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日,根据广播界相关人士透露:由李英爱、宋承宪主演的韩国史剧《师任堂:光的日记》不会以当初企划的30集一样,而是以28集结尾。这是因为当初播出不久后,制作方为了快速展开剧情,提升该剧的完成度进行了剪辑的缘故。

SBS '사임당, 빛의 일기'가 2회 축소된 28회로 종영된다.
SBS《师任堂:光的日记》将缩减2集,以28集收官。

13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사임당'은 당초 기획됐던 30회가 아닌 28회로 방송을 마무리 한다. 이는 초반 전개를 빠르게 하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편집을 했었기 때문.
13日,根据广播界相关人士透露:《师任堂:光的日记》不会以当初企划的30集一样,而是以28集结尾。这是因为刚开始时为了快速展开剧情,提升该剧的完成度进行了剪辑的缘故。

앞서 '사임당' 측은 지난 2월 "사전제작 드라마이기 때문에 방송 시작 전 이미 가편집본들이 완성됐던 상황이다. 방송 후 시청자들의 의견을 수렴, 반영하고자 수정과 보완 작업을 했다. 전개 템포를 높이기 위해 편집한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师任堂:光的日记》制作方于2月份曾表示:“由于该剧是事前制作的电视剧,所以在播出开始之前已经完成了编辑。该剧播出后收集了观众的意见,所以对该剧进行了休整和完善,为了提升剧情展开的节奏进行了编辑”。

100% 사전 제작으로 이미 지난 해 촬영을 마쳤다 보니 가편집본의 분량은 정해져 있던 상황. 여기에 극적 재미를 끌어올리고자 수정 보완 작업을 거치다 보니 2회 분량이 축소되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由于是100%事前制作,已于去年完成拍摄的该剧的播出分量是已经定好的。据相关人士的说明,制作方为了提高剧情趣味对该剧进行了调整和完善,所以缩减了2集的分量。

하지만 '사임당'의 마지막회 방송일은 기존대로 5월 4일이다. 4월 13일과 5월 3일 두 차례 결방이 되기 때문. 13일에는 '2017 국민의 선택, 대통령 후보 초청 토론회' 방송으로 인해 결방이 되며, 3일에는 영화 방송이 예정되어 있다.
但是,《师任堂:光的日记》大结局播出日期还是原定的5月4日,4月13日和5月3日将于停播。13日播出《2017国民的选择,总统候选人邀请讨论会》,3日则会播出电影。

이영애와 송승헌이 출연하고 있는 '사임당'은 한국미술사를 전공한 시간강사 서지윤(이영애 분)이 이태리에서 우연히 발견한 사임당(이영애 분) 일기에 얽힌 비밀을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풀어낸 작품. 일기 속에 숨겨진 천재화가 사임당의 불꽃같은 삶과 '조선판 개츠비' 이겸(송승헌 분)과의 불멸의 인연을 그리고 있다. 23회 방송을 마쳤다.
李英爱和宋承宪出演的《师任堂:光的日记》讲述了专攻韩国美术史的时间讲师徐智允(李英爱)在意大利偶然发现师任堂(李英爱)日记中的秘密,在过去和现在间来回所发生的故事。日记中隐藏的天才画家师任堂宛如火花般的一生以及它和“朝鲜版盖茨比”李谦(宋承宪)的不灭姻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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