얻은 만큼, 드라마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졌다.
任时完距离首次出演的《拥抱太阳的月亮》,时隔5年后,他将再次展现八色鸟的魅力。近期刚跳槽到其他所属公司任时完完全以演员身份出现在大众面前,他的一言一行都备受关注。仅今年,任时完就拍摄了电影《One-Line》、《不汗党》还有电视剧《王在相爱》三部作品。特别是他近来还因为《不汗党》获得了“进军戛纳电影节的1号演技豆”的修饰语,观众对他的新品电视剧也因此变得更加关注了。

‘왕은 사랑한다’ 제작사 측은 “임시완은 제작진과 이야기를 나누며 캐릭터 분석에 열정을 쏟았다. 놀라운 집중력과 순간순간 변하는 눈빛으로 야누스 같은 왕원 캐릭터를 표현해 스태프들의 호평을 이끌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7월 방송 예정이다.
《王在相爱》的制作公司方面对任时完大为赞赏:“任时完和制作组谈过后就将全部精力投入到角色分析之中。令人惊讶的集中力和瞬时而变的眼神将宛如杰纳斯般的王謜表现得十分到位,获得了工作人员的好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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