虽说在很多剧情中,为了提高剧情趣味总会设定一到两三个反面角色,但素近来,韩国家庭剧场中接连出现了好几个疯狂得让人心惊的“神经病”,好孩怕~下面我们就来看看在哪些电视剧中出现了哪些让人毛骨悚然的坏人吧~

상식선에선 이해불가한 사이코패스들이 브라운관을 장악했다. 이중인격의 악녀에서부터 광기 어린 폭정을 펼치는 임금, 그의 곁에서 이를 부추기는 요부, 가면을 쓴 살인범 등 캐릭터도 다양하다. 이들의 악행은 드라마를 더욱 쫄깃하게 만드는 양념이다. 월 화 수 목 금 토 일 시청자를 사로잡은 사이코패스 캐릭터들을 모았다.
在常识范围内都无法理解的精神病患者掌控了屏幕。从双重人格的坏女人到发疯施行暴政的君主,还有在他身边挑唆他的妖妇,戴着面具的杀人魔等角色多种多样。他们的恶行成为了增添剧情滋味的调味料,下面为大家介绍从周一到周日抓住观众眼球的精神病患者角色。

◆ '완벽한 아내' 조여정
◆《完美的妻子》赵茹珍

KBS 2TV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는 이리 봐도 이상하고 저리 봐도 이상한 인물이 등장한다. 조여정이 연기 중인 이은희다. 얼굴부터 몸매, 모난 곳 없는 성품에 재력까지 갖춘 완벽 그 자체인 인물이다. 하지만 그는 끊임없이 심재복(고소영)과 그의 가족의 주변을 맴돌며 광기 어린 행각을 벌인다. 스토킹은 물론 폭력까지 행사한다.
KBS2TV月火剧《完美的妻子》中出现了怎么看都很奇怪的人物。她就是赵茹珍饰演的李恩熙。是无论脸蛋、身材都无可挑剔,而且还很有财力的完美女性。但是她却不停地出现在沈在福(高小英)的家人周边,做出了各种疯狂的举动,不止跟踪骚扰,甚至还行使暴力。

처음에 이은희는 심재복을 질투하는 듯 보였다. 하지만 그의 진짜 정체는 심재복의 전 남편 구정희(윤상현)의 스토커였다. 질투에 눈이 먼 그는 심재복의 가정을 파탄낸 것은 물론, 구정희의 따귀까지 때렸다. 또한 구정희와 정나미(임세미)의 사이를 질투해 살인까지 자행했다. 광녀 그 자체인 이은희의 행각은 '완벽한 아내'를 스릴러물로 만드는 비결이다.
刚开始时,李恩熙看起来像是嫉妒沈在福。但是她的真正身份其实是沈在福的前夫具政熙(尹尚贤)的跟踪狂。被嫉妒蒙蔽双眼的她不仅破坏沈在福的家庭,甚至还扇了具政熙耳光。而且由于嫉妒具政熙和郑娜美(李世美)的关系还犯下了杀人罪。疯狂的李恩熙成功地让《完美的妻子》变成了惊悚剧。

◆ '역적' 김지석♥이하늬
◆《逆贼》金基石&李哈尼

KBS에 조여정이 있다면 MBC에는 김지석과 이하늬가 있다. 이들은 MBC 월화드라마 '역적'에서 조선 10대 임금 연산군과 장녹수로 활약 중이다. 연산군은 빼어난 시인이자 무희, 그리고 정치인이다. 하지만 극 중에서는 성악설을 신봉했던 희대의 살인마다. 그의 광기는 숙적 홍길동(윤균상)을 만나 절정에 치닫고 있다. 자신이 실패의 길로 가고 있음을 깨달은 그는 능상(아랫사람이 윗사람을 업신여김)을 가장 두려워하는 군주가 됐다.
如果说KBS有赵茹珍的话,那么MBC就有金基石和李哈妮了。他们在MBC月火剧《逆贼》中饰演了朝鲜第10位君王燕山君和张绿水。燕山君是出众的诗人,也是出众舞者和政治家。但是在剧中,他也是信奉性恶论(即人性本恶论)的杀人魔。他的疯狂在遇到宿敌洪吉童(尹均尚)后达到了巅峰,知道自己正在走向失败的他成为了下臣最惧怕的君主。

연산군의 곁에는 장녹수가 빠질 수 없다. 극중 숙용 장 씨는 창기로서 왕의 후궁이 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고독감에 시달리는 연산군의 광기를 이해하는 여인이기도 하다. 그는 이를 이용해 노련하게 장악원은 물론 궁궐까지 장악했다. 특히나 지난 28일 방송된 '역적' 18회에서는 입궐한 가령(채수빈)에게 연산군이 관심을 보이자 질투에 눈이 먼 장녹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옥란(정다빈)을 피투성이가 되도록 매질을 하며 화풀이를 했다. 연산군은 이를 말리기는커녕 목을 베라고 부추겼다. 그야말로 조선시대 사이코패스 부부다.
燕山君的身边自然少不了张绿水了,剧中的淑容张氏是一位从妓生成为王后宫嫔妃的传奇人物,也是理解燕山君为何孤独的女人。她利用这一点老练地掌握了掌乐苑,甚至连宫中大权也被她抓在手中。在《逆贼》第18集中还描述了入宫的佳灵(蔡秀彬)引起了燕山君的兴趣,张绿水因此而嫉妒的样子。她为了发泄怒火将玉兰(郑多彬)抽打得浑身是血,燕山君不劝阻她,甚至还在旁边挑拨,这两人可谓是朝鲜时代的精神病患者夫妇。

◆ '힘쎈여자 도봉순' 장미관
◆《大力女子都奉顺》张觅冠

주말을 책임지는 사이코패스는 장미관이다. 그는 최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연쇄 살인마 김장현 역을 맡았다. 힘없고 체구가 작은 젊은 여성들만 노리는 범죄자다. 뛰어난 지능으로 엽기적인 범죄행각을 펼치는 그는 늘 가면을 쓰고 등장한다. 덕분에 '가면남' 혹은 '마스크남'으로 불리기도 했다.
负责周末的精神病患者是张觅冠。他最近在剧终的JTBC金土剧《大力女子都奉顺》中饰演连锁杀人魔金章贤。是一个盯着个子娇小、身体柔弱的年轻女性的罪犯。以出众的智商犯下惊人罪行的他总是带着假面登场,被人称为“假面男”或“面具男”。

김장현 역은 여성 혐오자이자 학창시절 학교폭력의 희생자다. 프로 파일러들은 김장현이 과거의 트라우마 때문에 자기보다 약한 여자를 상대로 범행을 저지르기 시작한 것으로 추측했다고. 이 살벌한 연쇄살인마 역을 맡은 이는 배우 장미관이다. 그간 연극과 각종 영화, 드라마 출연으로 내공을 쌓은 그는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자신의 역량을 제대로 선보이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金章贤一角是一个憎恶女性的人,也是一个在校园时期遭受过校园暴力的牺牲者。犯罪分析员们推出金章贤是因为过去的阴影而开始对那些比自己弱势的女性进行犯罪的。而饰演这个恐怖的连锁杀人魔则是演员张觅冠。他在戏剧和各种电影、电视剧中积攒了深厚的内功,并以此将《大力女子都奉顺》中的这一角色表现得入木三分,在大众心中留下了印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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