帝国之子的成员随着光熙、林时完和朴炯植各找下家之后已经名存实亡。虽然这又再一次印证了“7年魔咒”。但事实上，作为偶像歌手，解体却是必然的结果。下面我们就来看看韩媒对此的分析吧。

 또 한 팀이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잔류 혹은 이적을 하고 있는데 특별한 프로젝트 성격이 아니라면 공식적인 팀 활동은 이제 볼 수 없게 됐다. 바로 스타제국 소속이었던 제국의아이들 이야기다.
又有一个组合的成员各奔东西了。无论是留下还是离开，只要不是出席某些特殊的节目，想要再见到他们的团体活动已经是不可能的了。这里说的就是明星帝国旗下的帝国之子的故事。

가장 먼저 소속사를 찾은 멤버는 광희다. 광희는 평소 절친한 추성훈의 소속사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했다. 이후 임시완은 ‘미생’에서 인연을 맺은 강소라의 소개로 그가 속한 소속사 플럼엔터테인먼트의 한솥밥을 먹게 됐다. 그리고 12일 박형식은 송혜교, 유아인 등이 몸담고 있는 UAA에서 함께 활동하게 됐다.
最先跳槽的成员是光熙。光熙和好友秋成勋所在的所属公司签约，此后林时完则经由因《未生》认识的姜素拉介绍，加入了她所属公司plumentertainment。而12日朴炯植也和宋慧乔、刘亚仁等所在的UAA签约。

세 사람은 모두 소속사를 옮기면서 ‘가수’의 타이틀을 떼어냈다. 광희는 한 방송을 통해 언급했던 것처럼 직접 포털사이트 직업란에서 가수를 빼고 방송연예인·MC로 등록했다. 임시완과 박형식 역시 배우 중심의 기획사로 이동하면서 본격적으로 연기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这三个人全都换了所属公司，摘除了“歌手”的头衔。光熙正如他在某节目中说的一样，直接在门户网站上的职业栏上删除了歌手这个关键词，写上了广播演艺人和MC。林时完和朴炯植同样也跳槽到以演员为培养重点的所属公司，正式开始集中精力演戏。

나머지 멤버들 역시 각자의 길을 모색 중이다. 제국의아이들 소속사인 스타제국 관계자는 “현재 민우와 태헌은 군복무 중이며 희철, 준영, 케빈은 개인 활동을 진행 중에 있다”고 말했다. 또 “동준은 현재 일일드라마 촬영으로 추후 거취를 논의할 예정이다. 여유를 가지고 멤버들이 신중한 결정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剩下的成员同样也寻找自己的出路。帝国之子所属公司明星帝国相关人士表示：“目前旼佑、泰宪还在服役。熹哲、俊英、智烨都在进行个人活动”，“而桐俊目前正在拍摄日日剧，秋后才会进行讨论，决定去留。公司放宽时间限制让成员们能够慎重作出决定”。

■

아이돌 7년 징크스, 제아도 피할 수 없었나?
■爱豆的7年魔咒，帝国之子也无可避免吗？

이들 뿐만 아니라 최근 해체한 그룹들의 행보를 보면 대다수가 새로운 소속사에서 개인 활동을 시작한다. 해체를 하면 여지없이 ‘7년 징크스’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이는 공정거래위원회의 표준계약서가 7년이기 때문인데, 이른바 ‘노예계약’을 방지하겠다는 장치로 만들어 놨다. 그런데 그 7년의 계약이 끝나면 팀은 대부분 해체 수순을 밟는다. 이유는 소속사와 재계약 여부 때문이다. 팀 활동을 계속 하고 싶어도 소속사 입장에서 혹은 개인이 재계약을 원하지 않으면 그 팀을 유지하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不止他们，看近来解体的组合就知道大多数成员都在新所属公司展开了个人活动。只要一解体，势必就会出现“7年魔咒”的话题。因为公正交易委员会的标准合约上规定的签约时限是7年，这也是为了防止出现所谓的“奴隶合约”的问题才做出的规定。但是7年合约一到期，大部分组合都会走上解体的路。这要取决于成员是否和所属公司续约了。就算想要继续组合活动，但是所属公司或成员不想要续约的话，那就很难再维持这个组合了。

제국의아이들의 경우도 마찬가지일 거다. 더구나 이들은 그룹이 내놓은 콘텐츠로 크게 히트를 하지 못했던 것도 각자도생의 원인이 됐다. 제국의아이들은 2010년 데뷔해 수많은 앨범을 내놓았지만 크게 히트를 하진 못했다.
帝国之子的情况同样如此。尤其是帝国之子过去并未大红大紫过，这也是他们各谋生路的原因之一。帝国之子自2010年出道以来，虽然推出了许多专辑，但却没有大热过。

팀 활동이 흐지부지해진 가운데 일부 멤버, 즉 임시완과 박형식, 광희 등이 연기나 예능 쪽에서 빛을 발하면서 멤버간 소득의 격차는 커졌다. 이들이 활동하는데 있어서 제국의아이들이라는 그룹의 존재는 힘이 되진 못했다. 그저 개인의 능력치로 거둔 결과일 뿐이다. 고로 이들 입장에서 자신의 역량을 더욱 뒷받침해 줄 수 있는 곳을 찾는 게 당연한 일이다.
在组合活动不了了之时，一部分成员，即，林时完、朴炯植、光熙等都在演戏或综艺方面大放光彩，成员的收入差距大增。在他们各自活动期间，帝国之子这个组合品牌对他们并没有多少助益。这些都是个人靠自己的能力拼搏回来的结果。所以，从他们的立场上来说，自然是要寻找能够支持自己发展的地方了。

강태규 대중음악평론가는 이런 이적 현상에 대해 “각자의 특장점이 있고 추구하는 방향이 있다. 아티스트의 경우는 음악적(혹은 연기) 방향 등을 충실하게 협력관계를 할 수 있는 기획사를 찾을 수밖에 없다. 그렇지 않을 경우 여러 방면에서 리스크가 굉장히 크다. 그런 측면에서 나의 장점과 노선을 잘 포장해주고 가교역할을 해줄 수 있는 회사를 찾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렇게 된다면 금전적인 것도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거다. 사실 멤버별 분배의 문제도 있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닌 이유”라고 설명했다.
姜泰圭大众音乐评论家对这种跳槽现象表示：“个人都有自己的擅长之处和追求的方向。对于艺人来说，他们不得不寻找能够忠实地为他们提供音乐方面或表演方面等的合作帮助的企划公司。如果不这样的话，他们就会面临多方面的危机。因此需要寻找能够包装自己的长处和路线，为自己的事业起到牵针引线的作用的公司”。接着他还说明道：“那样的话，金钱自然也会随着而来。事实上成员之间的分配问题虽然也是跳槽的原因，但却并不是全部”。

相关阅读

女团爱豆面对偷拍和身体接触的无奈

爱豆界语出惊人综艺感十足的四次元童颜明星

盘点韩娱圈对黄瓜深恶痛绝的爱豆们

本翻译为沪江韩语原创，禁止转载